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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솔루션 '카티라이프', 中 첫 환자 시술 성료…본토 진출 전략 확정
첨단 바이오 의약품 전문 기업 바이오솔루션이 자가연골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CartiLife)'의 중국 첫 환자 시술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하이난 현지 상업화 단계에 본격 진입했다. 회사는 이번 시술을 시작으로 현지 매출 창출과 함께 중국 본토 진출을 위한 임상 리얼월드데이터(RWD) 확보에 나섰다. 바이오솔루션은 중국 하이난성 보아오 러청 국제의료관광 선행구에 위치한 보아오 국제의원에서 카티라이프의 첫 환자 시술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술은 운동성 연골결손 환자 1명과 무릎 골관절염 환자 1명 등 총 2명을 대상으로 국내 국립대병원 정형외과 주임교수의 집도하에 이뤄졌다. 이번 첫 시술은 카티라이프가 중국 내 실제 환자 치료에 투입되며 현지 매출 및 기술료 수입이 시작됐다는 의미를 가진다. 카티라이프 중국 사업은 현지 시술 건수 증가가 회사 기술료 수입 증가로 직결되는 구조로, 별도의 대규모 현지 투자 부담 없이 매출이 이익으로 연결되는 특성을 갖는다. 향후 시술이 본격 확대될수록 회사 실적 기여도 역시 빠르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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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치열해진 '항-VEGF' 시장…큐라클·인제니아 이중항체 틈 파고들까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침투뿐 아니라 '아일리아HD'의 판매 호조 등으로 황반변성의 표준 치료인 항-VEGF(혈관내피성장인자) 치료제 시장의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소수의 오리지널 의약품과 비교했을 때 확실한 차별성을 가진 차세대 VEGF 신약 개발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큐라클, 인제니아테라퓨틱스 등이 글로벌 기술이전한 물질의 임상 성과에 관심이 쏠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리제네론의 아일리아HD(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올 상반기 글로벌 매출은 9억6260만달러(약 1조3758억원)으로, 아일리아의 매출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같은 기간 아일리아의 매출은 7억1240만달러(약 1조186억원)다. 아일리아 HD는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아일리아의 특허 만료에 대비해 리제네론이 내놓은 고용량 아일리아 제품이다. 아일리아HD는 지난 4월 투여 간격을 최대 20주까지 늘리는 것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도 획득했다.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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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투성이 유니폼' 김호령의 타이거즈 정신, "빨리 계약해" 오늘이 가장 싼 '예비 FA' 가치
KIA 타이거즈 3연승의 일등공신 김호령(34)의 유니폼에 써 있는 팀명은 KIA TIGERS(타이거즈)가 아닌 'TIGES'로 변해 있었다. 흙 범벅이 된 유니폼과 무관치 않았다. 얼마나 열심히 경기를 뛰었는지, 어떤 활약을 펼쳤는지를 가늠케 했다. 김호령은 1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결승타 포함 4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 2도루 맹활약을 펼쳤다. 후반기 첫 경기에선 SSG 외국인 투수 페드로 아빌라에 꽁꽁 묶여 패배했지만 이후 3연승을 달렸고 이날은 이범호 감독의 통산 200승까지 달성할 수 있었다. 이범호 감독은 경기 후 "이번 시리즈는 김호령이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제는 호수비로, 오늘은 결정적인 결승타로 팀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고 가장 먼저 언급했다. 지난 17일 경기에선 3타수 1안타 2볼넷 2득점하며 6-3 승리를 이끌었고 18일 경기에선 3안타 3득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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