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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쇼핑… 네이버 'AI탭' 국내특화 AI, 디테일 잡았다
"익산에 오전 8시부터 여는 가게 찾아줘. " 여행 전 네이버(NAVER) AI(인공지능)탭 검색창에 문장을 입력하자 답변이 펼쳐졌다. 현재 날짜 기준 아침식사와 해장국집, 카페 등을 차례로 추천하고 표로 오픈시간과 주차가능 여부까지 정리해준다. 이어 △아침식사로 가장 무난한 곳 △빨리 먹고 움직이고 싶을 때 △ 주차 기준으로 골랐을 경우까지 나눠준다. 챗GPT, 제미나이와는 다른 결과다. 글로벌 AI는 같은 질문에 해당 시간에 문을 여는 음식점과 카페 몇 곳을 추천할 뿐이었다. 네이버는 지난달 27일 대화형 AI 검색서비스 'AI탭' 베타서비스를 선보였다. AI탭에서는 챗봇서비스를 이용하듯 대화를 통한 질문과 답변으로 맞춤형 검색이 가능하다. 질문을 입력할 수 있는 칸 아래에는 예시질문이 함께 제공된다. 현재 서비스 대상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지만 오는 6월엔 전체 이용자로 확대할 예정이다. AI탭의 진가는 커머스 영역에서 돋보였다. "내가 최근에 산 떡보다 덜 달다는 후기가 많은 떡 찾아줘"라고 입력하자 구매이력과 상품리뷰를 조합해 저당·무설탕 떡을 추천하고 구매링크까지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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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부터 리뷰 작성까지 '한 번에' 온·오프라인 연결, 결제경험 혁신
"계산하시겠어요?" 지난달 23일 평일 저녁 7시. 서울 송파구 삼전동의 해장국 식당 '양양집'은 저녁손님으로 붐볐다. 식사를 마치고 계산대 앞에 서자 식당 포스(POS·판매시점정보관리)기 바로 옆에 위치한 검은색 기기가 눈에 띄었다. 카드를 꺼내려던 손이 잠시 멈췄다. 대신 단말기 화면에 표시된 안면인식 결제 '페이스사인'(Facesign) 버튼에 손이 갔다. 초록색 원에 얼굴을 비추니 "9만원을 결제하겠다"는 안내가 나왔고 사인을 마치자 결제가 끝났다.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거나 삼성페이를 켤 일은 없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결제가 완료되자 곧바로 리뷰를 작성하는 화면이 안내됐다. 리뷰를 남기려고 영수증을 촬영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없었다. '친절해요' '음식이 맛있어요' '매장이 청결해요' 등 몇 가지 반응을 남겼다. 검은색 단말기의 정체는 네이버페이가 오프라인 결제시장에 내놓은 '엔페이(Npay) 커넥트'였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커넥트는 현금·카드·QR·간편결제·NFC(근거리무선통신)에 더해 안면인식 기반의 '페이스사인'까지 모든 결제수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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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전극' 소노, 드디어 KCC 잡았다! 챔피언결정전 3패→짜릿 '1승'... 이정현, '종료 0.9초 전' 결승포 [부산 현장리뷰]
벼랑 끝에 몰렸던 고양 소노의 '미라클 런'은 멈추지 않았다. 종료 직전까지 향방을 알 수 없었던 혈투 끝에 소노가 슈퍼팀 부산KCC를 꺾고 시리즈 첫 승을 신고하며 반격의 서막을 알렸다. 손창환 감독이 이끄는 고양 소노는 10일 오후 4시 30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LG전자 2025~2026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선승제) 4차전 KCC와 원정 경기에서 81-8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소노는 시리즈 전적 1승 3패를 기록하며 승부를 5차전으로 끌고 갔다. 소노 에이스 이정현은 종료 직전 자유투 결승 득점 포함 22득점(3점 6개)을 몰아쳤다. 네이던 나이트가 15득점 12리바운드 더블더블을 올렸다. KCC는 허훈(18득점), 최준용(17득점), 숀 롱(25득점) 등이 두자릿수 득점을 올렸지만, 소노의 경기 종료 집중력 앞에 무릎을 꿇었다. 경기 초반 주도권은 KCC가 잡았다. 최준용의 중거리슛과 숀 롱의 외곽포가 연달아 터지며 5-0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소노 역시 네이던 나이트의 덩크슛과 케빈 켐바오, 김진유의 연속 3점슛으로 맞불을 놨지만, KCC는 송교창과 숀 롱의 화력을 앞세워 14-8까지 점수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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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안치홍 끝내기 만루홈런 실화다! 최하위 키움, 5연패 사슬 끊고 '선두' KT 발목 잡았다 [고척 현장리뷰]
키움 히어로즈가 연이틀 접전 끝에 KT 위즈를 잡고 5연패에서 벗어났다. 키움은 10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와 홈 경기서 5-1로 이겼다. 1-1로 맞선 9회 무려 4점을 뽑아 경기를 품었다. 이 승리로 키움은 지난 3일 고척 두산 베어스전 이후 이어오던 5연패의 사슬을 끊어냈다. 반면 KT는 전날(9일) 경기 무승부에 이어 위닝시리즈에는 실패했다. 이날 키움은 박주홍(중견수)-서건창(지명타자)-안치홍(2루수)-최주환(1루수)-임병욱(좌익수)-주성원(우익수)-양현종(3루수)-박성빈(포수)-권혁빈(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틀 꾸렸다. 선발 투수는 우완 박준현. 이에 맞선 KT는 김민혁(좌익수)-최원준(우익수)-김현수(1루수)-장성우(지명타자)-힐리어드(중견수)-김상수(2루수)-권동진(3루수)-한승택(포수)-이강민(유격수) 순으로 타선을 짰다. 선발 투수로 우완 배제성이 나섰다. 이날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됐다. 5선발에 가까운 선발 투수들이 나섰지만, 5회까지 0의 균형은 깨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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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두산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다! 이영하 8회 2사 만루 위기 대탈출, '최정 KBO 신기록' SSG에 3-1 승 '위닝시리즈 주인공' [잠실 현장리뷰]
두산 베어스가 SSG 랜더스에 짜릿한 2연승을 거두며 위닝시리즈의 주인공이 됐다. 두산은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SSG와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두산은 지난 8일 1-4로 패했으나, 전날(9일) 9-4로 승리했다. 그리고 이날 승리와 함께 2승 1패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두산은 17승 1무 19패를 마크하며 5할 승률까지 2승만을 남겨놓게 됐다. 반면 SSG는 19승 1무 16패가 됐다. 두산 선발 잭로그는 6⅓이닝 6피안타 1몸에 맞는 볼 5탈삼진 1실점(1자책)을 마크하며 시즌 3승(2패) 달성에 성공했다. 이어 이병헌(⅔이닝), 박치국(⅓이닝), 이영하(1⅔이닝)이 차례로 올라 각각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타선은 총 4안타를 기록했다. 반면 SSG 선발 최민준은 2이닝 3피안타 3볼넷과 함께 탈삼진 없이 3실점(2자책)을 마크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올 시즌 2패째(1승). 이어 문승원(2이닝), 김민(1이닝), 이로운(1이닝), 노경은(1이닝), 조병현(1이닝)이 차례로 올라 각각 무실점 투구를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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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박준영 KBO 45년 새 역사 썼다! 육성선수 최초 데뷔전 선발승! LG에 9-3 완승 [대전 현장리뷰]
한화 이글스가 선발 투수 박준영(24)의 호투와 폭발적인 타선에 힘입어 LG 트윈스를 이틀 연속 제압했다. 한화는 10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LG에 9-3으로 승리했다. 시즌 18번째 1만 7000명의 만원관중이 모인 가운데, 한화는 LG에 2승 1패 위닝시리즈를 확정하고 16승 20패로 5할 승률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반면 LG는 이번 주를 3승 3패로 마무리하며 22승 14패로 제자리걸음했다. 수훈 선수는 단연 한화 선발 투수 박준영이었다. 박준영은 영일초-영남중-충암고-청운대 졸업 후 올해 육성선수로 한화에 입단한 우완 투수다. 8일 대전 LG전 선발로 나선 박준영(23·2022년 2차 1R 1순위)과 동명이인이다. 박준영은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스트라이크를 공략하면서 5이닝 3피안타 3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KBO 데뷔전에서 첫승까지 챙겼다. 타선도 장·단 12안타를 집중하며 신인의 첫승을 도왔다. 허인서가 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2득점, 황영묵이 3타수 3안타 3타점, 강백호가 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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