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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아이아이(iii), 12일 고척 롯데전서 키움 승리 기원 시구 나선다
걸그룹 '아이아이아이(iii)'가 고척스카이돔 마운드에 오른다. 키움 히어로즈 구단은 오는 12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아이아이아이를 시구 및 시타자로 초청했다고 10일 밝혔다. 키움 구단에 따르면 이날 경기에서는 멤버 남킹이 시구를, 수빈이 시타를 각각 맡는다. 경기 시작 전에는 아이아이아이 멤버 전원이 애국가를 제창하며, 5회 말 종료 후 클리닝타임에는 팬들을 위한 스페셜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시구를 맡은 남킹은 키움 구단을 통해 "야구장을 방문하는 것도, 시구자로 마운드에 서는 것도 처음이라 매우 설렌다"며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멋진 경기를 펼치길 바라며, 키움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멋진 시구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타자로 나서는 수빈 역시 "항상 멋진 경기를 펼치는 키움 선수단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중한 기회를 얻은 만큼 열정적인 응원으로 키움의 '승리 요정'이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개성 있는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 아이아이아이는 최근 신곡 'WaiT'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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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두산·삼성→2명, KIA·롯데·키움·SSG→각 1명 '총 8명' KBO 8월 월간 MVP 후보 공식 발표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에서 2명,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키움 히어로즈, SSG 랜더스에서 각 1명씩 총 8명의 KBO 리그 8월 월간 MVP 후보가 공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2026 신한 SOL KBO 리그 8월 월간 MVP 후보로 총 8명의 선수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먼저 투수 부문에서는 SSG 아빌라, 삼성 페덱, 두산 곽빈, 최민석, 야수 부문에서는 삼성 구자욱, 롯데 레이예스, KIA 김도영, 키움 서건창이 8월 월간 MVP 수상을 노린다. ▲ SSG 아빌라 SSG 아빌라는 에이스의 강력함을 자랑했다. 지난 7월 팀에 합류해 연일 호투하며 SSG의 1선발로 떠오른 아빌라는 8월 5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1. 74를 기록했다. 특히 7이닝씩 책임진 최근 3경기를 포함해 총 31이닝을 소화했고, 탈삼진 35개를 기록하는 등 이닝과 탈삼진 모두 리그 2위에 올랐다. 강력한 탈삼진 능력과 함께 평균자책점에서도 5위에 자리했다. ▲ 삼성 페덱 삼성 페덱이 안정적인 피칭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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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끝났다" 순간 롯데에 이런 기적이... '한 이닝 13득점' 폭발→실낱 희망 이어갔다
롯데 자이언츠는 5위 두산 베어스에 9경기 차 뒤진 8위에 머물러 있다. 그럼에도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고 가을야구를 향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런 점에서 롯데에 이번 주중 키움 히어로즈와 부산 홈 3연전은 무척이나 중요한 일전이었다. 시리즈 직전까지 올 시즌 롯데는 키움에 8승 2패의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만약 이번 주중 3연전에서 밀릴 경우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물 건너간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었다. 그러나 지난 18일 첫 경기에서 롯데는 선발 비슬리가 6이닝 10피안타 8실점으로 무너지며 7회초까지 0-8로 끌려갔다. 타자들은 상대 선발 전준표에게 6이닝 동안 3안타 무득점으로 꽁꽁 묶였다. "이젠 끝났다"는 어두운 그림자가 롯데에 드리우는 듯했다. 순간 기적이 일어났다. 전준표가 내려가고 키움 불펜이 가동되자 롯데는 7회말 공격에서 비로소 타선이 대폭발했다. 선두 전민재의 볼넷을 시작으로 황성빈의 2타점 2루타, 레이예스의 적시타 뒤 한동희의 만루 홈런이 터졌다. 스코어는 순식간에 7-8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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