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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부동산 가격 또 심상찮다…절박하게 해법 찾아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수도권 부동산 상황에 대해 6일 "벌써 부동산 가격이 또 심상치가 않다. 그게 연말로 가고, 내년 가면 훨씬 더 도드라질 것"이라며 "저는 절박하게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본다"고 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김 실장은 이날 저녁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정면승부'에 출연해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가 한 3배 될 것 같고, 작년 대비 상장회사 이익도 3~4배 된다"며 "그만큼 많은 돈이 우리나라에 들어오고 있다"고 했다. 이어 "1년 전과 비교해 (부동산) 수요 압력이 훨씬 더 강해졌다"며 "그래서 공급 측면에서도 더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했다. 이어 "제가 '닥치고 지어야 한다'는 말을 했다"고 덧붙였다. 김 실장은 "상황 자체가 기본적으로 2024~2025년에 덜 지어 어려운 게 있지만 그걸 탓할 수는 없다"며 "지금 있는 3기 신도시하고, 지난번에 (수도권) 6만호 말고도 필사적으로 노력해서 (택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젊은 세대들의 선호에 맞는 장기 임대를 공급하는 것도 해야 하고 매입 임대에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많이 공급할 수 있는 대책, 전·월세 대책까지 이런 각각의 이렇게 층위별로 새롭게 정책을 좀 다시 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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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밀려오는데…성장 힘든 관광테크 스타트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올해 상반기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이 역대 처음 10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5월 외국인 카드 지출액도 2조1000억원으로 월 단위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치만 보면 K-인바운드 관광의 대호황이지만 이 흐름을 사업 기회로 연결해야 할 관광 스타트업들의 현실은 딴판이다. 한국관광공사가 17년째 관광벤처사업을 지원하고 있지만 상당수 관광 스타트업들이 여전히 영세성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는 데다 법·제도와 투자 환경 전반이 변화하는 산업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게 업계 안팎의 공통된 진단이다. ━한류+관광 '믹스형' 스타트업, 펀드 칸막이에 막혀━최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중에는 K팝을 보러 왔다가 관광까지 즐기거나, 혹은 관광이 목적이었지만 K팝 콘텐츠도 함께 소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국내 인바운드 관광 플랫폼 크리에이트립 데이터에 따르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전 세계적 흥행으로 작품 속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려는 수요가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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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15곳 선정…농촌 생활인프라 확충
정부가 농촌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대상지에 최대 150억원을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지원 대상지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1곳과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14곳 등 총 15개 지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 지역에 부족한 기초생활 인프라를 읍·면 중심지에 확충하고 이를 배후마을까지 연계해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대상지로 전남 장흥군 관산읍이 선정됐다. 기초생활거점조성 1단계 사업에는 △경기 광주시 남종면 △충북 음성군 생극면·괴산군 소수면 △전남 함평군 손불면·곡성군 죽곡면·순천시 월등면·황전면 △경남 밀양시 상동면 등 8곳이 이름을 올렸다. 기초생활거점조성 2단계 사업에는 △경기 양평군 개군면 △강원 영월군 무릉도원면 △전북 남원시 사매면·부안군 하서면 △전남 곡성군 목사동면·무안군 몽탄면 등 6곳이 선정됐다. 내년부터 5년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지구당 최대 150억원,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1단계 최대 60억원, 2단계 최대 20억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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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글로컬대학 연차 평가 전남광주 유일 'A등급'
국립목포대학교가 교육부 주관한 '2026년 글로컬대학 연차평가'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재 글로컬대학 중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전국 35개교(27개 모델) 중 A등급 이상은 5곳뿐이다. 목포대는 지난해 전국 유일 S등급에 이어 2년 연속 최상위권 대학으로 이름을 올렸다. 목포대는 핵심 과제 GSP(Global Science Park) 성과가 큰 주목을 받았다. 영암 대불산학융합지구, 나주 에너지밸리산학융합지구를 조선해양·에너지산업의 탈탄소, AI 디지털 대전환과 미래산업 육성 거점으로 고도화하고, 글로벌 Only-1 연구센터(LNG·수소 극저온시스템연구센터, 해양케이블시험연구센터 등)가 지역 및 국가 미래산업 혁신 기반 구축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대형 국책사업(1293억) △전남도립대 통합 완료 △외국인 우수 신입생 유치를 위한 체계적 노력 △행복 캠퍼스타운 조성(인프라 구축 및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 △전 학과 PBL 수업 및 해양특성화 전공 육성사업 확대 등 혁신과제 전 영역에서 고른 성과를 거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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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초대 통합특별시장, 무안 청사서 '압도적 성장' 새 역사 문 열어
민형배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1일 새벽 무안청사에서 열린 특별시의회 임시회서 취임사를 통해 시정운영 원칙으로 △성장 △균형 △기본소득 △녹색도시 △시민주권을 제시했다. 민형배 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전남과 광주가 다시 뜨겁게 하나가 돼 대한민국을 뒤흔들 거대한 성장축으로 도약할 절호의 기회가 왔음을 선언했다. 민 시장은 △전남의 바다와 섬 △햇빛과 에너지 △농업과 생명의 힘 △광주의 민주주의의 역사 △인공지능과 첨단산업 △교육과 문화 역량을 하나로 연결하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우뚝 설 것임을 확신했다. 5가지 원칙을 기준으로 시정에 임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우선 '압도적 성장'을 강조했다. 정부가 약속한 대규모 지원, 특별법에 담긴 권한과 특례, 통합으로 커진 행정 역량을 묶어 성장의 판을 바꾼다. 최근 정부와 기업이 발표한 800조원 규모의 전남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구상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찾아온 역사적 기회인데다 특별시의회에서 발빠르게 관련 조례를 제정한 만큼 앞으로 인재와 인프라를 패키지로 설계해 청년이 고향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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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서남권 산업·해상풍력 시찰…첨단산업·에너지 기반 점검
이재명 대통령이 광주·전남 서남권 산업단지 후보지와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헬기로 시찰하며 첨단산업과 재생에너지 기반을 점검했다. 30일 청와대는 안귀령 부대변인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이날 열린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마친 뒤 서남권 산업단지 후보지와 해상풍력 발전단지 등을 헬기로 시찰하며 직접 점검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이두희 국방부 차관으로부터 보고를 받으며 전남 무안으로 이전이 추진되는 광주 군공항 부지를 살펴봤다. 이어 김용범 정책실장의 안내를 받아 광주 미래차 산업단지 후보지를 둘러봤다. 김 실장은 약 10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설명했고 이 대통령은 광주송정역과 광주공항에서 2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한 교통 인프라 등 입지 여건 등을 점검했다. 이 대통령은 첨단산업과 태양광, AI 데이터센터가 결합된 미래형 도시인 해남 솔라시도도 시찰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입지 여건과 전력 공급 기반을 확인하며 남아 있는 산업용지 활용 방안을 물었고 김 실장은 30만평 이상 산업용지를 활용해 첨단산업 유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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