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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형 미래성장 정책아이디어' 공모
전남 목포시가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에 대비하고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목포형 미래성장 정책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과 국민의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고, 변화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목포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지역경제·일자리(지역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청년·인구(청년 유입·정착 지원 및 인구감소 대응) △관광·문화(관광 활성화 및 문화콘텐츠 개발) △도시재생(원도심 활성화 및 도시재생 추진) △생활·정주(생활 인프라 확충 및 정주환경 개선) 등 목포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 분야다. 접수된 정책 아이디어는 주무 부서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채택 여부가 결정되며, 우수 제안은 향후 시정 정책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국민생각함, 우편(목포시 양을로 203 목포시청 기획예산과), 메일로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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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교육부 '디지털새싹 사업' 5년 연속 선정
국립목포대가 교육부 주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디지털새싹 사업' 운영기관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목포대 LEAD(Leading Educators of AI and Digital) 사업단은 한국정보인재개발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사업에 참여하며, 호남·제주 권역을 중심으로 디지털 교육 확산과 학생 맞춤형 AI·SW 교육 강화를 본격 추진한다. '디지털새싹 사업'은 초·중·고 학생들의 디지털 소양과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목포대는 그간 지역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일상과 연결된 디지털 기술을 쉽고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다문화 학생, 도서벽지 학생 등 디지털 취약계층까지 아우르는 교육과정을 운영해 교육 기회 형평성을 확대했다. 지난 4년간 누적 1만6000여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는 10억원 규모로 학생 4200명에게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 저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학령별 수준에 맞춘 단계형 교육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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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안전 최우선!…해수부, 연안선박 현대화로 위험요소 낮춘다
해양수산부가 2026년 제1차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현대화 펀드) 사업대상자로 1개 연안해운선사(청산농업협동조합)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해수부는 노후 연안여객선의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현대화 펀드를 조성·운영해 왔다. 펀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선사에 대해서는 지원 대상 선박의 가격에 따라 펀드 자금을 선가의 최소 30%에서 60%까지 지원한다. 지원받는 선사는 해당 선박 운영을 통해 15년간(3년 거치, 12년 분할 상환) 건조비를 상환한 후 선박을 취득하게 된다. 지난 2월 23일부터 시작된 2026년 제1차 공모 결과 청산농업협동조합이 최종 선정돼 선가의 60%를 펀드 자금으로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당초 펀드 지원 대상은 연안여객선이었으나 연안여객업계와 연안화물업계의 형평성을 고려해 2024년도부터 지원 대상을 연안화물선까지 확대했다. 그 결과 올해까지 조성된 2490억원의 펀드 자금으로 총 11척을 지원하고 있다. 그 중 실버클라우드(제주-완도), 퀸제누비아(목포-제주) 등 6척의 연안여객선은 건조가 완료돼 항로에 투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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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본격 가동
전남 목포시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 대상 방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목포시는 목포시의료원(양방), 박관우한의원(한방)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문 인력 교육을 마친 뒤 지난달 27일부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다학제팀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료와 처방, 간호 처치, 복약 지도, 복지서비스 연계 등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대상자는 의사가 재택의료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 선정되며, 의사는 월 1회 이상 방문진료를 실시하고 간호사는 월 2회 이상 방문간호를 제공한다. 사회복지사는 상담을 통해 지역 돌봄 자원을 연계하는 등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지원도 함께 이루어진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서비스 이용 시에는 건강보험, 차상위·의료급여 등 자격에 따라 5~30%의 일부 본인부담금이 발생하며,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목포시의료원(양방), 박관우한의원(한방)에서 직접 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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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안 가요" 매크로 돌려 원하는 고객만 '쏙쏙'…카카오T 매크로 법적공방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기사들의 매크로 등 비정상적인 앱 사용에 제동을 걸기 위해 진행해온 소송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재판부가 부산 지역 매크로 판매책을 대상으로 한 1심 소송에서 무죄를 선고한 가운데, 카카오모빌리티는 매크로 사용이 업무 방해와 서비스 질서를 훼손한다는 근거로 다시 한번 치열한 법리 다툼을 벌일 예정이다. 2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오는 24일 부산지방법원에서 비정상적인 매크로 프로그램 배포자들에 대한 항소심이 열린다. 지난 1심에서 매크로 프로그램 배포 일당은 "해당 프로그램은 KM(카카오 가맹택시 운영사)의 정보통신망 운용을 방해하는 악성프로그램이 아니고 정보처리에 장애를 일으키지도 않았다"라는 주장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검찰은 직접적인 시스템 장애가 없더라도 피해자 회사의 보호 조치를 우회해 업무 처리의 적정성과 공정성을 방해했다면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죄에 해당한다며 항소했다. 일부 택시기사들은 카카오T 공식 택시기사용 앱 외에 위변조 앱 또는 불법 매크로를 사용해 정상적인 배차 과정을 인위적으로 조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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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박물관, 문화·창의예술 박물관 중심으로 새 출발
국립목포대가 개교 80주년을 맞아 박물관 환경개선공사를 마무리하고 23일 새로운 이름인 'MCCA'(문화. 창의예술 박물관)로 재개관했다. 이번 환경개선공사를 통해 외부에 장애인 편의시설(승강기)을 새롭게 확충해 관람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노약자와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방문객이 이동의 제약 없이 편안하게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출입 동선도 정비했다. 새 이름인 'MCCA'(Museum of Culture and Creative Arts)는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에서 당선된 제안명을 토대로 선정했다. 기존 유물 보관 중심의 수장고 역할에서 벗어나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미래를 이끄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재개관을 기념해 3개의 전시가 동시에 개최된다. △이예린 작가(목포대 아트앤디자인학부 교수)의 'the First Echo: 소리로 피어난 봄, 이예린' △전통 회화의 깊은 멋을 담은 '남도의 산수와 꽃: 소치 허련과 호남 한국화' △영산강 유역 고대 문화의 상징인 '옹관'(甕棺)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남도 마한의 상징: 옹관과 빛의 길'이 다음 달 11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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