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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조원 KDDX 프로젝트, 한화오션 품에…"막중한 책임감"
한화오션이 7조8000억원 규모의 KDDX(한국형 차기구축함)의 상세설계 및 선도함을 건조하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공시했다. KDDX는 정부가 2030년까지 6000톤급 미니 이지스함 6척을 국산 기술로 건조해 실전에 배치하는 사업이다.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 간 수주전 과열 양상 속에 사업 프로세스가 약 2년 지연됐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첨단 함정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만큼, 정부와 협상에 성실히 임하여 사업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화오션은 KDDX 건조를 계기로 '함정 명가' 입지를 굳건하게 다진다는 방침이다. KDDX 개념설계를 통해 통합전기추진체계, 통합마스트, 통합네트워크, 병력절감 자동화 기술 등 첨단 함정을 위한 핵심기술 기반을 마련했던 한화오션이다. 신개념 함정 설계, 함정의 생존성 향상 등을 위한 연구 등도 지속해왔다. 지난해에는 최신 스마트 함정 기술을 결집한 '차세대 전략수상함'을 선보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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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자율주행, AI·센서만으로 한계…V2X 인프라 확산 필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궁극적으로 무인 자율주행으로 가려면 인프라 연동은 필수입니다. " 자율주행 스타트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를 이끄는 한지형 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더 안전한 자율주행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정책 과제'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사람의 개입 없는 완전자율주행을 완성하려면 차량 센서만으로는 부족하고, 도로 인프라와의 실시간 정보 교환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이날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과 코딧 글로벌정책실증연구원, 한국C-ITS산업협의체, 한국ITS학회가 공동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학계와 산업계, 국토교통부·한국교통안전공단·한국도로공사 등 정부·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차량과 도로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는 V2X(Vehicle to Everything) 인프라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송기헌 의원은 개회사에서 "차량의 센서와 인공지능 판단만으로는 도로 위 모든 위험을 완전히 파악하고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차량과 도로 인프라, 이용자가 실시간 정보를 주고받는 디지털 인프라가 함께 구축돼야 더 안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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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륙 횡단하는 K-트럭의 자신감…"2년내 '완전 무인화' 달성"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우리가 지향하는 자율주행은 차량 1대당 수억원의 비용이 드는 기존 방식을 넘어 물류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확장 가능한 E2E(End-to-End) AI(인공지능) 기술로 경제적이고 안전한 화물운송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다. " 대형트럭 자율주행 스타트업 마스오토의 박일수 대표는 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과 미국에서 트레일러 자율주행을 확대하고 AI를 고도화해 2028년까지 미들마일 장거리 화물운송의 완전 무인화를 달성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7년 설립된 마스오토는 카메라 기반 E2E AI 자율주행 트럭으로 장거리 화물운송 상용화를 이끌고 있다. 시스템 설치 비용이 약 1000만원으로, 라이다(LiDAR)와 고정밀지도를 활용하는 기존 자율주행 1. 0 방식(대당 3억5000만원 안팎) 대비 약 20분의 1 수준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마스오토는 △누적 자율주행 거리 250만km △한미 양국 자율주행 유상운송 노선 11개 △B2B(기업 간 거래) 연간반복매출(ARR) 25억원 △대형트럭 실주행 데이터 2000만km 등의 실적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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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부산오토매뉴팩·로봇엑스포·빅테크쇼 개최
'2026 부산오토매뉴팩·로봇엑스포·빅테크쇼'(AUTOMANUFAC·ROBOT EXPO·BIG TECH SHOW BUSAN 2026)가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벡스코와 한국산업전람(KOFAIR)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자동차·모빌리티·제조·로봇·물류·스마트팩토리 산업의 융복합 기술과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산업 전문 전시회다. 한국, 독일 등 5개국에서 참가해 미래 제조 인프라와 첨단 산업기술을 선보인다. 로봇엑스포에서는 △유니트리 로보틱스의 휴머노이드 로봇(G1, R1)과 사족보행 로봇(A2, Go2-X) △위고로보틱스, 에이아이로보텍 등 자율주행 모바일 로봇과 지능형 서비스 로봇을 전시한다. 오토매뉴팩·빅테크쇼에서는 △성우하이텍의 배터리 시스템 어셈블리 △보그워너의 고전압 배터리 냉각수 히터 등 미래차 핵심부품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산업용 자동화 설비 △물류 자동화 시스템 △피지컬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 등 제조와 물류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2026 AI 자율제조혁신 콘퍼런스'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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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플럭스, 한진과 국내 첫 로보트럭 유상 화물 운송 개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 유상 화물 운송 서비스를 개시하며 미들마일 B2B(기업간거래) 시장 선점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라이드플럭스는 이날부터 한진과 함께 국내 첫 자율주행트럭 유상 화물 운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운행 구간은 군산 특송화물 통관장에서 출발해 전주 한진 전주터미널을 거쳐 대전메가허브에 도착하는 편도 116㎞ 노선으로, 주간 시간대에 주 3회 운행한다. 차량은 타타대우 맥쎈 25톤 대형 트럭이 투입되며, 최대 11톤 중량의 택배 화물을 싣고 최고속도 90㎞/h로 운행한다. 운전석에는 안전을 위해 전문 안전요원이 탑승한다. 아울러 정기 유상 운송 외에도 데이터 수집을 중심으로 한 자체 테스트 운행을 주 2~3회 병행해 주행 완성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번 상용화는 라이드플럭스가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트럭 유상 화물 운송 허가를 획득하면서 예고했던 대형 물류사들과의 정기 운송 계약 및 서비스 권역 전국 확대 약속을 단 수개월 만에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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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시스템 장애…위택스·정부24 민원 서비스 차질
행정안전부는 1일 오전 지방세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 위택스와 정부24 등을 통한 지방세 신고·납부와 제증명 발급 등 온·오프라인 지방세 업무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부터 발생한 장애로 지방자치단체 민원창구와 무인민원발급기, 위택스, 정부24 등을 통한 지방세 신고·신청·납부와 제증명 발급 서비스 이용이 제한되고 있다. 행안부는 지방정부와 협력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에 나섰다. 자동차세를 비롯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신고·납부기한이 도래하는 취득세 등 모든 지방세 세목의 신고·납부기한을 이달 3일까지 연장한 상태다. 연장된 기한 내 신고·납부하면 가산세 등 불이익은 발생하지 않는다. 또 부동산 등기에 필요한 지방세 납부확인서 발급도 일시적으로 제한된다. 행안부는 시스템 복구 이후 신고·납부를 권고하는 한편, 긴급한 경우에는 지방자치단체 세무부서를 직접 방문해 수기로 신고·접수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행안부는 현재 장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지방정부 등과 협력해 시스템 정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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