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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찜질방서 알몸 돼봐라"…CNN도 반한 부산의 '이곳'
미국 CNN이 세계 최대 규모의 백화점인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위치한 초대형 찜질방을 이색 관광지로 조명했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CNN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백화점에서 알몸이 된다는 것'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 찜질방을 "일본식 온천과 핀란드식 사우나를 섞어놓은 듯한 곳"이라고 묘사했다. CNN은 "낯선 사람들 앞에서 옷을 벗고 고급 몰 한복판에서 알몸이 된다는 것이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며 "그러나 이는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라고 했다. 찜질방 문화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영화에서 주인공들이 수건으로 머리를 감싼 채 온탕에 몸을 담그는 모습 등이 그려졌다. 찜질방과 목욕탕 문화를 '몸 긍정주의'(Body Positive) 운동과 연결하기도 했다. CNN은 "공동 공간에서 알몸이 된다는 것이 일부 외국인에게는 분명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동시에 놀라울 만큼 자신감을 주는 경험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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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5채' 파퀴아오의 재력…500평 마닐라 저택 "가장 작은 집"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의 집을 방문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파퀴아오는 약 500평에 달하는 마닐라 저택을 자신의 집 가운데 "가장 작은 집"이라고 소개했다. 추성훈은 지난 13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오는 11월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파퀴아오에게 조언을 구하기 위해 필리핀을 찾는 모습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격투기 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파퀴아오를 만나 같이 운동하고 여러 가지를 배우고 싶었다"고 말했다. 추성훈이 찾은 곳은 필리핀 마닐라의 대표적인 부촌에 자리 잡은 파퀴아오의 자택이었다. 영상에서는 해당 주택의 가치가 약 600억원, 규모는 1652㎡(약 500평)이라고 소개됐다. 이 집은 파퀴아오가 필리핀과 해외에 보유한 5채의 주택 가운데 가장 작은 집이라고 한다. 추성훈은 "우리는 그냥 옷방 같은 느낌인데"라며 웃었고, 집에 들어선 뒤에는 "박물관 같다"며 연신 감탄했다. 집 내부에는 파퀴아오가 복싱 역사상 최초로 8개 체급을 석권하며 획득한 챔피언 벨트들이 진열된 집무실을 비롯해 대형 다이닝룸과 수영장, 개인 사우나, 정원, 개인 체육관, 뮤직룸 등이 자리 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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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야간 러닝 프로젝트 첫선…'양재천 달빛야행런' 개최
서울시는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7979 서울 러닝크루와 함께하는 '야간 러닝 프로젝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28일에는 첫 번째 프로그램인 '양재천 달빛야행(夜行)런'이 양재천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러닝과 함께 휴식 요소를 더했다. 도심 속에서 시원한 밤공기를 즐기며 운동할 수 있도록 익숙한 휴식 문화인 '사우나'를 콘셉트로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양재천과 여의천을 따라 이어지는 5.8km 코스를 달린다. 사우나 분위기를 내는 사우나 락커키 굿즈, 미니 양머리 헤어밴드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완주자에게는 서초구 상권 활성화 사업과 연계한 양재천길 상권사랑 쿠폰을 지급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 또는 동마클럽에서 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300명이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시는 이번 양재천 달빛야행런을 시작으로 수변공간과 생활체육, 지역상권을 연계한 야간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서울의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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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억→50억, 단숨에 두 배...반포 새 대장은 트리니원? 직접 가보니[부릿지]
전통적인 부촌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2000가구가 넘는 신축 대단지가 이달 입주를 시작한다. 반포주공1단지 3주구를 재건축한 '래미안 트리니원'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면서 주변 시세의 절반 가격에 공급된 분양가는 입주권이 벌써 두배 이상 뛰었다. 기존 반포 대장주로 꼽히는 래미안 원베일리와 원펜타스를 뒤쫓을 새로운 단지가 될 수 있을까. ☞머니투데이 건설부동산 전문 유튜브 채널 '부릿지'가 입주를 앞둔 래미안 트리니원을 직접 둘러봤다. 지금 제가 나온 곳은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입니다. 트리니원은 구반포역 4번과 5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데요. 역에서 걸어서 1~2분이면 단지에 도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입니다. 지하철역과 단지를 잇는 지하 연결통로 공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공사는 막바지 단계인데요. 공사가 끝나면 지상으로 나오지 않고 지하철역에서 단지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입지도 좋습니다. 올림픽대로와 동작대교도 바로 앞에 있습니다. 강남은 물론이고 여의도와 용산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한 입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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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폭염 중대경보에 비상대응체계…유찬종 "무더위 방어망 구축"
종로구가 폭염 위기경보 최고 단계인 '중대경보' 발효에 따라 450명을 투입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구는 무더위쉼터와 취약계층 안전숙소를 운영하고 도로 물청소와 폭염저감시설 가동을 확대한다. 5일 종로구에 따르면 유찬종 종로구청장은 이날 긴급회의를 열고 부서별 폭염 대응계획과 협조사항을 점검했다. 구는 폭염 통합지원본부 상황실을 중심으로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매일 오전 10시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하고 있다. 무더위쉼터는 구청과 동주민센터, 도서관, 경로당, 복지관, 쪽방상담소, 체육시설, 금융기관 등 115곳에서 오는 9월30일까지 운영한다. 이 가운데 경로당 45곳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구청사 쉼터는 24시간 운영하고 동주민센터 쉼터는 평일 오후 9시까지 연장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도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올해는 구립도서관 9곳을 쉼터로 새로 지정했다. 저소득·주거 취약 고령가구에는 7~8월 '무더위 안전숙소'를 지원한다. 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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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주상욱 "소지섭에게 맞고 행복…굴욕적인 내 표정 좋더라" [인터뷰]
한때 '실장님 전문 배우'로 불리던 주상욱이 마침내 회장 자리에 올랐다. 다만 성공의 끝에 기다린 것은 로맨스가 아닌 파멸이다. '김부장'에서 그가 연기한 주강찬은 용역 깡패에서 건설사 회장까지 올라선 인물로, 온화한 미소 뒤에 잔혹한 본성을 감춘 절대 악이다. 주상욱은 데뷔 후 처음 맡은 악역으로 자신에게 익숙했던 젠틀한 이미지를 단숨에 뒤집었다. 지난 25일 인기리에 종영한 SBS 금토 드라마 '김부장'은 전국 시청률 최고 23.1%를 기록하며 2026년 방송된 미니시리즈 가운데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 작품의 흥행과 함께 주강찬 역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주상욱은 예상보다 훨씬 뜨거웠던 반응에 "요즘 정말 행복하다"며 웃었다. "작품이 이렇게 크게 잘된 게 정말 오랜만이에요. 두 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하면 좋겠다는 기대는 있었지만 역사에 남을 만한 수치를 기록할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죠. 처음부터 반응이 좋아서 한 달 동안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상욱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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