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용마산역 앞에 공동주택 712호…"면목 행정복합사업 본격화"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 인근에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 등 공동주택 712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열린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면목 행정문화중심 복합화사업'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지면적 1만4059. 50㎡에 지하4층 ~ 최대 지상47층, 연면적 11만3254. 48㎡ 규모로 공동주택 712호와 함께 구청 복합청사, 청소년 수련관, 공영주차장, 판매시설 등이 조성된다. 공동주택엔 미리내집 221호와 분양 204호가 포함된다. 전용 31㎡부터 84㎡까지 다양한 평면과 평형으로 구성해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주거공간을 공급할 계획이다. 단지 내 저층부엔 작은도서관, 피트니스, 경로당,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를 배치한다. 용마산역과 연결된 스트리트 몰도 조성한다. 대상지 내 높낮이 차이 따른 다양한 층고의 판매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면목로에서 용마산역과 바로 연결되는 지하 연결통로를 설치해 지역주민의 보행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올 하반기 주택건설 사업계획승인을 거쳐 2027년 착공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완벽하지 않아도 "일단 공장 투입"...中 휴머노이드, 현장서 키운다
━'베·상·선' 삼각 엔진, 질주하는 차이나로보틱스━중국 상하이 푸둥신구에 위치한 장장과학성. 높이 300m가 넘는 초고층 쌍둥이 빌딩 '장장 과학의 문'을 중심으로 로봇과 AI(인공지능), 반도체 기업들이 입주한 건물들이 빼곡하다. 상하이는 명실공히 중국 로봇 산업의 '용광로'다. 로봇의 손과 관절, 모터 등 부품 제조는 물론 이들 부품을 모아 궁극의 로봇 기술 격인 휴머노이드를 만드는 기업이 상하이 권역에 밀집해 있다. 이곳에 본사를 둔 애지봇이 대표적이다. 애지봇은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과 제조는 물론 AI와의 융합까지 수행하는 '상하이 식' 기업이다. 상하이가 용광로라면 베이징은 컨트롤타워다. 베이징에 연구소들이 집중 분포하고 여기서 표준이 태어난다. 또다른 산업도시 선전에선 로봇의 눈과 심장, 신경망이 빚어진다. 휴머노이드의 핵심 부품, 센서 등이다. 중국은 이처럼 베이징-상하이-선전의 거대한 삼각형을 기반으로 '차이나로보틱스'라는 세계최대 로봇시장을 일구고 있다. ◇'베·상·선', 차이나로보틱스 삼각엔진 애지봇은 2020년 화웨이 '천재소년 프로젝트'에 선발된 펑즈후이가 2023년 설립했다.
-
'참교육' 열풍 이을 올여름 대작 시리즈…'맨끝줄'·'동궁'·'킬쇼2'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이 3주 연속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를 차지하며 K-콘텐츠가 다시 한번 글로벌 시장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 가운데, 그 흥행 바통을 넘겨받을 다음 주자는 누구일까. 올여름 OTT 시장에는 만만치 않은 대작들이 팽팽하게 맞붙는다. 최민식과 최현욱의 위험한 심리전을 그린 '맨 끝줄 소년'을 시작으로, 남주혁·노윤서·조승우가 오컬트 사극에 도전하는 '동궁', 이동욱과 김혜준이 더 커진 전쟁으로 돌아오는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가 차례로 출격한다. 장르도 색깔도 뚜렷한 세 작품 가운데 '참교육'의 뒤를 이을 새로운 글로벌 흥행작이 탄생할지 주목된다. # 최민식과 최현욱의 위험한 수업…'맨 끝줄 소년' 넷플릭스는 오는 26일 '참교육'에 이어 6부작 시리즈 '맨 끝줄 소년'을 공개한다.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최민식)가 강의실 맨 끝줄에 앉은 소년 이강(최현욱)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의 글에 집착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
성평등부, 이주배경 가족 정착 위한 다문화정책 간담회 개최
성평등가족부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주배경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다문화 정책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는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국무총리 소속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 민간위원과 다문화가족 정책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신동훈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에 대한 학습 지원과 이주배경 가족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지원 서비스 확대 방안을 발표한다. 최윤정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지금까지 추진해 온 다문화가족 정책의 성과를 분석하고,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맞는 정책 발전 방향에 대해 제안한다. 원 장관은 "지난 20여 년간 정부는 다문화가족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전국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며 "정책의 폭을 넓혀 조화롭고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사탕 수비' 논란→다음날 홈런→격노했던 감독 극찬 "사탕 소년이 해냈다!" 급태세전환
'사탕 빨며 수비'로 뉴욕을 발칵 뒤집어놓았던 재즈 치좀 주니어(28·뉴욕 양키스)가 하루 만에 방망이로 민심을 돌려세웠다. 비난을 쏟아내던 애런 분(53) 양키스 감독도 화려한 '태세전환'을 선보였다. 치좀 주니어는 지난 2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 팀이 1-4로 뒤진 5회말, 입에 녹색 막대사탕을 물고 수비에 임해 프로 의식 결여 논란에 휩싸였다. 애런 분 뉴욕 양키스 감독마저 경기 후 "정말 화가 났다. 경기 도중에는 그 사실을 몰랐고 끝나고 알았다"고 격노하며 논란은 일파만파로 커졌다. 하지만 치좀 주니어는 하루 만에 실력으로 응수했다. 다음 날인 24일 디트로이트전에 5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으로 대활약하며 팀의 4-3 승리를 견인한 것. 특히 1-2로 뒤진 6회초 결승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미국 매체 애슬론 스포츠와 파울 테리토리 등에 따르면 경기 후 치좀 주니어는 전날 사탕을 물고 수비를 했던 장면에 대해 "야구는 어린아이들의 게임이고, 난 즐기고 있을 뿐"이라며 "보기 안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12세 미만 아동 '안락사', 뒤늦게 알려져...네덜란드 첫 시행
안락사 합법화 국가인 네덜란드에서 지난해 말 12세 미만 아동에 대한 안락사가 처음으로 시행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소피 헤르만스 네덜란드 보건장관은 최근 의회에 보낸 서한에서 지난해 말 감독위원회에 12세 미만 아동 안락사 사례 1건이 공식 보고됐다고 밝혔다. 헤르만스 장관은 해당 아동의 나이와 성별, 거주지, 의학적 상태 등 구체적인 정보는 언급하지 않았다. 2002년 세계 최초로 안락사를 합법화한 네덜란드는 2024년부터 12세 미만 아동에게도 안락사를 허용하기 시작했다. 극심한 통증이나 극도의 고통 상태에서 벗어날 현실적인 방법이 없을 경우 '존엄하게 죽을 권리'를 보장하겠다는 취지였다. 기존에는 1세 미만 신생아와 12세 이상만 안락사가 가능했다. 네덜란드는 1970년대부터 안락사를 비범죄화하기 시작했고, 2002년 성인 안락사를 포괄적으로 합법화했다. 이후 16~17세 청소년의 경우 부모와 협의 아래, 12~15세는 부모 동의 아래 안락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가 확대됐다.
입력하신 검색어 맨 끝줄 소년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