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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디바이스 AI·반도체 설계… 데이터 처리 효율화 기술에 주목"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제15회 청년기업가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김혜원 케이투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상무는 일본계 VC(벤처캐피탈)인 자프코인베스트먼트코리아에서 투자 경험을 쌓은 뒤, 현재 케이투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VC투자본부에서 테크 기업 투자와 사후관리를 맡고 있다.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반도체, 디지털 인프라 분야의 그로스 스테이지(Growth Stage) 기업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삼고 있다. 최근 투자 포트폴리오로는 나비프라, 그렙, 인투코어테크놀로지 등이 있다. -올해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는 벤처투자 분야는? ▶최근에는 AI 인프라,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설계 및 데이터 처리 구조를 효율화하는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생성형 AI 확산 이후 연산 비용과 데이터 처리 효율성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이를 개선하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기술이 핵심 투자 영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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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케어 커머스' 마크버스, '우수스타트업' 선정
신현일 마크버스 대표(사진 오른쪽)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6 제12회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시상식에서 '데일리케어 커머스' 부문 '우수스타트업대상'을 수상하고 송기용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마크버스는 데일리 근육관절패치 브랜드 '릴리프로(Relipro)'를 운영하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릴리프로는 칙위드 포함 5종의 허브오일과 18종 희토류 미네랄을 함유한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파스 특유의 강한 냄새와 피부 트러블 없이 장시간 착용할 수 있다"며 "출시 3개월 만에 억대 매출을 달성하고 2026 대한민국신상품대상에 선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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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작년 매출 1.9조·영업익 44%↑..."수직계열화 효과 본격화"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8957억원, 영업이익 1792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2. 8%, 영업이익은 44. 4% 증가한 수치다. 업계에선 곡물가 상승과 환율 변동, 가축 질병 등으로 축산업 전반의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수직계열화 기반 사업 구조를 바탕으로 실적과 수익성을 동시에 개선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선진은 사료 생산부터 축산, 식육, 유통까지 공급망을 통합 운영하고 전 계열에서 스마트 축산 및 데이터 기반 활동을 전개해 원가와 품질, 수급을 동시에 관리하고 수익성 또한 극대화하고 있다. 사료 부문은 1조238억원의 매출과 981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을 견인했고, 양돈 부문은 사양관리 및 질병 대응 체계 고도화를 바탕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92. 6% 증가했다. 식육 부문은 국내 온라인 유통 채널 성장 등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육가공 부문 역시 B2B 공급 역량을 중심으로 수익성을 유지했다. 선진은 수직계열화가 '리스크를 통제하는 수익 구조'로 기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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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내리막인데 회장은 '여직원 성폭행 시도'…김가네 가맹점주 어쩌나
김밥 프랜차이즈 '김가네' 김용만 회장이 여직원 성폭행 시도 혐의에 대해 징역 3년을 구형받으면서 이른바 '오너 리스크'가 김가네 브랜드 전반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오너 리스크가 소비자 인식에 직결되면 가맹점 운영에도 큰 파장을 미칠 전망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김가네는 1994년 설립된 김밥 전문 프랜차이즈로 현재 전국 단위 가맹망을 갖춘 중견 외식 브랜드다. 김밥을 중심으로 떡볶이·라면·돈까스·덮밥 등 분식 전반을 아우른다. 본사가 식자재 공급과 브랜드 관리·메뉴 개발을 맡고 가맹점이 매장 운영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표준화된 조리 시스템과 비교적 낮은 진입 장벽 덕분에 가맹점을 빠르게 확대했다. 현재 350여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최근 외식 물가 상승과 업종 내 경쟁 심화로 김가네의 매출은 부진하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가네의 지난해 매출은 약 367억원으로 2023년(393억원)·2024년(375억원)과 비교해 지속적으로 하향세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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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국산 골관절염 치료제…연내 '상업화 가늠자' 줄대기
국산 세포 기반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들이 잇따라 주요 임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과거 성분 논란과 일부 기업의 부족한 성과 등에 시장에서 소외받는 분야로 꼽혔지만, 도출될 결과들이 '상업화 가늠자'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티슈진과 메디포스트, 강스템바이오텍 등은 각각 개발 중인 세포 기반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들의 핵심 임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허가 근거가 될 3상 결과부터 기술이전 핵심 동력이 될 2상 주요 지표까지 상업화 성과와 직접 연결될 결과들이다. 국내사들이 개발 중인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들은 증상 완화를 넘어 질병 자체를 늦추거나 관절 구조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현재 무릎 골관절염의 주된 치료법은 진통제(NSAIDs), 스테로이드 주사, 인공관절술 등이다. 하지만 해당 방법은 통증 완화와 염증 감소에 그칠 뿐 근본적 치료제는 아니다. 3사가 개발 중인 품목들은 연골 재생 등 구조적 개선을 통해 DMOAD(Disease-Modifying Osteoarthritis Drug)를 겨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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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페이, 1분기 매출 전년比 530% 증가… "흑자기조 굳힐 것"
데일리페이가 올해 1분기 매출과 거래액을 대폭 성장시키며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소상공인 금융 솔루션 데일리페이는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29. 8%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데일리페이는 지난해 9월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후 지금까지 흑자 기조를 이어 가고 있다. 거래액은 같은 기간 104. 9% 증가했다. 소상공인에게 공급한 성장 자금 지원 규모도 전년 동기 대비 74. 4% 늘었다. 데일리페이 성장을 견인한 건 공급망 금융 확장과 24시간 자금 유동화 사업이다. 특히 기존 온라인 플랫폼 중심의 서비스를 넘어 자사 몰 PG 선정산과 사업자 대상 구매 금융으로 사업을 확장, 고객군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성장세를 보였다. 소상공인이 야간이나 주말에도 비상 자금을 즉시 마련하도록 지원한 것도 성장 동력으로 작용했다. 데일리페이는 소상공인 대상 지원이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여러 금융기관과 협업해 안정적인 금융 공급 체계를 갖췄다. 이를 기반으로 데일리페이는 소상공인 동반 성장 모델을 견고히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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