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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박은빈·양세종, 귀신 보는 재벌과 귀신 질색 검사의 기묘한 공조
'오싹한 연애' 박은빈과 양세종이 귀신과 범죄를 넘나드는 특별한 공조에 나선다. tvN 새 토일 드라마 '오싹한 연애'(극본 최정미, 연출 이민수)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두려워하는 검사가 사건을 해결하며 가까워지는 과정을 그린 오컬트 로맨스다. 박은빈은 귀신을 보고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재벌 상속녀 천여리 역을 맡았다. 다른 사람과 손이 닿으면 상대의 영안까지 열 수 있어 접촉을 피한 채 망자들의 사연을 들어주며 살아간다. 양세종이 연기하는 검사 마강욱은 귀신을 무서워하지만 사건 앞에서는 물러서지 않는 인물이다. 미제로 남은 사건을 파고들며 범인을 법정에 세우기 위해 집요하게 움직인다. 두 사람은 망자의 목소리와 현실의 증거를 연결하며 공조한다. 천여리가 피해자의 이야기를 전하면 마강욱이 이를 토대로 단서를 찾아 범인을 추적하며 사건 해결에 나선다. 사건을 함께 해결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긴다. 처음에는 날을 세우던 천여리와 마강욱이 서로의 세계를 이해하면서 점차 마음을 열고 가까워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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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서수민, 소지섭 움직이고 시청자 사로잡은 강렬 존재감
'김부장'이 방송 첫 주 시청률 15%를 돌파하며 흥행 기세를 끌어올렸다. 이 가운데, 서수민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키맨'으로 등극했다. 서수민은 지난 26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김부장(소지섭 분)의 딸 김민지 역으로 출연했다. 극 중 김민지는 김부장이 움직이는 이유이자, 그가 지키고 싶은 세계를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존재다. 김민지는 26일 1회에 이어 27일 2회까지 사건과 감정의 중심에 서 극 초반부터 김부장과 부녀 서사를 본격화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1회, 2회 방송에서 김민지는 초반부 극 서사의 핵심 인물로 떠올랐다. 딸이 사라졌다는 충격적인 사건은 김부장을 일상의 자리에서 끌어내고, 그가 무엇을 위해 움직이게 되는지를 분명하게 만들었다. 김민지는 김부장의 감정과 선택을 이끄는 존재로 극의 긴장감을 견인했다. 김민지는 김부장에게 일상의 이유이면서 가장 약한 곳이며, 가장 강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딸을 향한 마음은 김부장의 선택에 설득력을 부여했다. 이에 김민지의 존재는 '단순한 사건' 이상으로 부녀 서사로 확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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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완성' 남궁민·이설, 신뢰 무너진 위태로운 부부
'결혼의 완성' 남궁민, 김대명, 이설, 이상희가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각기 매력을 뽐냈다.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극본 정재하, 연출 김정현 김민태) 측은 남궁민, 김대명, 이설, 이상희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29일 공개했다. 극중 신경외과 전문의 강태주 역의 남궁민은 포스터 촬영에서 눈빛과 손끝의 움직임까지 세밀하게 조율하며 억울함과 분노가 뒤섞인 인물의 심리를 표현했다. 그는 "인물 간의 관계를 바탕으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담으려 했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노만희 역의 김대명은 강렬한 표정과 서늘한 눈빛으로 극 중 인물의 광기를 드러냈다. 그는 "더운 여름의 온도를 낮춰줄 만한 재미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납치 사건에 휘말리는 고세윤 역의 이설은 공포와 불안을 오가는 감정을 다양한 포즈에 녹였다. 촬영 중에는 밝은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환기하며 반전 매력을 보였다. 의문의 여자 김경애를 연기하는 이상희는 절제된 표정과 묘한 미소로 인물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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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섬보이' 이재욱, 신예은과 달달→진언도 이장에게 멱살 잡혀
'닥터 섬보이' 이재욱이 신예은과 진언도에서 뜻밖의 사건을 마주한다.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 측은 29일 9회 방송을 앞두고 예상치 못한 사건을 마주한 도지의(이재욱 분)와 육하리(신예은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8회에서 육하리는 오미자(길해연 분)를 씩씩하게 보내주기로 결심했다. 이후 육하리는 도지의와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뒤 입맞춤을 나누면서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도지의와 육하리의 분위기가 이전과 사뭇 달라진 모습이다. 바다 건너 진언도 진료에 함께 나선 도지의와 육하리. 여전히 바다 트라우마가 있지만, 육하리 곁에선 도지의의 얼굴엔 이전과 달리 평온함이 감돈다. 그러나 진언도에서 마주한 사건이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진언도 이장이 도지의의 멱살을 잡고 난동을 부리다 주저 앉아 우는 모습이 포착됐다. 무엇보다 도지의, 육하리의 안타까운 표정이 심상치 않은 사건을 짐작게 한다. ‘닥터 섬보이’ 제작진은 “오늘(29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다시 사랑을 시작한 도지의와 육하리의 달달한 연애가 설렘을 선사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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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대한법률구조공단, 제대군인 법률지원 위해 '맞손'
국가보훈부와 대한법률구조공단(KLAC)가 29일 '제대군인 법률구조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보훈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무료 법률구조 지원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기존의 업무협약을 갱신하고, 보다 많은 제대군인이 실질적인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군인연금을 받지 않는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졌지만, 법 개정에 따라 군 복무 중 부상 등을 입은 의무복무 제대군인까지 지원 범위가 확대된다. 확대되는 지원 대상은 △경상이 제대군인 △취업맞춤특기병 △저소득· 모범장병 등 전역 후 3년 이내 의무복무 제대군인과 △제1·2연평해전 △대청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 등에 참전한 제대군인 등이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2만여명의 제대군인이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훈부는 "법률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와 제대군인 권익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국가보훈부는 개정법에 따라 무료 법률구조 지원 대상 확대를 위한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을 완료했으며, 관련 고시를 제정해 오는 8월 20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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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 위협 우려" 김세의, 은현장 엄포에 불안?...구치소 독방생활
배우 김수현에 대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구치소의 독방에 수감된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달 초순부터 이날 현재까지 서울구치소 독거실에 수감된 것으로 파악됐다. 김 대표 측은 독방 수감 배경과 관련해 다른 명예훼손 사건 피해자 등으로부터 신변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취지로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를 고소한 유튜버 은현장씨는 김 대표 구속 직후 유튜브 방송에서 김 대표가 수감 생활을 편하게 하지 못하게 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 교정당국은 통상 수용자를 혼거실에 수용하지만, 수용자 보호나 교정시설 질서 유지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관련 절차를 거쳐 독거실 배정을 할 수 있다. 다만 개별 수용자의 독거실 배정 사유는 공개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김 대표는 배우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상태다. 검찰은 김 대표가 자료를 임의로 편집·왜곡하거나 최소한의 사실 확인 없이 허위 자료를 사용해 피해자 사생활에 관한 허위 사실을 퍼뜨렸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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