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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삼성·롯데 3명→두산·키움 1명→LG·한화·SSG·NC·KT 0명' 상무 야구단 최종 합격자 명단 '총 11명' 발표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핵심 불펜 정해영과 롯데 자이언츠의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최준용 등 KBO리그 선수 11명이 국군체육부대(상무) 야구단에 최종 합격했다. 국군체육부대는 지난 6일 상무 야구단 합격자를 확정한 뒤 해당 선수들에게 개별 통보했다. KBO 리그에서 뛰는 선수 중 이번에 상무 야구단에 합격한 선수는 총 11명이다. 이들은 올 시즌을 마친 뒤 오는 12월 7일 입대한다. 이어 2028년 6월까지 복무할 예정이다. 구단별로는 KIA와 롯데, 그리고 삼성 라이온즈가 각각 3명씩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어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에서도 1명씩 합격자가 나왔다. 반면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 KT 위즈 등 5개 구단은 상무 합격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 중 한 명은 바로 KIA에서 클로저로 활약했던 정해영이다. KBO 리그 역대 최연소 통산 150세이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정해영은 올 시즌 37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2세이브 8홀드 평균자책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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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1순위 정해영 '2G 6실점' 부진, '3순위' 조상우가 가장 빛났다 '꽃감독도 미소' [광주 현장]
마무리 1순위 정해영(25·KIA 타이거즈)이 또 흔들렸다. 위기의 순간을 지운 건 또 다른 클로저 후보 곽도규(22)와 조상우(32)였다. 이범호(45) 감독이 이끄는 KIA는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7-3 승리를 거뒀다. 4연승 신바람을 낸 KIA는 49승 40패 2무를 기록하며 이날 패배한 3위 LG 트윈스와 격차를 2. 5경기까지 좁혔다. 7회까진 낙승이 예상됐다. 1회부터 헤럴드 카스트로의 솔로포, 한준수의 스리런 홈런으로 앞서 나간 KIA는 2회 박재현의 투런 홈런까지 터져 6-0 리드를 잡았다. 황동하가 두 차례 만루 위기 등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5이닝을 1실점으로 틀어막았고 이후 등판한 성영탁(⅓이닝)과 김범수(⅔이닝), 전상현(1이닝)이 릴레이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그러나 8회 등판한 정해영이 흔들렸다. 2아웃을 잘 잡아내고도 오재원, 최인호, 문현빈에게 3연속 안타를 맞은 뒤 1실점하고 교체됐다. 공을 넘겨받은 곽도규는 대타 한지윤에게 2루타를 맞고 승계 주자 한 명을 홈으로 들여보냈으나 이후 요나단 페라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워 급한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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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홈런-홈런' KIA, '승승승승' 3위 LG 맹추격... '4연패' 한화는 7위 추락 [광주 현장리뷰]
'대포 군단' KIA 타이거즈가 기분 좋은 4연승을 달렸다. 3위 자리도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KIA는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홈런 3방을 앞세워 7-3 승리를 챙겼다. 4연승과 함께 49승 40패 2무를 기록한 4위 KIA는 이날 패배한 3위 LG 트윈스와 격차를 2. 5경기까지 좁혔다. 반면 4연패에 빠진 한화는 40승 44패 3무를 기록하며 6위에서 7위 NC 다이노스와 순위를 맞바꿨다. KIA는 이날 박재현(우익수)-헤럴드 카스트로(좌익수)-김도영(3루수)-나성범(지명타자)-한준수(포수)-김선빈(2루수)-김호령(중견수)-박상준(1루수)-김규성(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황동하가 선발 투수로 나섰다. 한화는 오재원(좌익수)-최인호(우익수)-문현빈(중견수)-노시환(3루수)-요나단 페라자(지명타자)-허인서(포수)-김태연(1루수)-이도윤(2루수)-박정현(유격수)로 맞섰다. 박준영(24)이 선발 등판했다. 1회초 황동하가 선두 타자 오재워에게 안타를 맞은 뒤 2사에서 노시환과 페라자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실점했으나 타선이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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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LG도 보인다' 3연승 KIA-이범호 200승 겹경사 "김호령이 이끌었다" 꽃감독의 미소 [인천 현장]
기분 좋은 3연승과 함께 3번째 시즌 만에 벌써 200승을 달성했다. 이범호(35) KIA 타이거즈 감독은 김호령(34)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1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9-5 역전승을 거뒀다. 후반기 첫 경기에서 패했지만 이후 3연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안방으로 돌아가게 됐다. 48승 40패 2무로 여전히 4위지만 이날 패해 3위로 내려선 LG 트윈스와 격차를 3. 5경기로 좁혔다. 나성범의 스리런 홈런 등으로 경기 초반부터 4-0으로 앞서갔고 선발 양현종은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낙승이 예상됐다. 그러나 6회말 정해영이 김재환에게 동점 스리런 홈런을 맞고 최지훈에게 백투백 홈런까지 내주며 4-5 역전을 허용했지만 타선이 더 힘을 냈다. 앞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김호령이 선봉에 섰다. 선두 타자로 나서 볼넷을 골라낸 뒤 2루를 훔쳤고 김도영의 적시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8회초엔 무사 만루에서 대타 박재현이 병살타로 물러난 뒤 타석에 올라 주자 2명을 불러들이는 2타점 결승 적시타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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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5→5:5→김호령 역전타→카스트로 쐐기포' KIA, 타선폭발 '3연승' 질주 [인천 현장리뷰]
KIA 타이거즈가 후반기 첫 3연승을 달리며 기분 좋은 질주를 이어갔다. 타선이 폭발하며 극적인 승리를 수확했다. KIA는 1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9-5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3연승을 거둔 4위 KIA는 48승 40패 2무를 기록, 이날 3위로 내려선 LG 트윈스와 격차를 3. 5경기로 좁혔다. 반면 SSG는 3연패에 빠지며 32승 55패 3무로 9위에 머물렀다. KIA는 김호령(중견수)-헤럴드 카스트로(지명타자)-김도영(3루수)-나성범(우익수)-한준수(포수)-김선빈(2루수)-박상준(1루수)-김규성(유격수)-김민규(좌익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양현종. SSG는 정준재(2루수)-박성한(유격수)-고명준(1루수)-류효승(지명타자)-전의산(1루수)-이지영(포수)-채현우(좌익수)-최지훈(중견수)-임근우(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김건우가 선발 투수로 나섰다. KIA는 1회부터 카스트로의 2루타와 2사에서 나성범, 한준수의 연속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었고 김선빈이 몸에 맞는 공 때 선취점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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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일 만에 SV' 조상우 우선순위 아니다, "정해영 아니면 곽도규" 꽃감독의 마무리 구상 [인천 현장]
후반기 첫 세이브 상황에 등판한 조상우(32·KIA 타이거즈)는 폭우 속에서도 무실점 세이브를 따냈지만 이범호(45) 감독의 첫 손가락에 꼽히는 클로저 후보는 아니었다. 이범호 감독은 1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곽)도규와 (정)해영이, (조)상우까지도 생각은 한 번 보고 있는데 하나를 고정시켜야 된다고 하면 지금은 해영이나 도규가 되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전반기 클로저를 맡아 13세이브를 올린 성영탁이 최근 주춤하며 마무리 자리를 반납하면서 집단 마무리 체제를 활용하고 있는 이범호 감독은 전날 후반기 첫 세이브 상황에서 조상우 카드를 활용해 재미를 봤다. 세이브왕 출신의 조상우는 지난해 KIA로 이적하며 필승조로 활약했지만 마무리론 나서지 않았다. 무려 324일 만에 따낸 세이브였다. 4회 도중 시라카와 게이쇼가 강판된 뒤 이의리, 정해영, 전상현, 곽도규를 먼저 투입한 뒤 조상우를 불러올린 터라 우선 순위가 조상우에게 있는 것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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