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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니피센트 7 지고 망고스 뜬다…스페이스X·오픈AI·앤트로픽 부상
지금까지 미국 주식시장을 주도하는 대형 기술주는 매그니피센트 7으로 불렸다. 엔비디아,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플랫폼스, 아마존, 애플, 테슬라를 지칭하는 단어다. 하지만 매그니피센트 7은 이미 2024년부터 종목별로 수익률 격차가 벌어지며 투자 테마로서 매력을 잃기 시작했다. RWA 웰스 파트너스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조셉 파워스는 마켓워치와 인터뷰에서 투자자들이 새로운 고성장 AI(인공지능) 종목을 포트폴리오에 담기 위해 매그니피센트 7 비중을 줄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지난주 스페이스X가 화려하게 주식시장에 데뷔하면서 미국 주식시장을 이끌 주도주 그룹이 망고스란 이름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망고스는 메타, 앤트로픽, 엔비디아, 알파벳의 자회사 구글, 오픈AI, 스페이스X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단어다. 망고스에는 매그니피센트 7 중 아마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가 빠지고 앤트로픽, 오픈AI, 스페이스X가 추가됐다. 이 가운데 앤트로픽과 오픈AI는 아직 상장되지도 않았지만 이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는 망고스에 투자하겠다는 ETF(상장지수펀드) 신청서가 제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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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주 하락, 또 돈 벌 기회?…3배 레버리지에 5일간 2.6조원 몰렸다[서학픽]
서학개미들이 미국 증시에서 8억달러대의 순매수로 돌아섰다. 반도체주 조정을 기회 삼아 ICE 반도체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3배 따르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배 ETF(SOXL)를 17억달러 이상 순매수한 영향이다. 서학개미들은 개별 반도체주와 빅테크 기업들은 팔아 치우면서도 SOXL을 비롯해 기술주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는 대거 사들이며 기술주 반등에 강하게 베팅했다. 반도체 기업 중에서는 마벨 테크놀로지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 대해 매수 우위를 지속하며 강한 상승 확신을 드러냈다.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지난 4~10일(결제일 기준 8~12일) 사이에 미국 증시에서 8억354만달러를 순매수했다. 이는 직전주 7억9368만달러의 순매도에서 돌아선 것이다. 이 기간 동안 S&P500지수는 3. 8%, 나스닥지수는 6. 3% 급락했다. 하지만 이후 11~12일 이틀간은 S&P500지수가 2. 3%, 나스닥지수가 2. 9% 반등했다. 서학개미들은 지난 4~10일간 반도체 3배 레버리지 ETF인 SOXL을 압도적으로 많은 17억5743만달러(약 2조6600억원)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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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의 FOMC 데뷔전, 긴축 선회 공식화?…금요일 휴장[이번주 美 증시는]
미국 기술주가 지난주 후반 급반등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IPO(기업공개)인 스페이스X의 상장이 성공적으로 이뤄진 가운데 이번주에는 케빈 워시 신임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처음으로 주재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주 미국 반도체주는 조정이냐, 반등이냐의 갈림길에서 랠리를 선택하며 미국 증시를 끌어올렸다. ICE 반도체지수를 그대로 따라 투자하는 아이셰어즈 세미컨덕터 ETF(SOXX)는 지난주 10. 5% 급등했다. 그 전 주에 6% 가까이 하락했다가 큰 폭의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다만 지난주 반도체주는 크게 뛰었지만 나스닥지수는 0. 7% 오르는데 그쳤다. S&P500지수와 다우존스지수도 각각 0. 7% 가까이 상승했다. 반도체주는 지난주 초만 해도 잠시 쉬어가는 것처럼 보였지만 다시 매수 물결이 밀려들며 모멘텀이 살아나 주도주 자리를 지키려는 모습이다. 지난 12일(현지시간)에는 스페이스X가 나스닥시장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날 스페이스X는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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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전자, 인티맥스 인수로 반도체 장비 시너지 본격화…크레센도는 주주 합류
성호전자는 반도체 핸들러 및 검사장비 전문기업 인티맥스를 인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성호전자는 지난 11일 인티맥스 지분 90%를 64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성호전자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10%에 이어 인티맥스 지분 100%를 확보하게 됐다. 인티맥스는 반도체 후공정 핵심 장비인 핸들러 및 검사장비를 개발·제조하는 강소기업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등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3사를 모두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성호전자가 인티맥스를 인수한 것은 자회사 에이디에스테크(ADS테크)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박성재 성호전자 부회장은 "엔비디아를 비롯한 주요 고객사들로부터 에이디에스테크의 '액티브 얼라인먼트' 장비에 핸들러 및 검사 기능을 추가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며 "이번 인수를 통해 고객사는 일체형 장비를 구매할 수 있고 에이디에스테크는 한층 부가가치가 높은 장비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세계적인 투자자 피터 틸이 이끄는 사모펀드(PEF)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크레센도)는 인티맥스 매각 대금 전부를 성호전자에 재투자하며 주요 주주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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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공포 걷히자 일제히 환호성…되살아난 반도체주[뉴욕마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이란전쟁 종전 합의를 시사하면서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일제히 급반등했다.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자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됐다는 분석이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공습을 예고하면서 반도체주와 기술주가 폭락한지 하루만이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7. 31포인트(1. 75%) 오른 7394. 3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640. 16포인트(2. 54%) 오른 2만5809. 66에 각각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29. 97포인트(1. 86%) 오른 5만848. 75에 거래를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오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계정을 통해 같은 날 저녁으로 예고했던 이란 공습 계획을 취소했다며 종전합의를 시사하면서 시장 분위기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장 마감 직전에는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는다는 합의에 도달했다"며 "종전 합의문 작업이 최종조율 단계에 왔고 아마 이번 주말에 유럽에서 합의문 서명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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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장세 엇갈린 반도체 TOP2...30만전자 '붕괴' 200만닉스 '수성'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가 11일 장 초반 요동친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8000원(2. 64%) 내린 29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하락으로 출발해 양전했다. 역시 전날 대비 6000원(0. 44%) 오른 205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반도체주 약세는 간밤 뉴욕증시 하락으로 위험회피 심리가 커진 영향으로 해석된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 87% 하락했고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1. 62% 내려 5주 만에 최저 수준으로 밀렸다. 특히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3. 6% 급락해 반도체주가 약세였다. 엔비디아 주가는 3. 73% 내렸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4. 70%), 브로드컴(-5. 12%) 등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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