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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 북핵 관련 협의…사무국 운영이사회도 별도 개최
외교부가 전날 일본 도쿄에서 북핵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한미일 사무국 운영이사회도 별도 개최했다고 밝혔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북핵 관련 협의엔 김상일 외교부 북핵정책과장, 데이비드 와이레졸 미국 국무부 한일 동아태 부차관보, 오쓰카 겐고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심의관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의에서 최근 한반도 및 역내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 및 유엔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 이행 노력을 재확인했다. 이번 협의에선 지난 8~9일 평양에서 개최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을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한미일 사무국 운영이사회에선 이원우 외교부 북미국장, 와이레졸 부차관보, 오쓰카 심의관이 참석했다. 이들은 안보, 경제, 첨단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 중인 협력 사업들의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 또 3국 국민들의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 도출을 위한 구체적 방안에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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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탄 100발 사라졌다" 대전교도소 발칵...무슨 일이
법무부가 대전교도소에서 실탄이 분실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최근 법무부는 '대전교도소 보안과 무기고에 보관돼 있던 실탄 약 100발이 사라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대전교도소는 보안과 무기고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장부상 기록된 실탄 보유량과 실제 수량에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정시설 내 실탄은 내부 보안 지침에 따라 무기고에 보관되고 장부를 통해 수량을 관리한다. 법무부는 실탄의 분실 과정 및 시점, 외부 무단 반출 가능성부터 장부 기록 오류 등 모든 가능성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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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영화부터 여신관리까지…HD현대오일뱅크의 'AI 전사'들 무슨 일?
지난 3일 HD현대오일뱅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버려진 기름, 세상을 움직이는 바이오 연료로 진화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2분 16초 분량의 이 영상은 의인화된 원유 캐릭터 '오일전사'와 폐식용유를 상징하는 '바이오 전사'가 등장하는 SF 영화 형식이다. 폐식용유 기반 지속가능항공유(SAF)를 포함한 바이오 연료 생산 과정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냈다. 일반 소비자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정제·바이오 연료 생산 과정을 친숙하게 풀어낸 이 영상은 HD현대오일뱅크 사내 AI 동호회인 'AI XYZ'가 생성형 AI를 활용해 직접 만든 영상이다. 회원들은 각 부서와 협업해 콘셉트 구성, 장면 설계 등 영상 제작 전 과정을 이끌었다. 그 결과 전문 제작사 중심의 기존 기업 홍보영상 제작 방식에서 벗어난 홍보영상이 만들어졌다. AI XYZ의 활동 사례는 홍보 영상 제작에 그치지 않는다. HD현대오일뱅크는 AI XYZ의 아이디어를 현업에 적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 먼저 HD현대오일뱅크 바이오 신사업팀은 바이오 관련 정책과 가이드라인을 AI에 학습시켜 유럽 친환경 정책 인증 등 복잡한 주제에 대한 질의에 응답하는 전용 챗봇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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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부산 콘서트 75분 지연에 하이브 "큰 실망과 불편 드려 사과"
BTS(방탄소년단) 부산 콘서트가 1시간15분가량 지연돼 주최 측인 하이브(HYBE)가 사과에 나섰다. 13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전날 위버스에 안내문을 올려 "같은 날 진행된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부산 공연을 관람하러 와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께 공연 시작 지연으로 큰 불편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관객 여러분께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 드리기 위해 운영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대한 준비했으나 현장 안내 혼선, 팬 기프트 배부 과정의 대기 줄 병목, 상품 수령 지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본 공연 시작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하이브는 "공연 관람까지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께 큰 실망과 불편을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BTS는 이날도 같은 공연을 이어 간다. 하이브 측은 동일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입장과 기프트 배부를 비롯한 현장 운영 전반을 철저히 점검하고 보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공연은 2022년 10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이후 약 3년8개월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BTS 완전체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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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악 전 선관위원장 언제 소환?…'투표용지 부족 사태' 수사 방향은
6·3 지방선거 당일 일부 투표소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가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단 이번주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증거물과 관련자 조사를 통해 사태 발생 원인부터 규명할 방침이다. 수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고의성 또는 방임이 있었는지를 밝히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본부장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은 지난 11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관위와 서울시선관위 및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송파·서초·강남·광진·동작구선관위 등 7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투표용지 인쇄 계획서와 관련 회의록 등 자료를 분석 중이다. 합수본은 분석을 통해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경위와 책임 소재를 정리한 뒤 관련자들을 상대로 사전 인지 여부와 당일 대응 과정 등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이르면 다음 주부터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과 허철환 전 사무총장, 서울 지역 선관위 관계자 등 14명을 차례로 소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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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에 갑자기 무슨 일이? 깜짝 트레이드 주인공+보상선수 2명까지 한꺼번에 이탈 왜?→사령탑 "갑자기 확 좋아질 수도 있다" 기대감↑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KIA 타이거즈가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향후 팀을 이끌어 갈 주축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들이 전열에서 이탈했는데, 알고 보니 이유가 있었다. 더욱 나은 실력을 키우기 위해 '이웃 나라' 일본으로 연수를 떠난 것이었다. KIA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이의리와 김시훈, 강효종, 그리고 홍민규가 일본 지바현 이치가와시에 위치한 넥스트 베이스 애슬레틱스 랩(NEXT BASE ATHLETES LAB)에서 특별 훈련에 임한다. 구단은 "지난 10일 출국했다"면서 "단기 파견"이라고 부연했다. 지금 당장 눈앞이 아닌, 길게 보는 KIA다. 사령탑인 이범호 KIA 감독은 12일 광주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이들에 대해 "좋은 곳이 있다고 해, 한 번 보내본 것"이라면서 "그곳이 단기간에 구속을 끌어 올리고, 제구력을 갖추는 부분 등에 있어서 굉장히 자신 있어 한다고 들었다. 현재 저희 팀의 경우, 투수 쪽이 어렵고 중요한 상황이긴 하지만 보름 정도 다녀오는 건 괜찮다고 봤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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