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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한강 잇는 '고양 블루웨이' 시동…창릉천 국가하천 승격 추진
경기 고양특례시가 북한산에서 창릉천-행주산성-한강을 잇는 수변 문화관광 프로젝트 '고양 블루웨이'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창릉천을 중심으로 자연,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축을 구축하고 국가하천 승격과 국가정원 지정까지 추진한다. 시는 창릉천 18. 42㎞ 전 구간을 하나의 수변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고양 블루웨이' 조성 계획을 마련했다. 북한산 사기막골에서 발원해 도심과 행주산성을 거쳐 한강으로 이어지는 창릉천을 중심으로 시민 여가와 관광 기능을 결합한 복합 수변공간을 조성한다. 사업은 상·중·하류 권역별 특성을 반영해 추진된다. 상류는 북한산 숲길과 연계한 친환경 힐링 공간으로, 중류는 수변광장과 전망데크, 문화마당 등을 갖춘 생활·문화 거점으로 조성한다. 하류는 행주산성과 한강을 연결하는 역사·생태 공간으로 꾸며 보행교와 친수정원 등을 확충할 예정이다. 한강변 6. 4㎞ 구간도 새롭게 단장한다. 고양한강공원, 행주산성한강공원, 고양대덕생태공원을 역사·생태·문화가 공존하는 테마형 친수공간으로 재구성하고 체육시설과 전망대, 시민광장 등을 확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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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하이브리드 거래 2배로…당근중고차 평균 거래가 30% 뛰었다
올해 상반기 중고차 시장에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거래가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유지비 부담을 줄이려는 소비자가 친환경차와 경차 등으로 몰리면서 평균 거래가격도 크게 올랐다. 14일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의 중고차 서비스 '당근중고차'가 2026년 상반기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중고차 평균 거래가격은 1066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 822만원보다 약 30%(244만원) 상승한 금액이다. 평균 거래가격 상승에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친환경차 거래 확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차종별 평균 거래가격은 디젤·가솔린 등 내연기관차가 984만원, 하이브리드·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가 2519만원이었다. 전체 매물 등록 건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6% 늘었다. 차종별로는 전기차 거래량이 전년 동기 대비 111%, 하이브리드차는 132% 증가했다. 디젤차와 가솔린차 거래량 증가율은 각각 51%, 58%였다. 친환경차 거래 증가 속도가 내연기관차보다 두 배가량 빨랐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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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수도권 생산 기반 확대…교통량 집중 지역 대응 강화
아스콘 전문기업 SG가 수도권 공급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 기반 확충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경기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생산 인프라 확보를 검토하고 있다. 수도권 북부 공급망을 확충해 공공 인프라 사업 대응력을 높이고 물류 효율과 생산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관련 투자는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하는 시설자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수도권에 집중되는 도로 유지보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국토교통부의 지난해 전국 도로 교통량 조사에 따르면 77호선 자유로 서울시계~장항나들목(IC) 구간은 하루 평균 20만 5815대로 최대 교통량을 기록했다. 이는 수도권 북부의 도로 유지관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배경으로 꼽힌다. 교통량이 많은 지역일수록 포트홀과 균열 등 도로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돼 유지보수 수요도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회사는 도로 보수공사는 적기 공급이 중요한 만큼 생산거점과의 접근성이 사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라고 설명했다. 정부도 도로 안전과 유지관리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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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여름방학 맞아 가족 체험 콘텐츠 확대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가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과 부산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서울과 부산에서는 파크 곳곳을 탐험하는 '트래블링 챌린지'를 운영한다. 키자니아 여권에 체험관 도장을 모아 미션을 완료하면 전용 화폐 '키조'를 받을 수 있으며, 광복절 주간에는 무궁화 태극기 썬캐처 만들기와 응원 메시지 이벤트를 통해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체험도 진행한다. 키자니아 서울은 연기학교 벌룬 체험, 채소과일연구소 착즙주스 만들기, 플라워 아틀리에 테라리움 제작 등 여름 한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니어와 부모가 멘토로 참여하는 '드림 클래스'와 가족 캐릭터 제작소, 재방문 고객 할인, 패스트패스 판매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키자니아 부산은 BNK부산은행과 제휴한 할인 프로모션과 리뷰 이벤트를 운영하며, 수협중앙회와 함께하는 '청정 해양 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분리수거 게임 등 친환경 체험 콘텐츠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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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또 일냈다…대기업 손잡은 '친환경 특허' 뭐길래
방송인 장동민이 페트병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친환경 기술 관련 특허를 추가로 취득했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장동민이 대표이사를 맡은 친환경 스타트업 푸른하늘은 남양매직, 동원F&B와 함께 페트병 식품용 주입구와 생수용 스크류 주입구를 경량화한 '에코링 용기'를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에코링은 '페트병 식품용 주입구와 생수용 스크류 주입구 경량화 기술'로, 기존 페트병의 강도와 밀봉 성능은 유지하면서 주입구 구조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페트병 제조 과정에서 사용되는 플라스틱 양과 원가를 줄일 수 있다. 특히 기존 국제표준 규격인 PCO 1810을 유지해 별도의 생산 설비 변경 없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장동민은 앞서 페트병 뚜껑을 열면 라벨이 자동으로 분리되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등록한 바 있다. 이번에는 페트병 주입구 경량화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밀봉 품질을 높이는 기술로 추가 특허를 확보했다. 장동민은 "페트병 패키징의 경량화와 친환경화를 목표로 기존 생산 시스템과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경제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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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솔라 그룹, PF 약정 체결로 전남광주 ESS 발전사업 본격화
탑솔라 그룹이 전남광주 무안군의 80㎿ ESS(에너지저장장치) 발전소 건설 관련 1530억원 PF금융 조달을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PF금융약정에는 KDB 한국산업은행이 금융주선과 변동금리 구조의 800억원 선순위 대출, 교보생명이 고정금리 구조의 730억원으로 각각 참여했다. 총사업비 1800억원 중 탑솔라 70%, 전남개발공사가 30% 지분 참여하고 탑솔라가 전체 EPC를 맡아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생산된 전력은 전력거래소에 15년간 판매된다. 이번 사업은 전남광주지역 재생에너지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AI 데이터센터와 첨단산업 유치를 위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기업 참여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개발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에너지산업 육성과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참여했다. 오형석 탑솔라 그룹 회장은 "앞으로 ESS를 비롯해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사업을 지속 확대해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산업 등 미래 첨단산업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에너지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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