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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청 구내식당서 '달빛야장' 특식 배식…국감 준비 직원 격려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서울시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에게 직접 점심을 배식하며 국정감사 준비와 대응에 힘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점심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야간경제 활성화 사업 '서울 달빛야장'의 대표 먹거리로 구성해 직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점심시간 시청 본관 구내식당에서 조리복과 앞치마를 착용하고 직원들에게 가지튀김을 직접 배식했다. 이후 야간경제 활성화 정책을 담당하는 관계 부서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사업 추진 상황과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특별식은 사당오락달빛야장의 '부추삼겹살', 건대맛의거리의 '파닭꼬치', 신당 신중앙시장의 '가지튀김' 등으로 구성됐다. 가지튀김은 신중앙시장에서 직접 구매했고, 나머지 두 메뉴는 해당 상권의 인기 음식을 참고해 구내식당에서 재현했다. 서울 달빛야장은 골목상권의 먹거리와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야간 관광과 소비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지난 9월 6개 시범상권을 선정했으며, 2028년까지 25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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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중장년취업사관학교 대폭 확대"…AI 시대 새 직무 발굴 지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고용 변화에 맞춰 중장년취업사관학교를 확대하고 새로운 직무를 발굴하라고 지시했다. 서울시는 40대를 위한 AI 직무전환 교육을 신설하고, 2030년까지 25개 전 자치구에서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중장년취업사관학교를 청년취업사관학교처럼 획기적으로 확대하고, AI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라"고 주문했다. 기존 일자리가 줄어드는 한편 새 직종도 등장하는 만큼, 중장년이 실제 취업할 수 있는 직무와 교육과정을 찾아야 한다는 취지다. 오 시장은 "AI 시대에는 기존 일자리가 사라지는 동시에 과거에는 없던 새로운 소비와 경제활동이 생겨나면서 새로운 직종도 등장한다"며 "중장년이 실제 취업할 수 있는 직종을 구석구석 찾아내고 이에 맞는 교육과정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직업훈련 방식도 바꾼다. 일률적인 교육과정 대신 기업의 채용 수요에 맞춰 다양한 과정을 소규모로 운영하는 '다품종 소량'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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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정무위 국감서 '오세훈' 정조준…野 '김현지' 공세로 맞대응
여당이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무조정실·공정거래위원회 등 비금융분야 종합감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강버스 리베이트 의혹이 제기된 서울시를 정조준했다. 야당은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 등 이재명 정부 고위 인사에 대한 자질론과 여권의 소방 관련 설화 등을 거론하며 맞대응했다.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진행된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정일영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서울시 감사위원회가 리베이트 의혹 관련 수사의뢰서까지 준비해 둔 상황에서 오 시장에 대한 보고 이후 자료 파기 지시가 내려왔다는 내부 폭로가 나왔다"며 "자료 파기가 사실이라면 이를 지시한 사람도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한 의원은 정 위원장이 '그렇다'고 답변하자 " 서울시가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다고 은폐 의혹을 반박하고 있지만 관련법에는 인지 직후 지체 없이 신고하게 돼 있지 않나. 고위공직자의 부패 혐의에 대해 권익위는 '고발할 수 있다'가 아닌 '고발해야 한다'라고 규정돼있다"며 "오 시장이 이 요건에 충족된다면 위원회 명의로 고발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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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서울형 통합돌봄, 돌봄망 넓힌다
서울시는 '서울형 통합돌봄' 지원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자치구 간 돌봄 서비스 격차 완화하기 위해 지역특화사업 표준화 서비스 개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후 2시 관악구 '관악건강돌봄이음센터'를 방문해 통합돌봄 시행 이후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 및 서비스 이용자들과 이 같은 내용의 제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오 시장은 먼저 센터에서 운영 중인 시각장애인 안마사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돕는 '어르신 건강채움 안마서비스' 프로그램을 둘러보며 이용자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센터에서는 시각장애인 안마사가 건강관리를 돕는 '어르신 건강채움 안마서비스', 낙상 예방과 근력 강화 운동을 돕는 "튼튼교실", 당뇨식 식단을 직접 만드는 '요리조리 영양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시와 관악구의 통합돌봄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보건의료·건강·요양·돌봄 분야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관악구와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관악지사, 재가장기요양기관, 약사회, 재택의료센터, 시립 보라매병원 통합돌봄의료센터, 서울시복지재단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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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연 권익위원장 "한강버스 의혹, 법과 원칙 따라 조사"
정일연 권익위원장이 서울시 한강버스 사업의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법과 원칙에 따라 조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한강버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선박제조업체 가덕중공업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간부와 브로커에 리베이트를 제공했으나 서울시 조사 과정에서 무마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서울시 감사위원회가 수사의뢰서까지 작성해 준비하고 있었지만 오세훈 서울시장 보고 이후에 수사 의뢰가 보류되고 자료 파기 지시가 내려왔다는 내부 폭로가 나왔다"며 "부패방지권익위법 제59조는 특별시장 등 고위공직자의 부패혐의에 대해 수사와 공소 제기가 필요하다면 권익위가 고발하도록 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 의원은 "오 시장도 이 요건에 충족되면 위원회 명의로 고발하겠냐"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정 위원장은 "요건에 충족된다면 고발하겠다"고 답했다. 한 의원은 또 "권익위가 서울시 신고자의 신분보장 조치를 바로 해야 된다"며 이에 대한 의견을 묻자 정 위원장은 "신고자 보호 신청이 들어온 것을 조사해 보호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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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중교통 요금심의 받는다던 한강버스…서울시, 뒤늦게 "대상 아니다"
지난해 운항을 시작한 서울시 재정지원 대상인 '수상 대중교통' 한강버스의 요금이 시내버스·지하철과 달리 시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받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도 사업 초기에는 물가대책위 심의 대상으로 알고 있다가 최근 내부 검토를 거쳐 심의 대상이 아닌 것으로 결론 내렸다. 내년 한강버스 주말·공휴일 요금을 두 배 올리는 방안이 추진되는 가운데 서울시의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한강버스 물가심의를 의무화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현행 조례상 한강버스 요금은 물가대책위 심의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서울시 물가대책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는 △ 시내버스·마을버스 요금, 고급형 택시를 제외한 택시요금 및 도시철도요금 등 교통요금 △도시가스요금 △상수도 요금 △하수도 사용료 등을 심의 대상으로 명시했다. 서울시는 당초 한강버스도 다른 대중교통과 동일한 요금 심의 절차를 거친다고 홍보했다가 최근에서야 정정했다. 시 관계자는 "사업 초기에는 다른 대중교통과 마찬가지로 한강버스도 물가대책위 심의 대상인 것으로 인식했다"면서 "요금인상 방안을 내부 검토하던 중 한강버스는 해당 심의 대상이 아닌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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