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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담 몰래 들어가 물 떠 마시고, 용변까지..." '도 넘은' 한라산 등반객들
제주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라산 백록담 무단출입 등 불법 야영 행위에 엄정 대응한다. 24일 제주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이날부터 오는 8월 23일까지 한 달간 '한라산 무단출입 및 불법 야영 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무단출입과 불법 야영이 늘어나는 금요일과 주말 야간·새벽 시간대를 중심으로 한라산 정상부(백록담) 일원과 공원 내 도로(516·1100로)변 주요 주차장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주요 단속 대상은 △한라산 백록담 일원 상습 무단출입 △고지대 불법 야영·취사 △516·1100로변 주요 주차장 내 야영(차박)·취사 행위 등이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단출입과 불법 야영·취사 행위로 인한 자연생태계 훼손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법령 위반 시에는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적발된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처벌,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조치한다. 특히 한라산에서 담배를 피우면 최대 200만원(1차 적발 60만원~3차 적발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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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정상 백록담 밝은 유서연 "우리는 무엇이든 해낸다"... GS칼텍스, 제주 전지훈련서 출사표
GS칼텍스가 제주도 한라산 정상에서 새 시즌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GS칼텍스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간 제주도 일대에서 특별 전지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다가오는 정규리그를 앞두고 체력을 단련하고 팀워크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훈련의 핵심 일정인 한라산 등반에서는 이영택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전원이 낙오자 없이 백록담 정상에 올랐다. 구단 측은 "험난한 코스를 함께 등반하며 시즌을 버텨낼 체력과 선수단 전체의 응집력을 다졌다"고 설명했다. 주장 유서연은 "무더위와 가파른 코스로 고비도 많았지만, 동료들과 함께 발을 맞추며 '우리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선수단을 이끄는 이영택 감독은 "서로를 이끌고 밀어주며 정상에 발을 디딘 것처럼, 향후 어떤 위기가 오더라도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며 "다가오는 컵대회와 정규리그에서 매 경기 후회 없는 플레이로 좋은 성적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제주 전지훈련을 마친 GS칼텍스는 조만간 아시아쿼터 타나차와 외국인 선수 실바가 합류해 완전체 전력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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