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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수비→안타로 만회' 대수비 출전 송성문, 2G 연속 안타... 팀은 NL 서부 공동 선두 질주 [SD 리뷰]
송성문(30·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수비에서 아쉬움을 타석에서 털어냈다. 송성문은 17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경기에서 7회 대수비로 출전해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6일 시애틀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무려 열흘 만에 안타를 때려낸 그는 두 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시즌 타율은 0. 176에서 0. 222(18타수 4안타)로 상승했다. 출루율과 장타율도 0. 300, 0. 235에서 0. 333, 0. 278이 됐다. 이날은 전날과 달리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으나 팀이 7-2로 앞선 7회말 기회를 잡았다. 닉 카스테야노스를 대신해 2루수 대수비로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8회말 수비에선 아쉬운 장면이 나왔다. 무사 2,3루에서 아로사레나가 때린 강습 타구 때 한 번에 포구하지 못했다. 시속 102. 3마일(164. 6㎞) 빠른 타구였기에 쉽게 잡아낼 수 있는 공은 아니었기에 실책이 아닌 내야 안타로 기록됐으나 타자주자를 잡아내며 아웃카운트를 늘릴 수 있었기에 아쉬움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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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김하성, 9회말 2사 만루에서 '아찔한' 직격 타구 날려→그래도 1루까지 전력질주! 몸까지 던졌다... 끝내 불운 속 '3G 연속 침묵'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핵심 내야수 김하성(31)이 9회말 2사 만루 기회에서 결정적인 끝내기 찬스를 놓치는 등 아쉽게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17일(한국 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펼쳐진 보스턴 레드삭스와 2026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홈 경기에 7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이 경기를 마친 김하성의 올 시즌 성적은 5경기에 출장해 타율 0. 059(17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4삼진 출루율 0. 111, 장타율 0. 059, OPS(출루율+장타율) 0. 170이 됐다. 이날 애틀랜타는 드레이크 볼드윈(지명타자), 아지 알비스(2루수), 맷 올슨(1루수), 오스틴 라일리(3루수), 두본 마우리시오(좌익수), 마이클 해리스(중견수), 김하성(유격수), 샌디 레온(포수), 호세 아조카르(우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브라이스 엘더였다. 이에 맞서 보스턴은 재런 듀란(좌익수), 미키 가스퍼(포수), 윌리어 어브레유(우익수), 윌슨 콘트레라스(1루수), 요시다 마사타카(지명타자), 세단 라파엘라(중견수), 마르셀로 메이어(2루수), 앤드루 모나스테리오(유격수), 케일럽 더빈(3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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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韓·美 통산 200승, 딱 한 걸음 남았다 [수원 현장]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9·한화 이글스)이 한·미 통산 200승 도전에 나선다. 류현진은 1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릴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방문 경기에서 KT 위즈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다. 창영초-동산중-동산고를 졸업한 류현진은 2006 KBO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2순위로 한화에 지명됐다. 데뷔 첫해부터 남달라서 고졸 신인으로는 드물게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됐고, 데뷔전인 2006년 4월 12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첫 승을 거뒀다. 데뷔전 승리를 시작으로 그해 30경기 18승 6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 23, 201⅔이닝 204탈삼진으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고졸 신인 데뷔 시즌 최다인 18승과 투수 3관왕(승리, 평균자책점, 탈삼진)에 오르면서 KBO 리그 최초로 신인왕과 MVP를 동시에 석권했다. 이후 류현진은 KBO 리그에서 2012년까지 총 7시즌 동안 98승을 거두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로 진출했다. 진출 첫 해부터 14승을 거뒀고 2019년까지 LA 다저스에서 활약하며 총 54승을 쌓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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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 치라고 해" 친정 돌아와 홈런-홈런 7타점, 강백호 활약에 이강철 감독 오히려 웃었다 [수원 현장]
KT 위즈 이강철(60) 감독이 비수를 꽂는 옛 제자 강백호(27·한화 이글스)의 활약을 웃어넘겼다. 이강철 감독은 1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오늘(17일)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이상하게 걔들(이적생)한테 찬스가 간다"고 말했다. 전날(16일) KT에 5-10 패배를 안긴 강백호를 두고 한 말이다. 강백호는 4타수 3안타(2홈런) 7타점 1볼넷 3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한화의 3연승을 이끌었다. 이강철 감독은 한 경기 2개의 홈런을 친 것을 두고 "괜찮다. 하루에 다 치는 게 차라리 낫다. 우리도 세 게임 다 줄 수는 없지 않나. 어제 두 번째 홈런 치길래 오늘 다 치라고 했다. 나눠서 치는 게 더 머리 아프다"고 너털웃음을 터트렸다. 이날 KT는 최원준(우익수)-김민혁(좌익수)-김현수(1루수)-샘 힐리어드(중견수)-장성우(지명타자)-김상수(2루수)-오윤석(3루수)-한승택(포수)-이강민(유격수)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맷 사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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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파크 홈런 기세 못 이은 이정후, 5타수 1안타→타율 0.265 소폭 하락... SF 3연패 수렁
전날(15일) LA 다저스를 상대로 인사이드 파크 홈런을 터뜨리며 기세를 올렸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8)가 안타를 하나만 추가하는데 그쳤다. 팀도 공수 집중력에서 아쉬움을 노출하며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이정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새크라멘토의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애슬레틱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의 타격 상승세를 잇지 못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 267에서 0. 265로 소폭 하락했다. 이날 이정후는 경기 초반 상대 선발 애런 시베일의 변화구 공략에 애를 먹었다. 1회 초 첫 타석에서 볼 카운트 1-2에 몰린 뒤 시속 77. 7마일 커브를 건드려 중견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3회 초 두 번째 타석에서도 1-2 불리한 카운트에서 91. 5마일 높은 싱커를 타격해봤지만 2루 땅볼에 그쳤다. 세 번째 타석에서는 안타를 신고했다. 팀이 2-1로 맞선 5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시베일의 3구째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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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타석 너무 아깝다!' 홈런성 타구 날린 송성문, 1안타·연이틀 타점에 만족→타율 0.176 상승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송성문(30)이 귀중한 안타 추가와 함께 연이틀 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비록 외야 담장 바로 앞에서 잡히긴 했지만,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이 될 뻔한 큼지막한 타구까지 날려 기대감을 키웠다. 송성문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안타로 송성문은 지난 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무려 7경기 만에 안타 맛을 봤다. 타점은 전날(15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이다. 시즌 타율은 종전 0. 154보다 소폭 상승한 0. 176가 됐다. 최근 3경기 연속 교체 출전에 머물다 4경기 만에 선발 기회를 잡은 송성문은 경기 초반 다소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었다. 팀이 0-0으로 맞선 2회초 1사 만루 찬스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송성문은 시애틀 선발 에머슨 핸콕의 초구 시속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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