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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올해 항만사업장 71개소 안전시설 점검…총 146억원 투입
해양수산부가 2026년 항만사업장 근로자 재해예방시설 지원사업 대상지로 71개 항만사업장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항만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락사고 방지 장치, 인공지능(AI) 기반 사고 방지 장치, 응급구조설비 등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수부는 2022년부터 지난 4년간 총 146억 원(국비 및 항만공사 보조)을 지원하여 244개 사업장에 안전시설 및 장비 보급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기존에는 국비 지원율 50%를 일괄 적용했으나 올해부터는 50인 미만 사업장에는 50%, 그 외 사업장에는 30%를 적용해 차등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대표적인 안전장비 및 시설로는 스마트 에어백, 응급구조함, 인공지능(AI) 기반 영상장비(CCTV) 등이 있다. 우선 스마트 에어백은 높은 곳에서 작업하던 근로자가 추락할 경우 빠르게 팽창해 인체 주요 부위를 보호하고 전화나 문자를 통해 자동으로 사고를 알리는 장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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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환자 대화만 해도 의무기록 술술…'AI 비서' 지·필·공 지킨다
#. 진료실에서 의사가 환자와 만나 나눈 이야기를 듣고 AI(인공지능)가 자동으로 전자의무기록(EMR)을 작성한다. 시간대별 증상(Subjective), 혈압·맥박 같은 검사 결과(Objective), 의심 질환 등 환자 평가 결과(Assessment), 치료 계획(Plan)을 각각 구분해 실시간으로 정리한다. EMR 정보는 심전도·영상 판독 결과, 주 증상과 현재 병력까지 방대한 자료와 함께 환자 치료를 의뢰하는 '새 병원'으로 온라인 전송된다. 환자를 처음 봐도, 경험이 부족해도 짧은 시간 안에 환자의 상태와 진료 과정, 필요한 처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9일 서울대병원 윤병덕홀에서 출입 기자단을 대상으로 이 같은 'AI 기반 환자 의뢰·회송 시스템'(SNUH AI)을 시연했다. 복지부는 지난 3월 '보건의료 전주기 AX(인공지능 전환) 스프린트 사업' 공모를 통해 EMR 개발사인 이지케이텍을 주관기관으로 선정,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 하반기 △서울·경기 권역(서울대병원(권역)과 서울의료원·성남시 의료원) △전남 권역(전남대병원(권역)과 광주기독병원 △강원 권역(강원대병원(권역)과 영월·강릉·평창의료원) 등 세 곳에서 실증 작업에 돌입하고, 향후 2~3년 사이 전국 공공병원 적용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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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지원 늘리고 의대 정원 확대…복지부, 출범 1년 성과 발표
보건복지부가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주요 정책 성과를 발표했다. 복지부는 지난 1년간 기준중위소득을 역대 최대 폭으로 올려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아동·장애인 돌봄에 대한 국가 책임을 확대했다. 또 지역·필수의료 체계를 정비했으며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에도 속도를 냈다. 3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의 80여개 복지사업 선정 기준으로 활용되는 기준중위소득은 지난해 7월 4인 가구 기준 6. 51% 인상됐다. 이에 따라 4인 가구 생계급여는 올해 최대 월 207만8000원으로, 지난해보다 12만7000원 늘었다. 노후 소득보장 체계도 한층 안정화됐다. 지난해 국민연금기금의 수익률은 1988년 국민연금기금 설치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인 18. 8%를 기록했다. 아울러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 기준도 완화돼 저소득 지역가입자 9만8763명이 보험료를 지원받았다. 갑작스러운 생계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도 확대했다. 복지부는 복잡한 신청 절차나 소득 증빙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신속히 제공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운영하고 노인 일자리는 역대 최대 규모인 115만2000개를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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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이승기, 거미 올킬 승 막았다...'김도훈 편' 1부 우승 [종합]
'불후의 명곡'에서 이승기가 거미의 올킬을 막고 '작곡가 김도훈 편' 1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 758회는 '작곡가 김도훈 편 1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분 시청률은 3. 7%를 기록, 직전 방송분(5월 23일) 시청률 3. 2%보다 0. 5% 상승했다. 이번 '작곡가 김도훈 편 1부'에는 박현규, 거미, 씨야(SEEYA), xikers(싸이커스), 이승기가 출격했다. 이들은 작곡가 김도훈의 K-팝 명곡들을 재해석했다. 이날 첫 번째 무대는 박현규였다. 그는 이승기가 부른 '결혼해줄래'를 선곡했다. 박현규는 프러포즈 장면을 연출한 오프닝으로 첫 무대를 열었다. 특히 무대 중간 박현규는 관객에게 장미 한 송이를 건네는 깜짝 이벤트로 환호를 이끌어냈다. 두 번째는 거미였다. 거미는 S. E. S. 의 'Just A Feeling'으로 무대에 올랐다. 거미는 원곡의 분위기와 다른 재즈 편곡으로 신선함을 선사했다. 거미의 매혹적인 가창력이 판정단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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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내달 7일 해군 수색·구조훈련 실시…2017년 이후 9년 만에 재개
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가 참여하는 한일 수색·구조훈련(SAREX)이 다음달 7일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실시된다. 2017년 이후 약 9년 만이다. 국방부는 30일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3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계기 한일 국방장관회담을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일 수색·구조훈련은 한반도 근해에서 조난 선박이 발생했을 때 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 간 공동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 인도주의적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해상훈련이다. 한일 수색·구조 훈련은 1999년 시작돼 격년으로 실시됐으며, 한일 '협력 강화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2018년 12월 한국 광개토대왕함에 일본 해상자위대의 초계기가 접근 위협 비행하면서 불거진 초계기 갈등으로 2017년 열 번째 훈련을 마지막으로 훈련이 중단됐다. 당시 일본은 한국의 광개토대왕함에서 초계기 사격을 목적으로 한 사격 통제 레이더를 송출시켰다고 했지만, 우리 군 당국은 사실무근이라 반박하며 진실 공방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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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에 '이것' 넣었다가..."대장 뚫렸다" 40대남성 엽기행위 충격[한 장으로 보는 건강]
최근 베트남에서 41세 남성이 직장(대장 끄트머리로, 항문까지 곧게 내려오는 부위)이 뚫려 내원한 사례가 충격을 줍니다. 길이만 50㎝ 넘는 장어가 직장에 들어와 구멍을 뚫으면서 대변이 복강 내로 유출돼 급성 복막염과 패혈성 쇼크가 발생해서인데요. 전문의들은 이처럼 항문에 이물질을 넣는 엽기적인 행위는 물론, 항문성교 자체에 대해 "절대적으로 말리고 싶은 행동"이라며 "항문성교를 즐긴 후 치러야 할 대가가 엄청나다"고 경고합니다. 항문은 점막이 얇아 작은 충격에도 쉽게 손상당합니다. 항문성교나 항문에 물체를 집어넣는 행위는 항문 점막과 괄약근에 손상을 입히기 쉽습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대변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찔끔찔끔 새어 나오는 변실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툭하면 대변을 지려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습니다. 국내에서 변실금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014년 8057명에서 2024년 1만7945명으로 10년 새 122. 7%( 배) 늘었습니다. 하지만 '숨은' 변실금 환자까지 더하면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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