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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M]'예측'을 버려라…변동성 장세, 목적기반투자로 중심 잡아야
급락과 반등이 반복되는 극심한 변동성 장세가 일상이 됐다. 최근 국내 증시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 논란, 반도체 업황 전망 등 대내외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여기에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와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된 지수 구조가 맞물리면서 시장의 출렁임은 더 커졌다. '한국형 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지난 15일 장중 57을 넘어섰다. 2010년 이후 장기 평균(20 안팎)의 두 배를 훌쩍 웃도는 수준이다. 당분간 큰 폭의 등락이 이어질 것이라는 경계심이 그만큼 크다는 뜻이다. 변동성이 이렇게 커졌는데도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은 여전히 시장의 방향에만 쏠려 있다. 이달 안에 하락이 일단락되고 곧 반등해 다시 고점을 노릴 것이라는 낙관론과, 바닥은 아직 멀었다는 비관론이 극명하게 엇갈린다. 하지만 지금처럼 변동성이 클 때 단기 방향을 맞히려는 시도는 수익률을 높이는 데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는 증시 격언처럼, 과열로 빠르게 오른 시장일수록 돌아설 때 하락의 골짜기는 더 깊고 혹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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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美 우동 시장 진출에 정지선 도발 "내 마트가 더 커"
일식 셰프 정호영이 미국 우동 밀키트 시장에 진출한 근황을 공개하며 정지선 셰프와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1일 방영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79회에서는 정호영 셰프가 양치승과 함께 컵 요리 창업을 공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호영은 오랜만에 만난 양치승에게 "안색이 좋아졌다. 이전에 만났을 때는 금방 사기당한 사람 같았다"고 농담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어 정호영은 "샐러드빵 가게 오픈하셨다면서요? 매출 잘 나와요?"라며 양치승의 근황을 물었다. 앞서 양치승은 체육관 전세 사기 피해를 겪은 뒤 강남에 샐러드빵 매장을 오픈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양치승은 "월 매출로 고급 세단 1대 값 정도는 나온다"며 매장 운영 상황을 전했다. 정호영은 "그 정도면 망한 보람이 있다"고 장난스럽게 받아쳤다. 하지만 양치승은 "그래도 체육관 할 때가 더 낫다"며 이전 사업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양치승은 정호영에게 "SNS 보니까 미국 다녀왔더라"며 최근 해외 일정에 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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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9㎏ 이순실, 모델로 파격 변신? "너무 달라 다른 사람인 줄"
이북요리 전문가 이순실이 102kg에서 59kg까지 약 43kg을 감량한 근황을 공개하며 시니어 모델 도전을 선언했다. 1일 방영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79회에서는 이북요리 전문가 이순실 사장이 출연해 다이어트 이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순실은 처음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 몸무게가 100kg이 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순실은 "내가 여기 처음 출연했을 때가 102kg이었다"며 "100kg이 넘은 지도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현재는 59kg에서 60kg을 유지하고 있다"며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전현무가 "한 45kg 빠지신 거냐"고 재차 확인하자 이순실은 "그 정도 살을 뺐다"고 답했다. 김숙 역시 "45kg 빠진 거면 몸에서 사람 한 명이 빠져나간 셈"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일상 영상에서는 다이어트 이후 몰라보게 달라진 이순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순실이 등장하자 이순실의 후임인 장 이사는 "너무 달라지니까 다른 분 같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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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비리 단서' 직권남용 못 파는 중수청
직권남용죄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의 수사대상에서 빠진 것과 관련, 법조계에선 공직비리 수사가 시작부터 제약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직권남용에 해당할 수 있는 공무원의 부당한 지시 등을 조사하다 뇌물 등 다른 비리가 밝혀지는 경우가 적지 않아서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2일 시행된 중수청법에는 수사대상인 중대범죄에 형법 제122조의 직무유기와 제124조부터 제133조까지의 불법체포·감금, 공무상 비밀누설, 뇌물 관련 범죄 등이 포함됐다. 그러나 제123조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는 제외됐다. 직권남용죄는 공무원이 권한을 남용해 다른 사람에게 법적으로 해야 할 의무가 없는 일을 시키거나 권리행사를 방해했을 때 적용된다. 직무와 관련, 금품을 받거나 요구·약속하는 뇌물죄와 달리 돈이 오가지 않아도 성립할 수 있다. 중수청이 직권남용을 수사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뇌물 등 중대범죄와 직접 관련성이 인정되는 사건이다. 시행령은 해당 범죄와 관련해 동시에 저질렀거나 수단·결과 관계에 있는 범죄 등을 함께 수사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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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라 괜찮다?… 안전한 담배는 없다
일반담배(궐련)보다 유해물질이 적을 것으로 여겨 전자담배로 갈아탄 흡연자가 적잖다. 하지만 전자담배에서도 포름알데히드 같은 1군 발암물질이 대거 발견돼 충격을 준다. 앞서 29일 정부는 국내에서 제조되거나 수입된 465개 담배제품의 품목별 유해성분 검사결과를 처음 공개했다. 그 결과, 일반담배와 궐련형 전자담배 전 제품에서 1군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됐고, 액상형 전자담배에서도 105개 제품 중 99개에서 확인됐다. 이에 대해 31일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기헌 교수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포름알데히드는 국제암연구소(IARC)가 분류한 1군 발암물질로, '이 정도 양까지는 안전하다'는 하한선이 아예 없다"며 "조금이라도 몸에 쌓일수록 해롭다는 사실은 이미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포름알데히드는 뜨겁게 가열될 때 생겨나는 기체인데, 액상형 전자담배를 가열하거나 궐련형 전자담배의 담뱃잎을 찔 때 증기를 통해 흡연자가 들이마시게 된다"고 말했다. 액상형 전자담배의 '액상'엔 프로필렌글라이콜과 글리세린 등 2가지 성분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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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수급자 66%, 월 60만원도 못 받는다
국민연금 수급자 10명 중 약 7명은 매달 60만원에 못미치는 연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공표통계에 따르면 올해 7월 국민연금을 받은 인원은 786만3299명으로 수급액이 60만원 미만인 사람이 전체의 66. 0%(519만3269명)를 차지했다. 구간별로는 월 20만원 이상 40만원 미만을 받는 수급자가 299만1230명(38. 0%)으로 가장 많았다. 40만원 이상 60만원 미만은 166만6760명(21. 2%)이었다. 월 20만원에도 못미치는 연금을 받는 사람도 53만5279명(6. 8%)에 달했다. 노령연금만 놓고 보면 월 60만원 미만 수령자가 62. 2%였다. 올해 7월 기준 노령연금 수급자 666만9689명 가운데 월 20만~40만원 미만을 받는 사람이 223만9909명(33. 6%)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40만~60만원 미만이 141만376명(21. 1%), 20만원 미만이 49만9317명(7. 5%)이었다. 국민연금 수급자 규모는 빠르게 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노령연금과 일시금 등을 포함해 한 차례 이상 국민연금을 받은 사람은 806만214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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