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국민의힘 지도부, '총사퇴' 두고 또다시 격론…"좀비"vs"외계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 총사퇴 여부를 두고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6·3 지방선거 이후 처음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양향자 최고위원은 '좀비 지도부'라며 총사퇴를 주장했다. 장 대표는 "국민들을 모욕한 것"이라고 반박했고, 친장동혁계도 "속셈을 감춘 외계어로 나쁜 정치를 한다"고 장 대표를 거들었다. ━양향자 "리더는 책임져야" vs 장동혁 "지금은 투표용지 사태 집중할 때"━양 최고위원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리더는 책임지는 사람이다. 당 지도부 역할을 결과를 책임지는 데 있다"며 지도부 사퇴를 주장했다. 양 최고위원은 "대다수 국민과 지지자가 이번 선거 결과를 보고 지도부 모두가 물러날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라며 "국민들이 지금 당 지도부를 어떻게 보고 있겠냐. 책임을 회피하고 자리에 연연하는 사람들로 보지 않겠냐"고 했다. 그러면서 "지도부 총사퇴가 민심을 따르는 합리적인 길"이라고 했다. 양 최고위원은 "지금 국민의힘 지도부는 좀비 지도부로 불린다"며 "대한민국 미래와 보수 정당 내일을 이끌 분명한 철학과 노선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
이기지 못한 선거...지방권력 교체에도 여야에 '찜찜한 숙제' 안겼다
누구도 이기지 못한 채 6. 3 전국 동시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가 마무리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방권력 교체에 성공했지만 서울시장 탈환에 실패했고 상당한 접전지를 내줬다. 국민의힘 상황은 더 복잡하다. 서울은 지켰지만 지자체장을 대부분 여당에 뺏기며 고심이 깊어진다. 4일 6. 3 지방선거 및 재보궐 선거 개표가 거의 종료된 가운데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99. 54% 개표 기준 49. 15%를 득표해 48. 13%를 얻은 정원오 민주당 후보를 앞섰다. 국민의힘 지지세가 강한 송파구 개표만 남은 상태여서 오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역전 드라마였다.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5. 4%p(포인트) 차이로 뒤진 오 후보는 한 때 패색이 짙었지만 개표가 진행되면서 점차 격차를 줄였다. 이 과정에서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지연된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투표함이 뒤늦게 열리기 시작하며 막판 격차가 빠르게 축소됐다. 결국 오 후보는 개표 시작 13시간만에 선두를 탈환했다. 이후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지만 동이 트며 승기를 굳혔다.
-
與, 이 대통령 승리 '경기·계양' 지켰지만…성남은 패배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이 승리했던 선거구 가운데 경기도와 인천 계양은 지켰지만 성남시장 선거에서는 패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전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김남준 민주당 후보가 승리했다. 경기지사 선거에서는 추미애 후보가 승리하며 사상 첫 여성 광역단체장 기록을 쓰게 됐다. 김남준 후보는 심왕섭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 승리를 통해 원내 입성에 성공했다. 김 후보는 정치 신인이지만 이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이 대통령 최측근으로 꼽히는 대표적인 친명(친이재명) 인사다. 김 후보는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이던 시절 보좌진으로 합류해 정계에 입문했으며한 출마 직전에는 청와대 대변인으로 근무했다. 추미애 후보는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경기지사가 됐다. 추 후보는 이날 새벽 당선이 확정된 직후 경기 수원시 소재 자신의 캠프 사무실에서 "저는 한 번도 쉬운 길을 가본 적이 없다. 묵묵히 큰 뜻만 바라보며 정치를 해왔다"며"경기 발전을 위해 책임 있게 도정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첫 여성 광역단체장' 추미애, 수락 연설 "경기 발전 책임질 것"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으며 사상 첫 여성 광역단체장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유력시되는 가운데 수락연설을 통해 "경기 발전을 위해 책임 있게 도정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추 후보는 4일 새벽 경기 수원시 소재 자신의 캠프 사무실에서 "저는 한 번도 쉬운 길을 가본 적이 없다. 묵묵히 큰 뜻만 바라보며 정치를 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후보는 "도민께서 저 추미애의 진심을 선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선거 결과는 대한민국 정상화와 경기도의 큰 변화를 자랑하는 것"이라며 "(공약했던) 주거·일자리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겠다"고 했다. 이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는 추 후보의 당선 확실 소식을 접하고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제가 많이 부족했다. 경기도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며 "추 후보에 축하를 전한다. 오직 도민만을 바라보는 경기도정에 매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지사 선거, 추미애 '당선 확실'…첫 여성 광역단체장 새역사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추 후보가 당선될 경우 사상 첫 여성 광역자치단체장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추 후보는 이날 밤 11시22분 기준 53. 54%의 득표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40. 9%)를 크게 앞서고 있다. 개표율은 28%지만 추 후보가 큰 격차를 보여 당선이 확실시된다는 관측이다. 양 후보는 추 후보의 당선 유력 소식을 접하고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제가 많이 부족했다. 경기도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며 "추 후보에 축하를 전한다. 오직 도민만을 바라보는 경기도정에 매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추미애, 경기지사 '당선 유력'…첫 여성 광역단체장 탄생?
여성 최초 광역자치단체장에 도전하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추 후보는 이날 밤 10시55분 기준 52. 98%의 득표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는 41. 4%로 2위다. 개표율은 23. 34%지만 추 후보가 크게 앞서 당선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날 투표 종료 직후 발표된 KBS·MBC·SBS 등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추 후보는 60. 4%로 1위를 기록했다.
입력하신 검색어 양향자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양향자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