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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비거주 1주택자 두텁게 보호해야…정부안에 반영되길 기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인 김영배 의원이 정부 부동산 세제개편안에 대해 "정부안이 곧 (국회로) 넘어오게 될 텐데, 비거주 1주택에 대한 일정한 개선안이 담겨서 넘어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31일 오전 BBS 불교방송 '정혜승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당에서 충분하게 국민 여론을 수렴하고 서울시민들의 세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은 실거주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액을 14억원으로 높이되 비거주 1주택자의 공제액은 9억원으로 낮추는 정부안에 대해 반대하고 있다. 비거주 1주택자의 보유세 부담을 키우는 정부안이 수도권 민심 이반을 부를 수 있다는 우려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거주·비거주 구분 없이 기본공제액을 14억원으로 일괄 상향하는 방안에 힘을 싣고 있다. 김 의원은 "당에서는 실거주 위주로 개편하는 세제 개편 방향에는 찬성하면서도, 여러 사유로 비거주하는 1주택자가 많기 때문에 이들을 두텁게 보호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건의를 정부 측에 확실하게 전달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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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 사망자 586명으로 급증...한국 등 4개국 지원 수용키로
네팔 북부와 중국 티베트 접경 지역에서 발생한 빙하 붕괴 및 홍수 관련 전체 사망자 수가 586명으로 증가했다. 2400명 이상이 여전히 실종 상태여서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티베트자치구 응급관리당국은 이날 오전 1시(현지시간) 기준 이번 홍수 관련 사망자 수가 5명에서 7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히며 실종자 수를 558명에서 554명(외국인 260명)으로 조정했다. 앞서 실종자로 분류됐던 인원 중 현지 주민 2명은 구조됐고, 2명은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네팔 당국은 전날 밤 사망자가 579명으로 집계됐고, 실종자 수는 현지 주민까지 포함 1924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양국에서 집계된 총사망자는 586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2478명으로 줄었다. 네팔 당국이 발표한 실종자 중 관광객 등을 포함한 외국인 실종자는 517명이다. 국적별로 인도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측은 자국민 90명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가운데 3명은 구조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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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아내린 빙하가 만든 지진급 재앙… 실종자만 1500명 육박
지난 26(현지시간) 네팔과 중국 티베트 접경지역을 덮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로 27일 오후 7시 기준 적어도 273명이 사망하고 외국인 포함 1400여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네팔에서만 270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한국인 9명도 연락이 끊긴 상태다. 정부는 외교부와 경찰·소방인력으로 구성한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했다. 소속 직원들이 고립되거나 연락이 끊긴 두산에너빌리티, 한국남동발전도 각각 긴급대응반을 급파했다. 로이터통신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네팔 당국은 이날 오후까지 구조·수색 결과 17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매체가 앞서 티베트자치구 지룽 통상구 일대에서 3명이 숨지고 558명이 실종됐다고 발표했다. 양국 사망자는 적어도 180명이다. 로이터는 양국 집계 결과 외국인 800여명을 포함, 1500명 가까이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수색이 계속되고 있어 시간이 갈수록 인명피해는 불어날 전망이다. 해당 지역은 평소에도 힌두교, 불교 등 종교 관련 순례객이 붐비는 곳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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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수잔, 네팔 대홍수 피해 도움 호소 "기도해달라"
JTBC '비정상회담'에 네팔 대표로 출연했던 수잔 샤키야(38)가 대규모 홍수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고국 네팔을 향해 간절한 도움을 호소했다. 27일 수잔 샤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26일(현지시간) 네팔 중북부 라수와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수잔은 먼저 "네팔 라수와 지역을 강타한 참혹한 홍수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거나 아직 실종된 이들의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기도를 전한다. 특히 실종된 한국 국민들의 빠른 구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라수와는 네팔의 중북부 지역이다. 네팔과 티베트·중국을 연결하는 히말라야의 중요한 관문이다. 카일라스와 마나사로바르 같은 성지를 향하는 불교와 힌두교 순례객들이 지나는 주요 통로이기도 하다"며 "제 지인도 불과 2주 전에 이 지역에 방문했을 만큼, 매년 많은 네팔인과 외국인 방문객들이 이 험준하고 취약한 산악 지역을 지나간다"고 네팔 대홍수 사태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이번 재난으로 인해 빙하호 붕괴 홍수(GLOF), 산사태 등 히말라야 지역의 자연재해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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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경험 밑천 삼아 계속 도전"…크래프톤, 글로벌 비전 발표
크래프톤이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6'에서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글로벌 프랜차이즈를 지속해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장태석 크래프톤 글로벌 퍼블리싱 총괄 겸 PUBG 프랜차이즈 총괄은 PUBG IP가 지난 10여년간 팬들과 함께 성장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크래프톤의 퍼블리싱 비전을 소개했다. PUBG는 하나의 게임으로 시작해 변화하는 이용자 기대와 시장 환경에 맞춰 끊임없이 진화하며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 장 총괄은 이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로 다른 장르와 개성을 지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들과 함께 새로운 재미를 기다리는 더 많은 팬을 만나기 위한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첫 번째 세션에서는 클라스 아프 비유린 네온 자이언트 대표가 이머시브 오픈월드 FPS RPG 'NO LAW'를 소개했다. NO LAW는 무법 도시 '포트 디자이어'를 배경으로 플레이어의 선택과 행동에 따라 새로운 기회와 위협이 발생하고 각기 다른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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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G 다음을 찾아라"…크래프톤, 게임스컴서 신작 5종 승부수
크래프톤이 글로벌 흥행작 'PUBG: 배틀그라운드'를 이을 새로운 프랜차이즈 발굴에 나선다. 오픈월드 FPS(1인칭 슈팅)부터 MOBA(다중 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협동 어드벤처, 동양 다크 판타지까지 장르를 다변화한 신작 5종을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6'에서 선보였다. 크래프톤은 26일(현지시간) 독일 쾰른메세에서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크래프톤 미디어 데이'를 열고 글로벌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과 신작 개발 방향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신작은 △NO LAW △프로젝트 제타(Project ZETA) △에이지 트위스터(Age Twisters) △타래: 언바운드(TARAE: The Unbound) △PUBG: 데드넷(PUBG: DED. NET) 등 5종이다. 기존 장르의 공식을 변형한 작품부터 외부 스튜디오와 협업한 게임, PUBG 지식재산권(IP)을 확장한 신작까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차기 프랜차이즈를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장태석 크래프톤 글로벌 퍼블리싱 총괄 겸 PUBG 프랜차이즈 총괄은 PUBG가 지난 10여년간 하나의 게임에서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성장한 경험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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