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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해리포터 입는 스타필드...정용진, 글로벌 IP 활용 승부수
신세계그룹이 워너브라더스 인수에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 투자를 단행한 가운데 업계에서는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는 분석이 나온다. 전체 거래 규모에서 차지하는 투자 비중이 크지 않고 투자기구(LP)를 통해 합병법인에 간접 투자하는 구조인 만큼 단순 재무적 투자보다는 파라마운트와 워너브라더스가 보유한 글로벌 IP를 신세계의 오프라인 유통채널과 결합해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려는 포석이라는 해석이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프라퍼티는 미국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그룹이 주도하는 워너브라더스 인수에 투자한다.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의 워너브라더스 합병 거래와 관련해 발행되는 신주에 간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다.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는 1100억달러(약 147조4550억원) 규모의 워너브라더스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있다. 신세계프라퍼티의 투자금은 전체 거래 규모의 1%에도 미치지 않는다. 신세계프라퍼티는 투자기구인 'RB Tentpole Co-Invest (P) Offshore, LP'의 지분 100%를 취득하고 해당 투자기구를 통해 합병과 관련해 발행되는 신주에 간접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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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웨이브, 지브라브라더스와 성과보장형 광고 플랫폼 'F.I.T' 론칭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는 검색광고 AI 대행사 '헬로맥스'를 운영해온 지브라브라더스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광고 플랫폼 'F. I. T'(Find. Intent. Transaction. )를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F. I. T는 광고주가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을 구분해 서로 다른 광고 요율을 설정하고, 구매가 확정된 거래액에 대해서만 광고비를 부과하는 성과보장형 광고 플랫폼이다. 고객별 타기팅과 구매확정 기반 과금을 결합해 신규 고객 확보와 기존 고객 재구매 유도 등 광고 목적에 따른 운영을 지원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광고주는 앱 미설치, 최근 3개월 내 미결제, 상품 상세페이지 조회 후 이탈 등 신규 구매 유도가 필요한 고객군과 재구매 주기 도달, 고빈도 구매 등 기존 고객군에 서로 다른 광고 요율을 설정할 수 있다. 각 고객군의 캠페인은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세그먼트별 성과 리포트가 제공된다. 특히 F. I. T는 주문이나 결제 시점이 아닌 취소·반품 등을 반영한 구매확정 상태로 전환된 거래만 광고비 정산 대상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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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희망리턴패키지]의료인의 하루에 편안함을 더하는 '오알티케'
수술모자 브랜드 '오알티케(ORTYKHE)'에는 딸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담겨 있다. 조은성 오얄티케 대표는 수술실 간호사로 일하는 딸이 일회용 부직포 수술모를 장시간 착용하면서 이마가 눌리고 열과 땀이 차는 불편을 겪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봤다. '환자를 돌보는 의료인의 하루는 누가 돌봐줄 수 있을까'라는 그의 고민은 편안함과 개성을 고려한 수술모자 개발로 이어졌다. 의류학을 전공한 조 대표는 약 30년간 패션업계에서 상품 기획과 생산, 유통 분야의 경험을 쌓았다. 의류 매장과 외식업 매장을 직접 운영하기도 했다. 오랫동안 운영했던 외식업을 정리한 뒤에는 패션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을 준비했다. 재도전 과정에서는 '희망리턴패키지'가 힘이 됐다. 조 대표는 지원사업에 참여하며 브랜드의 방향과 실행 계획을 점검하고, 제품 개발과 온라인 판매 기반 마련에 나섰다. 그는 "희망리턴패키지는 제가 가진 패션 경험과 의료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를 하나의 사업으로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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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는 폭증, 보안은 제자리…해커는 이미 증권사 취약점 스캔
국내 10대 증권사의 정보보호 인력은 2024년 말 125명에서 올해 상반기 131명으로 1년 새 6명 늘어나는 데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증권사 한 곳당 평균 13명이며 IT(정보기술) 인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 78%로 6년째 9%대에 머물렀다. 최근 외부 해킹 세력이 국내 증권사들의 보안 취약점을 훑은 사실까지 파악됐다. AI(인공지능)를 활용한 해킹으로 대형은행의 보안벽마저 뚫린 가운데 증권사도 보안 인력부터 확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증권사에서 IT 업무를 하는 임직원은 2021년 1059명에서 올 상반기 1340명으로 281명 늘었다. 이 가운데 정보보호 담당 인력은 99명에서 131명으로 32명 증가했다. 증권사별로 보면 정보보호 인력을 늘린 곳과 줄인 곳이 갈렸다. 미래에셋증권은 2021년 19명에서 올 상반기 25명으로 6명(31. 6%) 늘었고 NH투자증권은 16명에서 22명으로 6명(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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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CHELOF 팝업 선보여
신세계 센텀시티가 인형 브랜드 '체로프'(CHELOF) 팝업을 개설하고 오는 11월18일까지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체로프는 캐릭터 '몽모'가 살아가는 '몽모월드'를 기반으로 동물·식물·음식 등 다채로운 인형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신생아용 KC 인증을 획득한 원단을 사용했고 자체 개발 립밤 키링과 자석 허그 키링 등 아이디어 상품으로 발길을 이끈다. 몽모를 비롯한 캐릭터 인형과 키링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사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일정 금액 구매 시 △몽모 리유저블백 △몽모 티슈커버 △몽모 텀블러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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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도 뚫렸는데…" 금융당국, 증권사도 예의주시
은행·저축은행·캐피탈 등 주요 금융사에서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증권사도 안전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1년 전에는 사모펀드 운용사가 해킹을 당했고 3년 전에는 증권사 고객정보가 유출돼 투자사기에 이용된 사례가 적발됐다. 이들 사례 역시 외곽 보안 취약지대에서 피해가 발생한 만큼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진다. 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당국은 증권사로도 해킹 피해 사례가 확대될 수 있다고 보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증권사 역시 전 금융권과 마찬가지로 외부 접점과 인증·접근통제 체계를 점검 중이다. 아직 증권사의 해킹 피해 사례는 나타나지 않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이 뚫렸다면 해커가 마음만 먹으면 어디든 다 뚫을 수 있다는 얘기"라며 "추가로 피해가 확산하지 않도록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라고 말했다. 증권사로 해킹 피해가 확대될 경우 금전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파급력이 더 크다는 평가다. 실제로 지난해 여러 사모펀드 운용사가 해킹 피해를 봤다. 일부 사모운용사가 외주를 준 전산관리업체의 클라우드 서버가 해킹돼 내부 자료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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