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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2관왕이냐 무관이냐, '개인 통산 100호' 한 방이 절실하다
2관왕이냐, 무관이냐. '슈퍼스타' 김도영(23·KIA 타이거즈)이 팀과 개인 모두에 너무도 중요한 경기에 나선다. 2026 KBO리그는 12일 광주(KIA-LG 트윈스), 대구(삼성 라이온즈-KT 위즈), 잠실(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 등 3경기를 끝으로 정규시즌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아직 3위와 7위 팀이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 몇몇 개인 타이틀에서도 마지막 한 경기 결과에 따라 영광의 주인공이 바뀔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김도영의 수상 여부가 관심을 모은다. 그는 현재 홈런 44개로 힐리어드(32·KT)와 공동 1위, 장타율은 0. 643으로 오스틴(33·LG·0. 640)에게 3리 앞선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득점에선 118개로 1위 최원준(29·KT·124개)과 6개 차 뒤진 2위라 한 경기에서 뒤집기는 어려워 보인다. 김도영이 앞서나갔던 홈런 부문에선 힐리어드가 지난 7일 수원 삼성전 8회 마지막 타석부터 11일 대구 삼성전 2회와 3회까지 3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면서 단숨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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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모두의 AI 커넥트 서밋' 개최…17개사 협력 강화
KT가 12월 '모두의 AI' 정식 출시를 앞두고 컨소시엄 참여 기업과 서비스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KT는 12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에서 박윤영 대표와 컨소시엄 참여 기업의 대표 및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의 AI 커넥트 서밋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결을 넘어 실행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KT를 비롯해 △다음 △업스테이지 △솔트룩스 △EBS △비씨카드 △직방 △커넥트웨이브 △무신사 △액션파워 △매스프레소 △딥서치 △리벨리온 △래블업 △베슬AI △모티프테크놀로지스 △NC AI 등 17개 기업이 참여했다. 모두의 AI는 다양한 국산 AI(인공지능) 모델과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검색과 교육, 금융, 콘텐츠,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연계해 이용자가 하나의 플랫폼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컨소시엄 참여 기업들은 이날 준비 중인 서비스의 구체적인 형태와 구현 상황을 함께 살펴보고 정식 출시를 위한 준비 사항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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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민영화·구글·텔레그램까지…과방위, 방송·플랫폼 책임성 집중 점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12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등을 상대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YTN 민영화 과정에서의 정부 개입 여부와 구글·텔레그램 등 글로벌 플랫폼의 책임, 인공지능(AI) 캐릭터 챗봇 이용자 보호 등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과방위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감을 열고 김종철 방미통위원장과 고광헌 방미심위원장 등을 상대로 질의에 나선다. 가장 큰 쟁점은 YTN 지분 매각과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 과정이다. 감사원은 지난달 감사 결과를 통해 당시 방송통신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한전KDN과 한국마사회의 YTN 지분 매각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다고 판단했다. 한전KDN과 한국마사회는 당초 보유 지분 30. 95% 가운데 29. 99%만 매각하기로 했지만 이후 전량 매각으로 방침이 바뀌었다. 과방위는 당시 업무를 담당한 전·현직 방통위 관계자들을 상대로 지분 전량 매각 결정 과정과 유진이엔티에 대한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 심사, 2인 체제 의결의 적법성 등을 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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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이에 장비 '내동댕이'…KT 최원준 "감정 조절 못해" 사과
프로야구 KT 위즈 최원준이 경기 도중 볼넷을 얻자 방망이와 장비를 거칠게 던진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최원준은 12일 아내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불쾌감과 실망을 느끼셨을 야구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행동이었으며,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 저의 명백한 잘못"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제 행동으로 불편함을 겪으신 당사자분들께는 직접 찾아뵙고 사과의 말씀을 전했다"며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제 행동에 더 신중을 기하고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다"며 "이번 일을 잊지 않고 더 성숙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논란은 지난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불거졌다. 이날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최원준은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삼성 선발 아리엘 후라도를 상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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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패배=곽빈 매치업 직행' LG-KIA '단 1경기' 오늘(12일) 끝장승부 누가 유리한가
결국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가 끝장 대결을 벌인다. KIA와 LG는 12일 오후 6시 30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12일 KBO 리그 3경기를 끝으로 대망의 2026 KBO 정규시즌이 막을 내린다.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각각 격돌한다. 그리고 가장 관심을 끄는 경기가 광주에서 펼쳐진다. LG와 KIA의 맞대결. 이 단 1경기로 3위와 4위의 주인공이 결정된다. 3위와 4위의 차이는 크다고 할 수 있다. 일단 3위는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한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리는 17일까지 나흘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반면 4위는 그야말로 험난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당장 14일부터 5위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치러야 한다. 더욱이 두산은 KBO 리그 최고 에이스 곽빈이 사실상 1차전 선발로 대기하고 있다. 험난한 가시밭길이 예상된다. KIA는 78승 63패 2무를 마크하며 리그 3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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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시 토크'도 못 막는 '생태계 교란종'... 배스 "도발하면 더 큰 동기부여 돼" [부산 현장]
상대의 도발이나 트래시 토크도 '생태계 교란종'을 막을 수 없다.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수원KT의 3연승을 이끈 패리스 배스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KT는 11일 오후 4시 30분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와의 원정 경기에서 87-81로 승리했다. 이날 배스는 26득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4쿼터 역전의 발판이 된 가로채기에 이은 속공 덩크슛과 승부처 쐐기 득점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배스는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나 "팀으로서 거둔 승리라 기분이 좋다. 개인적으로 슈팅은 더 다듬어야 할 것 같다. 팀원들이 하나로 뭉쳐서 만든 승리라 더욱 값지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치업 상대였던 KCC 루이스 킹과 맞대결에 대해서는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배스는 "미국에서도 맞붙어본 경험이 있어 익숙한 매치업이었다"며 "농구는 1대1이 아닌 5대5 스포츠다. 개인 매치업을 떠나 팀이 승리했다는 점이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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