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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자체 LLM '라온-1 미니' 공개…추론·한국어 성능서 해외 동급 모델 앞서
크래프톤이 자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LLM) '라온-1 미니(Raon-1 mini)'를 공개했다. 전체 300억개 파라미터 가운데 필요한 40억개만 활성화하는 구조를 적용했다. 추론과 한국어 대화 등 주요 벤치마크에서는 해외 동급 모델을 웃도는 성능도 보였다. 크래프톤은 30B급 LLM '라온-1 미니' 프리뷰 버전을 21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모델은 허깅페이스에 아파치 2. 0 라이선스로 공개돼 연구뿐 아니라 상업적 서비스와 제품 개발에도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크래프톤이 공개한 성능평가에 따르면 라온-1 미니는 추론 성능을 평가하는 'GPQA Diamond'에서 84. 3점을 기록했다. 비슷한 규모의 해외 MoE 모델인 Qwen3. 6-35B-A3B(83. 2점), Gemma 4 26B-A4B(80. 7점)를 앞섰다. 수학 추론 지표인 AIME 2026에서도 93. 3점으로 두 모델의 92. 9점, 87. 1점을 웃돌았다. 사용자의 지시를 얼마나 정확하게 따르는지를 평가하는 IFBench에서는 84. 2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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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더니 목표가 내려 '찬물'…급락장 속 증안펀드 등판론 솔솔
이달 초 7000선을 오가던 코스피가 5000 초중반까지 떨어지는 등 증시 변동성이 커지자 증권시장안정펀드(증안펀드)를 가동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증권가는 기업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면서도 현재 주가와 전망치의 괴리율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줄줄이 낮추고 있다. 과거 증안펀드가 거론될 때마다 증시가 바닥을 다졌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증시가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5일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55. 38로 전날보다 10. 47 올랐다. 지난 8월28일(50. 08) 이후 약 50일 만에 50을 넘어섰다. 이날 변동성지수는 48. 74로 전 거래일보다 소폭 낮아졌다. 코스피 시가총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난 15일 급락했다가 이날 상대적으로 안정된 흐름을 보였다. 다만 지난 6월 고점과 비교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43%, 58% 하락한 상태로 뚜렷한 반등세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증권가는 목표주가를 잇따라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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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은퇴 PC, ESG 자산으로 부활
국내 게임사에서 수명을 다한 '은퇴 PC'가 재생 PC 기부사업으로 회사 밖에서 '새 생명'을 얻는다. 게임사는 폐기물을 줄이고 기업 이미지를 개선하면서 글로벌 진출에 이점을 얻을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린다. 18일 서울 성동구에 따르면 성수2가 제1동 뚝섬장학회는 지난달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크래프톤 고사양 재생 PC 지원사업' 신청서를 제출했다. 재개발 밀집구역 내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격차를 해소하도록 크래프톤의 노후 PC를 재생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크래프톤은 2023년부터 한국IT복지진흥원,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등과 협업, 매년 100대 이상의 PC와 노트북을 정밀수리해 서울, 경기, 대전, 부산 등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개발, 운영, 테스트 등 업무에 쓰는 고사양 PC가 노후문제로 업무에 쓰기 어려운 상태가 돼도 인터넷 강의 시청이나 문서작성, 영상편집 등 교육·사무용으로는 여전히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는 점에 착안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체 대상 IT(정보기술)장비를 재생해 지역사회 내 정보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라며 "자원의 재사용을 촉진하고 정보접근성의 향상과 사회적 가치창출에 꾸준히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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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은퇴 PC', 회사 밖에서 '새 생명'…글로벌 진출까지 일석삼조
국내 게임사에서 수명을 다한 '은퇴 PC'가 재생PC 기부 사업으로 회사 밖에서 '새 생명'을 얻는다. 게임사는 폐기물을 줄이고 기업 이미지를 개선하면서 글로벌 진출에 이점을 얻을 수 있어 '일석삼조' 효과를 누린다. 17일 서울 성동구에 따르면 성수2가 제1동 뚝섬장학회는 지난달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크래프톤 고사양 재생 PC 지원사업' 신청서를 제출했다. 재개발 밀집 구역 내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크래프톤의 노후 PC를 재생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크래프톤은 2023년부터 한국IT복지진흥원,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등과 협업해 매년 100대 이상의 PC와 노트북을 정밀 수리해 서울, 경기, 대전, 부산 등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개발, 운영, 테스트 등 업무에 쓰는 고사양 PC가 노후 문제로 업무에 쓰기 어려운 상태가 돼도 인터넷 강의 시청이나 문서 작성, 영상 편집 등 교육·사무용으로는 여전히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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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 상용화…글로벌 1강 노린다"
"우리의 AI(인공지능)·ICT(정보통신기술) 역량과 세계적인 제조기반을 결집한다면 피지컬 AI 분야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1강으로 도약할 수 있습니다.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피지컬 AI 테크위크'에서 산업계·연구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국내 AI·제조역량을 결집해 글로벌 1강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배 부총리는 "피지컬 AI는 반도체, AI데이터센터와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3대 메가 프로젝트의 한 축"이라며 "글로벌 경쟁이 본격화한 지금 누가 먼저 산업 현장에서 작동하는 기술을 만들고 확산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피지컬 AI 얼라이언스가 '논의에서 실행으로' 전환한 만큼 이제는 실제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보여줘야 할 때"라며 "기업이 함께 과제를 기획·실증하고 그 성과가 투자와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관계부처 사업과 정책금융 등을 적극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조준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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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100명 뽑는다"…크래프톤, 첫 'AI Native' 인턴십 채용
크래프톤이 '2027 크래프톤 채용 연계형 인턴십 채용'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AI 활용 역량을 갖춘 신입 인재를 전 직군에 걸쳐 100명 이상 선발한다. 크래프톤 신입 공개채용 중 역대 최대 규모다. 크래프톤은 게임을 만들고 운영하며 축적한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AI 기반 신규 사업을 추진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채용은 이를 함께 추진할 'AI Native' 신입 인재를 전사적으로 확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하반기 'AI First' 기업 전환을 선언한 이후 AI가 현업의 업무수행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살펴왔다. 그 결과 기존 조직의 전문성에 AI를 자연스럽게 활용하는 인재가 더해질 때 가장 큰 시너지가 창출된다고 판단했다. 크래프톤은 이번 채용을 시작으로 'AI Native' 신입 공개채용을 매년 정례화할 계획이다. AI 활용 역량을 갖춘 인재와 함께 AI 사업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모집 직군은 △AI 연구 △테크 △지원 △사업 △게임 개발(프로그래밍) △게임 개발(기획) 등 6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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