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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운전할게요" 대신 운전대 잡은 승객…아픈 택시기사 구했다
주행 중 극심한 복통을 호소한 택시 기사를 위해 승객이 직접 운전대를 잡고 병원으로 향해 생명을 구한 따뜻한 사연이 전해졌다. 29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광저우에서 택시를 이용하던 승객 허스민씨는 지난 14일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기사 왕모씨가 갑자기 비상 차로에 차를 세우는 돌발 상황을 맞닥뜨렸다. 창백해진 얼굴로 갈비뼈 부근의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 기사는 운전이 불가능하다며 양해를 구했다. 기사의 상태가 심각함을 직감한 허씨는 즉시 운전대를 넘겨받아 목적지 대신 가까운 병원 응급실로 차를 몰았다. 허씨는 불안해하는 기사를 안심시키며 속도를 냈고, 병원에 도착한 뒤에도 신분증을 챙겨 접수를 돕는 등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검사 결과 기사는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급성 신장 결석 진단을 받았으며, 허씨의 빠른 대처 덕분에 무사히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씨의 선행이 담긴 영상은 중국 SNS(소셜미디어)에서 250만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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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복 디디에이치 대표 "AI로 치과진료 불신 해소…美·中 진출도 가시권"
"치과의사와 환자가 공통적으로 겪는 가장 큰 문제는 정보격차로 인해 진료에 대한 신뢰가 낮다는 점이다. 인공지능(AI)을 통해 환자가 자신의 구강 상태와 치료 필요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 "(허수복 디디에이치 공동대표) 30여년간 임상 현장을 지켜온 치과의사 출신 허수복 디디에이치 대표가 치과 진단 AI 개발에 뛰어든 출발점은 의료진과 환자 사이의 정보격차였다. 환자가 자신의 치아 상태를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치과 진료 특성상 의료진 설명에 의존할 수밖에 없고, 이 과정에서 과잉진료에 대한 의심이나 치료 필요성에 대한 불신이 생길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디디에이치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파노라마 엑스레이 영상에서 충치와 치근단염, 치조골 흡수 등 주요 구강질환을 자동으로 찾아 시각화하는 진단 AI 솔루션 '파노'(PANO)를 개발했다. 의료진의 진단을 지원하는 동시에 환자가 영상 위에 표시된 질환 의심 부위를 직접 확인하도록 해 진료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허 대표는 "디디에이치의 궁극적인 사업모델은 AI를 통해 모든 치과질환 환자가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치과 환자의 90% 이상에서 나타나는 충치와 치주염 등 다빈도 질환을 탐지할 수 있는 파노를 먼저 출시한 것도 이 때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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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만 3번 갈아입는다" 3년 차 데이비슨도 만만찮은 한국 여름, 폭염에도 뜨거운 타격감 어떻게 되살렸나
"한국 여름 진짜 장난 아니에요. " KBO 리그 3년 차 맷 데이비슨(35)에게도 여전히 한국의 여름은 쉽지 않았다. 데이비슨은 28일 잠실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스타뉴스와 만나 "한국에서 3년째 생활하고 있지만, 여전히 여름 더위는 만만치 않다. 경기 중 땀을 워낙 많이 흘려 유니폼을 두세 차례 갈아입기도 하고, 수분도 계속 보충해야 한다"고 혀를 내둘렀다. 2024년 NC 다이노스를 통해 KBO 리그에 첫발을 디딘 데이비슨은 최근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키움으로 유니폼을 바꿔 입었다. NC에서도 올해 63경기 타율 0. 290(221타수 64안타) 8홈런 40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 826으로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홈런을 조금 더 기대한 NC는 블레인 크림(29)으로 외인을 교체하는 초강수를 뒀다. 데이비슨의 장타력도 필요했던 키움은 빠르게 데이비슨을 데려왔고, 현재까진 대성공이다. 키움에서 데이비슨은 15경기 타율 0. 311(61타수 19안타) 3홈런 12타점, OPS 0. 883으로 폭염만큼이나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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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지단, 프랑스 대표팀 새 사령탑 선임…2030 월드컵까지 지휘
프랑스 축구의 전설 지네딘 지단 감독이 프랑스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공식 선임됐다. 프랑스축구협회는 28일(한국 시간) "지단 감독을 대표팀의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4년으로, 지단 감독은 2030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까지 프랑스를 이끌 예정이다. 프랑스는 최근 막을 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4위에 머물렀다. 준결승에서 우승팀 스페인에 0-2로 패한 데 이어 3·4위전에서도 잉글랜드에 4-6으로 패하면서 대회 종료 후 디디에 데샹 감독과 결별했다. 현역 시절 프랑스의 1998 월드컵 우승과 2000 유럽축구선수권(유로) 우승을 이끈 지단 감독은 은퇴 후 지도자로도 성공을 거뒀다.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를 지휘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사상 첫 3연패(2015~2016·2016~2017·2017~2018시즌)를 달성했고, 라리가 우승 2회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21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뒤 약 5년간 현장을 떠나 있던 지단 감독은 마침내 조국 프랑스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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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지네딘 지단, 프랑스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4년 계약 확정
전설적인 미드필더가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지네딘 지단(54) 감독의 프랑스 대표팀 선임이 확정됐다. 프랑스축구협회는 28일(한국시간) 파리 본부에서 지단의 프랑스 대표팀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필리프 디알로 프랑스축구협회장에 따르면 지단 감독의 계약 기간은 4년이다. 올해 54세인 지단은 1998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우승을 이끌었던 레전드다. 지도자로서도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3연속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감격적인 복귀다. 지단 감독은 2021년 5월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에서 물러난 이후 5년간 야인으로 지내오다 디디에 데샹 감독의 후임으로 프랑스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됐다. 디알로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지단은 프랑스 축구의 전설 중 한 명이다. 수년간 프랑스 대표팀을 이끄는 것이 자신의 꿈 중 하나라고 말해왔다"며 "데샹 감독이 2026년 월드컵 이후 지휘봉을 놓겠다고 밝힌 뒤인 2025년 2월 지단과 만나 감독직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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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코스터', 폭우로 마지막 투어 중단 위기! 기상악화로 결국 분열?
'놀러코스터'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사상 초유의 투어 전면 중단 위기를 맞는다. 오늘(26일) 방송되는 MBC ‘놀러코스터’에서는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마침내 유럽 놀이공원 로드트립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날 4인방은 롤러코스터만 14개에 달해 ‘롤러코스터 성지’라 불리는 독일 테마파크에 첫발을 디디며 본격적인 정복에 나선다. 그 중에서도 전 세계 롤러코스터 마니아들의 심장을 뛰게 만든 신상 롤러코스터가 단연 눈길을 끈다. 세계 최초 105도 런치 발사부터 에어타임, 몸이 뒤집히는 인버전 구간까지 현존하는 최첨단 기술력을 총동원한 어트랙션의 등장이 예고돼 롤러코스터 덕후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롤코의 성지’답게 식당마저 독특한 비주얼을 뽐내며 멤버들의 감탄을 끌어낸다. 문을 열자마자 시선을 강탈하는 레일과, 360도 루프를 타고 테이블로 공중 부양 서빙되는 ‘롤러코스터 식당’은 색다른 장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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