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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중국 국태해통증권과 '한·중 투자 포럼'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중국 대표 종합증권사 국태해통증권(Guotai Haitong Securities)과 함께 지난 15일부터 국내 최초 대규모 '한·중 투자전략 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포럼은 오는 17일에 끝난다. 이번 포럼은 한국과 중국 자본시장 간 투자 교류를 확대하고, 양국 투자자들에게 시장 인사이트와 실질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국태해통증권 주요 경영진과 애널리스트, 중국 주요 성장기업 관계자, 중국 기관투자자들이 방한했다. 국내 개인·기관 고객과 중국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중 양국 시장의 핵심 투자전략을 공유한다. 포럼에서 국태해통증권 애널리스트들이 자동차, AI(인공지능), 로봇, IT(정보기술) 등 중국 핵심 성장산업의 투자전략을 발표한다. 이어 비야디(BYD)·레노버(Lenovo)를 비롯한 중국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산업별 성장전략과 글로벌 시장 확대 방향을 소개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중국 주요 운용사와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한국 자본시장과 주요 산업에 대한 소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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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쟁부, 알리바바·BYD·창신메모리 찍어 "중국군대 돕는 기업"
미국 전쟁부(국방부)가 알리바바, 바이두, BYD 등 중국의 대표적인 기술 기업들을 중국 인민해방군과 연계된 '중국 군사기업' 명단에 포함시켰다. 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전쟁부는 알리바바, 바이두, BYD 등을 중국 군사기업 명단에 재등재했다. 명단엔 중국 최대 낸드플래시 제조 기업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와 D램 제조사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 바이오 기업 우시앱텍도 포함됐다. '중국 군사기업'은 민간 기업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중국군의 현대화를 돕는다고 미 전쟁부가 판단한 기업들을 말한다. 명단에 포함된다고 해서 당장 제재나 수출 통제 등의 제약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향후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평판 리스크를 초래한다. 전쟁부는 알리바바가 중국 공업정보화부와 연계돼 중국 국방산업 기반에 기여한다고 판단했다. 또한 중국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SASAC)와도 간접적으로 연결돼 있다고 설명했다. BYD에 대해서는 SASAC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으며 공업정보화부와도 연계돼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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