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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외국인 증가…신세계, 10년 만에 주가 리레이팅 기대"-하나
하나증권은 12일 신세계가 10년 만에 주가 재평가(리레이팅)를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신세계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종대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신세계의 실적과 밸류에이션이 모두 상승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실적 측면에서는 부의 효과(Wealth effect)에 의한 내국인 소비 확대가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외국인 인바운드 매출 비중 상승이 핵심 논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외국인 인바운드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고, 중장기 3000만명 이상 가능한 상황"이라며 "외국인 소비패턴은 2015년 패키지여행, 면세점, 화장품 중심에서 지난해 이후 개별여행, 백화점, 명품 중심으로 뚜렷하게 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일본 백화점을 벤치마크로 두면 외국인 비중은 15%, PER(주가수익비율)은 18배까지 상승한 바 있다"며 "일본과 달리 명품을 백화점이 흡수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본 백화점보다 외국인 매출 비중 상단은 더 높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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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T2 '루이비통 스토어' 완성
신세계면세점이 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루이비통 신세계 스토어 리뉴얼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루이비통의 브랜드 철학인 '여행의 예술(Art of Travel)'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건축적 외관과 갤러리형 리테일 공간, 트래블 컬렉션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완성된 루이 비통 신세계 인천국제공항 T2 스토어는 인천공항 최초의 듀플렉스 스토어다. 나선형 구조의 계단을 중심으로 공간을 구성해 입체적인 공간을 구현했다. 매장에는 레더 굿즈, 액세서리, 레디 투 웨어, 슈즈, 파인 주얼리, 트래블 등 카테고리가 마련돼 있다. 또 매장 곳곳에 예술 작품을 배치해 브랜드의 예술적 감성과 건축적 미학을 강조했다. 이번에 공개된 파사드는 여행과 움직임, 빛의 개념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됐다. 루이 비통의 상징적인 모노그램 플라워를 3차원 조각 모듈로 재해석해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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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출 증가 효과로 백화점 실적 성장"…백화점주 동반상승
백화점주가 10일 장 초반 동반 상승 중이다. 국내 백화점 매출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란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18분 현재 신세계는 전날 대비 5만7000원(9. 13%) 오른 6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쇼핑(5. 28%), 광주신세계(3. 37%), 대구백화점(3. 31%)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이날 키움증권은 신세계, 롯데쇼핑, 현대백화점에 대한 리포트를 발간하고 세 종목의 목표주가를 모두 상향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식시장 강세에 따른 자산효과와 외국인 매출 증가 효과가 예상 보다 강하게 나타나면서, 백화점 매출이 기존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신세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5만원으로 상향했다. 내수 소비경기 호조, 외국인 매출 증가, 대형점 리뉴얼 및 명품 고성장 등에 힘입어, 업종 내에서 가장 강한 성장세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롯데쇼핑의 목표주가는 23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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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목표가 35%↑…증시활황·관광호조 수혜"-키움
키움증권이 10일 신세계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34. 9% 높은 85만원으로 상향했다. 증시 활황에 따라 소비심리가 개선되고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관측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영업이익 전망치를 1710억원(전년동기 대비 127% 증가)으로 상향한다"며 "국내 주식시장 강세가 지속되면서 자산효과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나고 있고, 중국인 유입 증가 등에 힘입어 외국인 매출도 전년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형점 리뉴얼 효과와 명품 매출 고성장으로 경쟁사보다 강한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는 점을 감안해 2분기 백화점 기존점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25% 상향했다"고 했다. 박 연구원은 "백화점 업황 호조로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센트럴시티도 견조한 이익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면세점도 인천공항점 임차료 축소 등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이익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올해 연결 영업이익 전망치를 8169억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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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매출 더 성장, 목표주가 22만원으로 상향"-키움
키움증권이 현대백화점의 매출이 예상보다 강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2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10일 보고서를 통해 "국내 주식시장 강세에 따른 자산효과와 외국인 매출 증가 효과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날 것"이라며 실적 전망치와 목표주가를 각각 올려 잡았다. 키움증권이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22만원으로 지난달 19일(14만7000원)에 비해 7만3000원 높아졌다. 키움증권은 백화점 매출이 기존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전망치를 914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중국인 인바운드 증가 등에 힘입어 외국인 매출도 전년동기대비 약 50%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더현대서울과 판교점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세가 강화되고 있는 점을 반영해 2분기 매출 성장률은 16%로 상향 조정했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은 4313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백화점은 기존점 매출이 하반기에도 두 자릿수 성장률이 지속될 것"이라며 "감가상각비 축소 등이 더해지면서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9%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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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팡, 항공사 기내 면세 플랫폼 '스카이샵' 입점
주얼리 브랜드 골드팡(대표 이용수)이 항공사 기내 면세 플랫폼 '스카이샵'(SKYSHOP)에 공식 입점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골드팡은 스카이샵에서 순금 및 주얼리 제품을 선보인다. 기내 카탈로그와 스카이샵 온라인 몰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내 매거진 광고도 병행 중이다. 골드팡 관계자는 "한국적 의미를 담은 순금 제품에 대한 해외 관광객 수요가 꾸준한 편"이라며 "관련 주얼리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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