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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총파업 속 4일 노사 대화…"추가 피해 최소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오는 4일 총파업 중인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하 노조)과 다시 대화에 나선다. 이날 노조의 전면 파업이 현실화되면서 이미 일부 공정이 중단돼 약 1500억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한 상태다. 양측이 입장 차를 좁혀 당초 5일까지로 예정된 파업을 조기 종료하고 추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오는 4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예정된 대화에 임하겠다고 1일 밝혔다. 노조는 지난달 28일 부분 파업을 시작한 데 이어 이날 전면 파업에 돌입한 바 있다. 이번 파업을 '1차 총파업'으로 규정하고 있어 추가 파업 가능성도 열려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책임감을 가지고 사태 해결에 임하겠다"며 "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에 대해 회사는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피해 예방과 기업환경 정상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고객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며, 향후 추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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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년만의 '노동절' 서울 곳곳 집회…법정공휴일에 학생들도 거리로
63년 만에 명칭이 바뀌고 법정공휴일이 된 '노동절'을 맞아 서울 도심 곳곳에서 노동 단체들이 대규모 집회를 열고 노동권 확대를 촉구했다. 노동계는 올해를 '원청 교섭'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2026 세계노동절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1만명(경찰 추산 8000명)이 모였다. 세계노동절대회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 13개 지역에서 동시 진행됐다. 전국 대회 참석인원은 10만명(주최 측 추산)에 이른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63년 만에 '노동절'이라는 이름을 되찾았다"며 "공무원, 교사, 아이들도 함께 쉴 수 있는 날이 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63년 만에 '근로자의 날'에서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된 해다. 앞서 노동절은 1963년 '근로자의 날'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재명정부는 명칭을 다시 노동절로 바꾸고 올해부터 법정공휴일로 지정했다. 민주노총은 하청노조의 원청과의 직접 교섭을 요구하면서 '7월 총파업'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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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 살겠다고" 이 대통령 지적에도...삼전 노조위원장 "LG에 하는 이야기"
삼성전자 노조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자신들만 살겠다고 과도한 요구" 등 일부 노동조합들을 지목한 발언에 대해 "LG(유플러스) 보고 하는 이야기"라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노조는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요구했고 LG유플러스 노조는 30%를 요구했기 때문에 삼성전자 노조 요구는 적정선이고 이 대통령의 비판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다만 삼성전자 안팎에선 최 위원장의 반응이 오히려 이 대통령 발언의 진의를 왜곡한 것이라는 반론이 제기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의 최승호 위원장은 전날 조합원 커뮤니티에서 이 대통령의 수석보좌관회의 발언이 삼성전자 노조에 대한 경고성이 아니냐는 질의에 "LG(유플러스) 보고 하는 이야기죠. 30% 달라고 하니, 저희처럼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달라는) 납득 가능한 수준(을 요구)해야 하는데"라는 글을 게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가 최대 300조원인 점을 감안하면 노조는 최대 45조원의 성과급을 요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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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23개 제품 생산 중단…노조 "파업은 경영실패 결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미 부분 파업으로 약 1500억원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예정대로 닷새간 파업이 이어질 경우 약 6400억원 규모의 손실이 예상된다.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특성상 수주 경쟁력이 훼손되며 신규 수주 둔화와 고객사 이탈 등으로 성장세가 흔들릴 수 있단 우려가 나온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은 1일 입장문을 내고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28일부터 시작된 부분 파업으로 이미 약 1500억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면 파업이 본격화된 것이다. 이번 파업으로 인한 직접적인 손실 규모는 약 6400억원으로 추산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은 "이번 총파업은 단순 임금 문제가 아니라 삼성바이오로직스 경영진의 의사결정 실패가 만든 사태"라며 "한 달 이상의 시간 동안 충분한 경고가 있었음에도 회사는 협상에도 제대로 나서지 않았고, 파업 대응에도 실패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는 최근 직원들에게 약 1500억원 규모의 손실과 글로벌 고객사 신뢰 훼손 가능성을 언급했다"며 "이 정도 손실과 리스크를 인지하고 있었다면, 조합원에게 파업 자제를 호소하기 전에 실질 협상에 나섰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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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0억 손실 전망...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창사 첫 총파업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창사 이래 첫 파업에 들어갔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 조합원 2500여명이 이날부터 총파업을 시작했다. 이번 전면 파업은 오는 5일까지 진행되며, 2011년 창사 이래 처음이다. 노조는 파업 참여 인원을 약 2500여명으로 집계했다. 노조 조합원 3998명의 약 63%다. 전면 파업에 들어간 분야는 지난달 28~30일 부분파업을 진행한 자재 소분 직무를 제외한 생산 직무, QC(품질 관리), QA(품질 보증), CDO(위탁개발), 공정설비 등이다. 단, 의약품 변질·부패 방지 작업 등 마무리 공정 부서에선 파업에 참여하지 않아 최소인원이 업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인천지법의 쟁의 제한 결정에 따른 것이다. 법원은 지난 23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상생노동조합을 상대로 낸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하며 농축 및 버퍼교환, 원액 충전, 이와 연관된 버퍼 제조·공급 등 3개 항목에 대해선 파업 불가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번 파업은 임금·인사·노사 신뢰 등 복합적인 쟁점이 겹치며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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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가족여행'이 대세...수학여행 가도 20% "안가요"
가족여행이 보편화되면서 학교에서 주관하는 수학여행이 꼭 필요한지 의문을 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높은 비용과 안전에 대한 우려로 수학여행을 꺼려 실제 학교에서 수학여행을 진행해도 20%가 미참가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1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15~19세의 국내 당일 여행 경험률은 89. 5%, 숙박 여행 경험률은 70. 3%에 달한다. 숙박 여행 동반자는 가족이 73. 9%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친구·연인이 22. 1%로 뒤를 이었다. 학교 단체(수학여행 등)는 3. 8%에 그쳤다. 이는 20년 전인 2004년 통계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다. 당시 15~19세의 국내 당일 여행 경험률은 65. 4%, 숙박 여행 경험률은 83. 6%다. 교통 문제로 당일보다 숙박 여행이 많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숙박 여행 동반자는 학교·학교 내 단체가 46. 4%에 달했다. 가족·친지는 33. 6%, 친구·연인은 13. 4%였다. 숙박으로 이용한 시설(복수응답)도 2004년에는 가족친지집이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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