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자 봤습니다 'MT호텔리뷰'
다양한 호텔과 여행지를 직접 체험하고, 가족·연인·출장객 등 다양한 상황에 맞는 추천 호텔 정보를 제공합니다. 최신 트렌드, 가성비, 친환경, 특별한 경험 등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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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스스타일 앰배서더 명동에 이어 국내에 두 번째 이비스스타일 호텔이 최근 추가 됐다. 지난 2003년 국내에 첫 이비스호텔로 진출했던 이비스앰버서더서울강남호텔이 지난해 9월 브랜드를 이비스에서 이비스스타일로 교체한 것. 간판만 바꿔단 것은 아니다. 브랜드 교체에 앞서 리모델링도 실시했다. 지난해 3월에는 세계적인 호텔 인테리어 전문회사 스튜디오 가이아가 1층 로비와 레스토랑 작업을 맡았다. W서울워커힐 등으로 국내에 알려진 알란 와이스브로드 수석대표가 직접 이 리모델링에 참여했다. 둥근 조명과 초승달 모양 디자인 소파, 오렌지색 포인트 칼라 등을 통해 테헤란로의 활기찬 분위기를 표현했다. 이비스스타일은 브랜드명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라이프스타일 호텔이다. 로비의 변화처럼 디자인적인 요소에서 감각적인 세련됨을 추구한다. 동시에 그 지역 고유의 문화와 특색을 잘 드러내고, 호텔 투숙 자체가 의미 있는 추억을 제공할 수 있어야 라이프스타일호텔이라 내세울 만하다. 이러한 특징은 서울에 위
호텔롯데가 라이프스타일 체인 'L7' 1호점을 명동에 오는 12일 문 연다.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체인인 롯데시티호텔마포를 2009년 개관한 이후 또 다른 영역에 도전하게 된 것. 본래 라이프스타일은 사회학에서 가치관이 생활패턴에 반영된 것을 의미했는데, 이는 특히 소비와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호텔업계 역시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라이프스타일호텔을 선보이고 있다. 요즘 사람들이 추구하는 가치와 유행, 문화적인 요소들을 호텔 서비스로 제공하려는 시도다. L7명동은 호텔롯데가 요즘 고객들이 호텔에 바라는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구현한 결과물이다. 2016년을 시작하며 카운트다운파티 이벤트와 함께 외부에 첫 공개한 L7명동에 정식 개관에 앞서 다녀왔다. L7명동 1층에 들어서면 토드 홀로우백 숙명여대 시각디자인 교수의 설치 작품이 맞이한다. 그는 서울을 연상케 하는 사물을 모아, 서울이라는 공간을 이상화 했다. 한 켠에는 노란색 인력거가 한 대 보인다. L7명동에서는 북촌, 광화문, 청계
부산여행 일번지는 동쪽에 위치한 해운대다. 그러나 최근에는 서부 부산역을 주변 원도심을 찾는 발길이 다시금 늘어나고 있다. 이 지역은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영도다리와 산복도로,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부평야시장, 감천문화마을, 삼진어묵박물관, 부산항대교 등이 있어, 하루 만에 둘러보기에 빠듯하다. 자연히 관광객을 겨냥한 관광호텔도 늘어나고 있다. 원래도 이 일대는 부산 국제여객터미널 등 수요로 일반숙박업(모텔·여관) 시설이 줄을 이었는데, 요즘에는 트렌드가 사뭇 바뀌고 있다. 부산역점과 중앙동 부산역2호점 2곳을 운영하는 일본 비즈니스호텔 체인 토요코인이 성공하자, 6만~10만원 사이 중저가호텔들이 부산역 앞 중앙대로를 따라 부쩍 많아지고 있는 것. 또 기존 일반숙박업 시설을 리모델링해 관광호텔로 다시 문을 연 곳도 다수다. 혹자는 이러한 관광호텔로의 변화에 대해 이름만 바꾸고 가격을 높인 것 아니냐고 우려한다. 그러나 운영 시스템과 인적 서비스에서 차이가 있다. 가격은 다소 높아진
해운대 숙박 시설 분포도는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을 떠올리게 한다. 해변에서 거리에 따라 숙박의 등급이 달라진다. 해변가에는 파라다이스호텔, 웨스틴조선호텔 같은 특급호텔이 있고, 해안을 따라 해운대 해변대로 건너편에는 건오씨클라우드, 호텔더마크해운대 등 3성급 전후의 호텔과 레지던스형 생활숙박업소가 자리한다. 이보다 더 멀어지면 지하철 해운대역 3번·5번 출구 구남로 양편으로 숙박업(모텔·게스트하우스·레지던스) 시설 70여개가 몰려 있다. 이상의 분류에서 눈치를 챘겠지만, 해변에서 가깝고 바다 전망이 있는 곳에 주로 3~5성급 관광호텔이 자리한다. 관광호텔 등급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관광객이 머무르기에 편리한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곳에 부여한다. 호텔포레 해운대는 구남로에 위치하고 있다. 정식으로 무궁화 4개(3성급에 해당)를 받은 일급 관광호텔이다. 숙소에서 바다전망이 필요없지만, 더 저렴한 숙박료로 관광호텔에 머무르기를 원한다면 안성맞춤이다. 호텔 1층 한 쪽 면은 통창으로 돼 있어
신라스테이 광화문은 최근 개관한 호텔 가운데 손에 꼽힐 정도로 뛰어난 전망을 가졌다. 호텔 북동쪽에 조계사가 위치해 이 방향으로는 고층 빌딩에 의한 가로막힘 없이 북악산, 창경궁 등까지 두루 조망이 가능하다. 날씨가 맑은 날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서울 구도심 풍광을 사진에 멋스럽게 담아낼 수 있다. 27일 신라스테이에 따르면 조계사뷰 객실은 9층부터 19층까지 총 65개가 있다. 아직은 별도 추가 비용 없이 체크인 할 때 선착순으로 조계사뷰를 요청할 수 있다. 창가에 놓인 긴 소파에 앉아 이 풍광을 바라보고 있으면, 그리 넓지만 않은 20㎡(6평) 크기 객실이 더할 나위 없이 호화롭게 느껴진다. 사실 이런 ‘전망 좋은 방’은 더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5성급 호텔을 이용한다고 해도, 서울에서는 좀처럼 얻기 힘들다. 서울 호텔은 대부분 고층 빌딩에 둘러 싸여있거나 허름하고 오래된 옛 건물들 사이에 자리하기 때문이다. 국토계획법으로 도심 개발을 제한해오다가 ‘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
"아이들은 호텔에 오면 왜 이렇게 좋아하는 것일까?" 보다 입체적인 호텔 리뷰를 위해 조카들을 초청할 때가 있다. 이들과 1박2일 동안 지내면서 생생한 소감을 듣고, 이를 리뷰 내용에도 반영하고 있다. 실제로 특급 호텔 객실 패키지는 영·유아가 주요 타깃으로, 부모들은 아이를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연다. 아이들이 호텔을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명쾌했다. 장난감을 떠올려보자. 아이들은 그게 무엇이든 금방 싫증을 낸다. 또 남녀 할 것 없이 예쁜 것을 좋아한다. 호텔은 멀리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새롭고 예쁜 공간으로 아이들에게는 '팬시' 그 자체다. 아울러 몇 차례 조카들과 호텔에서 1박2일을 지내며 깨달은 점은 어른과 유아·어린이는 중요 포인트가 다소 달랐다. 어른은 대부분 침대와 물(샤워·무료제공 생수) 등이 핵심 가치였다. 반면에 어린이는 △습도가 적당한 공기 △튜브를 띄울 수 있는 수영장 △좋은 식재료를 쓴 음식 등이 주요 고려대상이다. 특히 연령이 어릴수록 더욱 그러하다. JW메리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삼둥이(대한·민국·만세)와 오남매(재시·재아·설아·수아·시안) 때문에 관광지로 인기가 더 높아진 인천 송도. 관광코스는 단순하지만 1박을 하면 좀더 볼거리가 많아지는 곳이 송도다. 특히 송도에는 왕족이 된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되는 특별한 호텔이 있다. 한옥호텔인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하 경원재)이다. 실제 궁에서 하룻밤을 지낸다면 옛 생활의 불편함도 함께 겪어야겠지만 경원재 앰배서더에서는 궁에서 5성급 호텔의 편리함을, 호텔에서 궁의 화려함을 누리는 기분이다. 국내 유명 한옥 호텔이 경상북도나 전라남도에 위치한 반면 경원재는 가까운 수도권에 있는데다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운 것도 장점이다. 개관한 지 1년도 안 된 지금 벌써 외국인 고객이 스스로 찾아올 정도로 지리적 편리성이 크다. 특히 센트럴파크 중심에 위치해 송도 관광에는 최적지다. 경원재는 내년에 한옥호텔 등급이 마련될 경우 최고 등급인 5성급이 예상될 정도로 객실, 식음료, 서비스 모든 부문에서 '엄
아이가 생기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 유모차로 이동하기 힘든 계단이나 험한 길은 일단 피하게 된다. 수영장에 자동차·비행기 모양 대형 튜브를 못 띄우게 하면 갈 곳이 못 된다. 수영장 한켠에 튜브 바람을 넣거나 빼는 기구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 뷔페레스토랑에서 48개월까지 추가 요금을 받지 않으면 매우 흐뭇해진다. 식당에서 아이가 수저와 포크를 떨어뜨릴 때마다, 직원이 바로바로 새것을 챙겨다 줄 때 고객 무한 감동 서비스가 별다른 것이겠냐는 생각마저 든다.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롤링힐스는 재계에는 '현대차 영빈관'으로 알려졌다. 2010년 개관해 경기도에서는 두 번째로 특1급 호텔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현대차그룹은 인근 남양연구소와 연계해 해외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들이 방한하면 이곳에서 맞이하고 있다. 과거에 임직원 연수원이었던 곳이지만, 호텔로 변모한 지금은 자매 리조트인 제주 해비치호텔&리조트 부럽지 않은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하드웨어를 갖췄다. 그런가 하면 아직 유모차를 이용하
서울 코엑스(COEX)에서는 연중 주요 전시회·박람회가 개최된다. 행사 운영을 위해서는 짐도 많고, 육체 피로도 등을 감안하면, 코엑스 앞 호텔에 머무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하지만 이 일대에는 그동안 그랜드인터컨티넨탈파르나스호텔, 코엑스인터컨티넨탈파르나스호텔, 파크하얏트서울, 오크우드프리미어호텔 등 숙박비가 최저 1박당 30만~40만원대의 비싼 5성급 호텔 밖에 없었다. 실제 이 정도 출장비를 지급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대부분 참가 업체 담당자들에게 코엑스 앞 호텔은 '그림의 떡'이었다. 지난달 개관한 호텔 페이토 삼성점은 10만원 중반대에 이용할 수 있다. 코엑스 출장객 가운데 더 많은 이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위치가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다. 현대백화점과 도심공항터미널 길 건너편 테헤란로87길 대로상에 있다. 지하철 삼성역5번 출구로 나와 1~2분쯤 걷다보면 현대백화점 건물 뒤편으로 건물 간판이 보여 찾기도 쉽다. 인천공항·김포공항에서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
비싼 호텔은 비싼 이유가 있다. 시설과 서비스가 좋은 호텔에서 머무르고 싶다면 그 지역 평균가 기준으로 비싼 곳을 선택하면 된다. 호텔업계에서 흔히 '빈방에 장사 없다'고 말한다. 제아무리 글로벌 체인이고, 럭셔리 브랜드여도 제값을 못하면 소비자에게 외면받기 마련이다. 즉, 가격이 비싼 호텔은 그만한 가치를 가졌을 확률이 높다. 반면에 가격이 싼 곳을 잘 고르기란 어렵다. 대부분 여행객들은 접근성이 나빠서 귀한 시간과 체력을 낭비하거나, 청결, 휴식 등 서비스 상태에 대한 걱정 때문에 저렴한 호텔을 선뜻 예약하기 어렵다. 글로벌 호텔 그룹 아코르가 운영하는 체인호텔 '이비스'는 이러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호텔이다. 저렴한 가격에 남녀노소 모두 편히 머물 공간을 제공한다. 국내에 들어와 있는 이비스호텔을 살펴보자. 이비스앰배서더서울명동은 특1급 등급에 2호선 을지로입구역 출구 앞에 위치한다. 인터파크투어에서 이비스명동 이 달 숙박료가 11만9300원(이하 세금·봉사료 포함)부터
호텔 담당에 'MT호텔리뷰' 코너까지 운영하다 보니 휴가 때 다녀올 만한 좋은 숙소를 추천해달라는 요청을 받을 때가 많다. 사람마다 취향과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매번 상대방이 만족할 만한 답변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그나마 유일하게 망설이지 않고 대답하는 곳이 부산 해운대인데, 바로 파라다이스호텔이다. 이 이름을 먼저 말한 후에 해운대 3대 럭셔리 호텔인 파라다이스와 웨스틴조선, 파크하얏트의 특징을 비교 설명하곤 한다. 파라다이스를 자신 있게 추천하는 이유는 3가지다. 해운대 최고 위치에 자리하고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보고 싶어 하는 곳으로, 남들에게 부러움을 산다. 특히 파라다이스를 경험해 본 사람들일수록 더 부러워하는 반응이 되돌아온다는 점에서 포인트가 올라간다. 지금 파라다이스를 찾는다면 '신관 라운지 패키지'를 이용하면 좋다. 부대시설과 아침·저녁 식사가 모두 포함된 조건으로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파라다이스는 지난해 상반기 4개월에 걸쳐 신관 전면
연말 술자리가 많아지는 시기다. 자칫하면 만취해 잠들어 종점까지 가거나, 택시에서 황당한 일을 겪기도 한다. 또 밤늦게 들어가 아침에 출근하려면 수면시간도 부족하다. 이러한 고민 때문에 당일 땡처리 호텔 예약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최근 들어 부쩍 늘었다. 요즘은 주중 종로·동대문, 강남·논현, 신촌·홍대 호텔을 모텔숙박비 수준인 4만~6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어서 더욱 솔깃하다. 투나잇온리와 같은 당일 땡처리 숙박예약 서비스는 가격이 저렴한데다, 밤 10시~12시에도 모바일로 인근 호텔을 예약해서 바로 이용할 수 있어 1석2조다. 30일 투나잇온리를 판매가(당일 한정)를 살펴보면 회식과 모임이 많은 종로 일대에서 △호텔릿서울역점 3만9600원 △호텔더팩토리 3만9600원 △호텔슬리피판다 스트림워크 4만7300원 △라마다 종로 5만9900원 등이다. 이 가운데 지난 25일 호텔더팩토리를 시험 삼아 예약해 이용했다. 당시 판매가는 4만3000원. 호텔 담당 기자로서 요즘 화제인 땡처리 숙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