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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리노스 대체자' 내일(10일) 등록, 염갈량은 벌써 믿는다 "리오스는 불펜 1번" [잠실 현장]
요니 치리노스의 대체자가 빠르게 팀에 합류한다. 약셀 리오스(33)가 '불펜 1번'이라는 확고한 신뢰 속에 이르면 10일 경기에 바로 투입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염경엽 LG 감독은 9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SSG 랜더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리오스는 오늘 들어온다"며 "내일 바로 등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LG 구단은 지난 3일 "외국인 선수 약셀 리오스와 총액 45만 달러(연봉 35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LG의 통합 우승에 기여한 치리노스가 8경기 2승 3패, 평균자책점(ERA) 6. 68로 부진에 빠져 일찌감치 대체 투수를 물색했고 지난달 31일 시카고 컵스 산하 트리플A 아이오와 컵스에서 임시 비활성 명단에 이름을 오르며 자유의 몸이 돼 LG가 발 빠르게 움직였다. 푸에르토리코 국적 리오스는 우완투수로 2011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지명을 받고 2017년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해 필리델피아를 포함한 9개 구단에서 활약하며 통산 93경기 8승 2패 ERA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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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년' 구단 역사 뒤흔든 이정후, SF 21세기 최초 '11G 27안타' 대폭발! 전설들과 어깨 나란히
'바람의 손자'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 무대에서 구단 126년 역사상 21세기 최초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심판의 황당한 오심마저 타격감으로 정면 돌파한 이정후는 한국인 빅리거 최다 연속 경기 안타 타이기록과 함께 메이저리그 타격 전체 공동 2위로 우뚝 섰다. 이정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이날 4안타로 이정후는 최근 11경기서 무려 27안타를 몰아치며 구단의 역사를 새로 썼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소속 기자인 사라 랭크에 따르면 이정후는 1900년 이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126년 뉴욕 시절을 포함한 구단 역사상 1953년 화이티 로크맨 이후 73년 만에 '11경기 구간 27안타 이상'을 기록한 최초의 타자가 됐다. 21세기 기준으로는 구단 역사상 유일무이한 대기록이다.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HOF)'에 헌액된 전설적인 타자 빌 테리(1930·1932년), 에드 라우시(1929년)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자이언츠의 새 역사를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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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정후 또 4안타 미쳤다! '타율 0.333' ML 2위 진입→'문현빈·오승환 분노' 그 심판은 또 오심, 이정후 안타 강탈할 뻔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무려 16경기 연속 안타 행진과 함께 이번 시즌 21번째 멀티히트 경기를 완성했다. 특히 심판의 황당한 오심까지 극복하며 4안타 경기를 완성, 메이저리그(MLB) 타격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다 연속 경기 안타 타이기록(16경기)까지 쓰며 폭발적인 타격감을 과시했다. 이정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경기에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 2득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날 이정후는 두 번째 타석에서 대기록을 완성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직선타로 물러난 이정후는 4회말 1사에서 바뀐 투수 마일스 마이콜라스를 무너뜨렸다. 초구 89마일 슬라이더를 받아쳐 1루수와 2루수 사이를 꿰뚫는 날카로운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 안타로 이정후는 자신의 MLB 커리어 최다 기록을 경신함과 동시에, 과거 추신수와 김하성이 보유하고 있던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다 경기 연속 안타 타이기록인 '1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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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순위 KIA도 비상이다' ARI 엄준상 이어 김지우도 'ML 최소 2팀' 관심, 하현승만 남고 다 떠나나
한국 KBO리그에 비상이 걸렸다. 올해 KBO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후보로 분류되던 선수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강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제4회 한화 이글스배 고교·대학 올스타전 경기에서 고교 올스타 팀이 대학 올스타팀에 6-4로 승리했다. 대부분의 선수가 대회 하루 이틀 전 주말리그에서 전력을 다하고 온 탓에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진 못했다. 대전고 좌완 한규민(17), 마산고 이윤성(18) 등 가벼운 부상으로 나서지 못한 선수도 있었다. 다양한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주고자 부산고 하현승(18), 덕수고 엄준상(18), 서울고 김지우(18), 대구고 이현민(18) 등 투·타 겸업 선수들도 투수와 타자 한 가지로만 나서게 했다. 현장에서 지켜본 스카우트들 평에 따르면 그런 악조건 속에서도 고교 선수들의 우위가 확실했다는 평가다. 특히 하현승, 엄준상, 김지우 등 빅3로 불리는 최대어들의 활약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이날 하현승은 고교 올스타 선발 투수로 등판해 2이닝(26구)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노히트 피칭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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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유망주 묶어 트레이드해야→ATL와 어울리지 않는다" MLB.com 담당 기자 일침
45승 21패, 승률 0. 682로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ML) 전체 승률 1위를 질주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화려한 질주 속에서 고액 연봉자이자 부진을 겪고 있는 김하성(31)의 입지가 완벽하게 얼어붙었다. 현지에서는 급기야 "유망주와 묶어서라도 김하성을 트레이드해야 한다"는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 com) 담당 기자의 냉정한 일침까지 나왔다. 이번 시즌 스프링캠프를 소화하지 않은 김하성은 부진을 겪고 있다. 이번 시즌 52타수 5안타, 타율 0. 096이라는 최악의 슬럼프다. 이번 시즌 김하성의 연봉으로만 2000만 달러(약 304억원)라는 거액을 투자한 애틀랜타 입장에서는 속이 타들어 갈 노릇이다. 월트 와이스(63) 애틀랜타 감독은 김하성에 대해 "가장 좋았던 모습이 나온다면 충분히 가치를 해주는 선수"라는 믿음을 밝혔으나, 성적을 내야 하는 '윈나우(Win-now)' 구단 기조상 불편한 동거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김하성이 벤치에서 몸을 끌어올리는 사이 경쟁자들은 무력 시위를 벌이며 기회를 완전히 빼앗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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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엄준상, ARI 입단 최종 마무리 단계→계약금 최소 15억 " [美 저명 기자 보도]
오는 9월 열리는 2026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 참가 대상자 가운데 '빅3'로 꼽히는 덕수고등학교의 투타겸업(이도류) 엄준상(18)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입단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미국의 야구 전문 매체 '베이스볼 FR(Beisbol FR)' 소속 프랜시스 로메로 기자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한국의 투타겸업 유망주 엄준상과 2025-2026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에 최종 합의를 앞두고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엄준상은 올해 9월 열릴 '2027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부산고등학교 하현승, 서울고등학교 김지우와 함께 전체 1순위를 두고 경쟁할 강력한 '빅3'로 꼽히며 유명세를 탄 고교야구계의 초고교급 스타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그는 당초 다가오는 KBO 드래프트에서도 전체 2순위 지명이 유력시되는 최대어였으나, 국내 드래프트 대신 메이저리그 도전이라는 과감한 선택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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