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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만 수건값 받고 "다른 목욕탕 다 그래"...인권위 판단은 달랐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여성 고객에게만 수건과 비누 요금을 부과하는 목욕탕 업소 관행이 차별적이라고 판단했다. 인권위는 지난달 28일 여성 고객에게만 수건·비누 이용료를 부과한 목욕장 업소에 시정 조치를 내리고, 관할 지방자치단체장에게도 행정지도를 권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진정인 A씨는 지난해 9월 자신이 방문한 목욕탕에서 남성 고객에게는 수건과 비누를 무료로 제공한 반면 여성 고객에게는 요금을 부과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목욕탕은 수건과 비누를 가져오지 않는 여성 고객에게 수건은 장당 500원, 비누는 일회용 700원(일반은 3000원)을 받았다. 이에 해당 업소는 "여탕 고객들에게 지급한 수건이 분실되는 사례가 빈번해 비품 재구매에 따른 영업 손실을 고려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해명했다. 또 전국의 다른 업소들도 비슷하게 운영하고 있고 현행법상 목욕탕 업소가 수건을 무료로 제공해야 할 의무도 없다고 주장했다. 관할 지자체장도 관내 목욕탕 업소 27곳 중 22곳이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 중이며, 비품 제공 방식은 영업자의 고유 권한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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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에 발 담그고 맥주 한 캔? '10만원' 낭패…'술·담배' 전면 금지
서울시는 청계천을 금연·금주 지역으로 지정하고 자치구 단속요원이 적발하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릴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최근 일부 관광객들의 음주·흡연·목욕 등 무질서 행위가 잇따르자 시는 청계광장에서부터 중랑천 합류부까지 청계천 전체 8.12㎞ 구간을 금연·금주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이날 시는 청계천을 관할하는 종로구·중구·동대문구·성동구와 금연·금주구역 지정 대비를 위한 실무 회의를 연다. 시는 자치구별 현장 단속원 배치와 순찰 계획 등을 논의하고 관련 조례 개정을 진행할 방침이다. 현행 서울시 청계천 이용·관리에 관한 조례 제11조에 따르면 음주·흡연과 낚시·수영·목욕·취사·노숙·방뇨·동물출입 행위 등에 시장이 행정지도를 할 수 있다고 규정하지만 위반을 제재할 근거가 따로 없다. 서울시설공단 소속 직원들이 순찰을 하다 행정지도에 나서도 계도에 그치고 있다. 시는 청계천을 국민건강증진법상 금연·금주구역으로 지정하고 관할 자치구 단속원이 위반 행위를 단속해 과태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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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김포시장 "시민과의 약속, 성과로 증명"…97개 공약 시동
경기 김포시가 민선9기 시정 핵심 방향으로 시민 생활 편익을 앞세운 실용주의를 제시하고 97개 공약 이행에 나선다. 이기형 시장은 10일 민선9기 첫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막힘없는 교통도약 △꿈을 키우는 교육도약 △활력 넘치는 경제도약 △품격 있는 문화도약 △모두가 따뜻한 복지도약 등 5대 도약을 중심으로 시정 운영 방향을 공개했다. 공약 추진 원칙으로 비정상화의 정상화, 시민생활 편익 우선, 성과 중심 행정을 제시했다. 공약은 분기 단위 목표를 설정해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행률을 늘 공개한다. 예산 투입 내역도 가계부 형태로 시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인천2호선 김포~고양 연장과 일산대교 통행료 전면 무료화를 추진한다. 김포~강남 직결 GTX-D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김포골드라인 학운~검단 연장도 추진한다. 수요응답형 버스를 확대하고 교통소외지역 통학버스와 교통비 지원에 나선다. 교육 분야에서는 모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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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화사 팬' 고백했는데...화사 "눈군지 몰랐다" 직접 손 편지
화사가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팬심 고백을 받고 "처음엔 그가 누구인지 몰랐다"고 솔직하게 밝힌 가운데 젠슨 황에게 앨범, 편지를 직접 보냈다고 전했다. 9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507회에서는 화사가 모델 한혜진과 남대문에서 목욕용품 쇼핑을 한 뒤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한혜진은 화사에게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CEO의 언급을 꺼냈다. 한혜진은 "도대체 젠슨 황은 어떻게 된 거야? 황 사장님 도대체 무슨 일이야? 내 눈을 의심했잖아"라고 물으며 당시 화제성을 언급했다. 이에 화사는 "다 AI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시가총액 1위인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최근 한국 방문 당시 화사의 노래를 좋아한다고 밝히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화사는 주변 반응이 뜨거웠다고 회상했다. 화사는 "음반 1등 했을 때보다 문자를 더 많이 받았다"며 "축하한다는 문자에 무슨 일 있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정작 화사는 처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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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결혼하면 남편과 목욕? 한혜진 "욕조 크게 공사해야겠다"
화사가 결혼 로망으로 남편과 함께 목욕하는 것을 언급하자 한혜진이 질색했다. 하지만 화사의 부모님 일화가 나오자 한혜진은 곧바로 "욕조도 크게 다시 공사해야겠다"고 말을 바꿔 웃음을 안겼다. 9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507회에서는 화사가 모델 한혜진과 남대문에서 목욕용품을 쇼핑한 뒤 효소 찜질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남대문에서 목욕 제품을 구경한 뒤 효소 찜질방을 찾아 이색적인 데이트를 즐겼다. 한혜진은 "요즘 MZ들이 쇼핑하러 많이 온다. 요즘 목욕용품 쇼핑 장소로 핫하다"며 화사와 함께 남대문으로 향했다. 화사 역시 목욕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화사는 "저도 목욕바구니를 챙겨왔다"며 "저는 유행하기 전부터 '목꾸'를 좋아했다"고 밝혔다. '목꾸'는 목욕 가방 꾸미기를 뜻하는 말로 화사는 목욕 용품을 직접 챙겨 다닐 정도로 목욕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효소 찜질방으로 자리를 옮겨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이때 한혜진은 화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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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의 굴욕, 화사 "누군지 몰랐다"…샤라웃 후 손편지로 인사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최고경영자)인 젠슨 황에게 손편지를 보낸 사연을 공개한다. 화사는 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띠동갑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연예계 대표 절친, 모델 한혜진과 시간을 보낸다. 한혜진은 최근 월드투어로 바빴던 화사를 위해 스페셜 힐링 코스를 준비했다. 개인 목욕 바구니가 따로 있을 정도로 목욕을 좋아한다는 화사와 함께 MZ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목욕용품 쇼핑 성지 남대문 시장에 방문한 것. MC 서장훈은 "제가 저기 갔어도 2시간은 버틸 수 있다"며 열의를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곱창, 간장게장, 김부각 등 품절 대란을 일으킨 화사의 또 다른 단골집인 덕자찜 식당에 방문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간장게장 비빔밥을 시작으로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덕자찜을 남김없이 먹는 화사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입맛 다시는 소리가 끊이질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화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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