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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혜정, 3년간 무월경 고백 "179㎝에 47㎏…유산도 겪어"
모델 이혜정이 극심한 저체중으로 3년간 생리가 멈췄던 과거를 고백했다. 14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99회에서는 모델 이혜정의 집을 찾은 한혜진과 야노 시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한혜진은 이혜정의 집을 둘러본 뒤 "거의 평창동 갤러리 같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이혜정은 "이 집으로 이사 오기 위해 6개월 동안 알아봤다"며 "집주인 할머니가 '터가 좋으니 애 많이 낳고 잘 살라'고 하셨는데 이사 오자마자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아이를 낳았다"고 말했다. 이어 "집 기운이 정말 좋은 것 같다. 잘 풀리는 느낌도 있고 우리 집에 왔다가 둘째를 임신한 친구도 있다"며 "좋은 기운을 나누고 싶어서 사람들을 많이 초대한다"고 덧붙였다. 대화 도중 한혜진이 "난임이었냐"고 묻자 이혜정은 과거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렸다. 이혜정은 "뉴욕에서 모델 활동을 할 때 키 179㎝에 몸무게가 47㎏이었다. 정말 뼈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바쁘게 살다 보니 3년 동안 생리를 안 한 것도 몰랐다. 폐경이 온 줄 알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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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6위·이강인 15위…AI가 선택한 '월드컵 미남' 1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손흥민과 이강인이 인공지능(AI)이 분석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 선수 외모 순위에서 나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2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AI 분석 기업 드림AI SRL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 선수 가운데 구글 검색량이 많은 150명을 대상으로 얼굴 분석을 실시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얼굴의 대칭성과 비율을 '황금비(1대 1. 618)' 기준으로 분석해 미적으로 얼마나 균형 잡힌 얼굴인지를 수치화한 것이다. 황금비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이상적인 아름다움의 기준으로 활용돼 왔다. 분석 결과 아르헨티나의 로드리고 데파울이 74. 18%의 일치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카이 하베르츠(독일·74. 10%), 노니 마두에케(잉글랜드·73. 29%), 모하메드 살라(이집트·73. 27%), 엔드릭(브라질·73. 25%) 순으로 뒤를 이었다. 손흥민은 73%대 점수를 기록하며 전체 6위에 올랐고, 이강인은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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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월드컵서 눈여겨봐야 할 스타'…메시·음바페와 나란히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34·LA FC)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눈여겨봐야 할 선수 26인에 이름을 올렸다. 10일(이하 현지시간) 야후스포츠는 스포츠 칼럼니스트 닉 브롬버그가 선정한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눈여겨봐야 할 선수 26인'을 소개했다. 브롬버그는 손흥민에 대해 "토트넘 홋스퍼 출신 윙어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활약 중"이라며 "이번 시즌 리그 13경기에서 9도움을 기록했지만, 득점 가뭄을 해결하지 못한 채 월드컵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흥민이 골 결정력만 되찾는다면 한국은 조별리그를 통과하는 엄청난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흥민은 소속 팀에서는 득점이 없지만 대표팀에서는 골 감각을 되찾은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달 30일 트리니다드토바고 평가전에서는 전반에만 2골을 기록하며 한국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브롬버그는 손흥민 외에 주목할 선수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엘링 홀란드(노르웨이), 주드 벨링엄(잉글랜드), 모하메드 살라(이집트), 라민 야말(스페인) 등 세계적인 스타들을 함께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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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지 친구 집서 월 50만원 생활, 염치 없나"...동창회서 쏟아진 지적
서울 상급지 아파트인 친구 집에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거주 중인 30대 여성이 "내가 염치없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누리꾼들의 의견을 물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친구한테 월세 줘야 하나요? 제가 염치없는 건가 해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지방 출신으로 대학 진학 후 10년 넘게 서울에서 자취생활을 해왔다. 고시원과 반지하 등을 전전하며 생활했지만, 2년 전 월세 계약 만료를 앞두고 대학 동기이자 절친한 친구의 제안으로 함께 살게 됐다"고 운을 뗐다. A씨에 따르면 친구는 30대 초반에 경제적 자유를 이룬 이른바 '파이어족'으로, 서울 상급지에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 당시 친구는 A씨에게 "집을 구할 필요 없이 들어와 살라"고 제안했고, 월세 대신 관리비와 공과금 등을 포함한 생활비 명목으로 월 50만원만 부담하라고 했다. A씨는 "양심상 월 100만원은 내겠다고 했지만, 친구가 거절했다. 남는 돈은 적금을 더 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후 약 2년 동안 함께 생활하며 삶의 질이 크게 달라졌다"며 "회사까지 걸어서 10분 거리라 출퇴근 스트레스가 사라졌고, 아토피와 우울증도 호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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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국대 주장인데 리버풀 '전력 외'라니... 엔도, 씁쓸한 퇴출 수순 "클롭 떠나고 계속 찬밥 신세, 강제 매각 유력"
일본 축구대표팀의 주장 미드필더 엔도 와타루(33·리버풀)가 결국 리버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리버풀 에코'는 2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새 시즌을 앞두고 중원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면서 엔도를 방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지난달 30일 아르네 슬롯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차기 사령탑으로 안도니 이라올라 본머스 감독이 유력하다. 리버풀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에 올랐으나 지난 시즌엔 우승팀 아스널에 승점 25점 차 뒤진 5위에 머물렀다. 매체는 "성적 부진에 직면한 리버풀은 사령탑 교체와 함께 인적 쇄신을 결단했다. 이미 간판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도 결별을 발표한 상태"라며 "새 감독 부임과 상관없이 미드필더진을 전면 재편할 것"이고 전했다. 올 시즌 슬롯 감독 체제에서 리버풀의 중원은 쉽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매체는 "과거 파비뉴가 이적한 이후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없다"며 "본머스의 미드필더 알렉스 스콧 영입해야 한다. 동시에 지역 출신 미드필더 커티스 존스를 반드시 잔류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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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결혼엔 집, 딸 결혼엔 '모르쇠'…"돈 준 자식에게 효도 받으시라"
"나는 돈이 땅에서 나와서 결혼했나.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올라온 한 게시글이 수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공감을 얻고 있다. 작성자는 자신이 결혼할 당시 부모로부터 상견례비, 식대, 한복비 등 모든 비용을 직접 부담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같은 부모가 오빠의 결혼을 앞두고는 집을 마련해 주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작성자는 "친오빠는 공무원이고 나는 중소기업에 다니며 맞벌이로 아이를 키워야 하는데, 오히려 내가 더 어려운 상황 아니냐"고 토로했다. 이 글에는 100여 개의 댓글이 달렸고, 상당수는 "우리 집 얘기인 줄 알았다"는 유사 경험의 공유였다. 한 누리꾼은 "우리 엄마도 아들딸 차별을 해서 친정 발길을 끊었다"며 "아쉬운 건 내가 아니지 않냐"고 했다. 또 다른 이는 "학자금, 차, 집까지 다 받아놓고 정작 그 아들은 받은 게 없다고 우긴다"는 경험을 전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이 단순한 개인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사회에 뿌리 깊게 남아 있는 성별 기반 자원 배분의 불평등을 반영한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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