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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200안타 신화' 서건창과 2년 최대 6억 비FA 다년계약 체결! 2028년까지 동행
키움 히어로즈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친정팀'으로 복귀한 베테랑 내야수 서건창(37)과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하며 2028년까지 동행을 이어간다. 키움히어로즈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구단 사무실에서 서건창과 계약 기간 2년(2027~2028년), 총액 최대 6억 원(연봉 5억 원, 옵션 1억 원) 규모의 비FA 다년계약을 맺었다고 이날 공식 발표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연봉 1억 2,000만 원에 키움 유니폼을 다시 입었던 서건창은 이번 다년계약을 통해 선수 커리어의 황혼기를 친정팀에서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게 됐다. 구단 측은 "팀 합류 후 서건창이 보여준 베테랑으로서의 헌신과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를 높이 평가해 이번 계약을 제안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광주제일고를 졸업하고 2008년 KBO리그에 데뷔한 서건창은 2012년 히어로즈에 입단하며 본격적으로 만개했다. 이적 첫해부터 115안타 39도루 타율 0. 266을 기록, 신인왕과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동시 석권하며 리그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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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유토 만루 KK→김웅빈 끝내기포' 키움, SSG 7-6 제압! 고척돔이 뒤집어졌다 [고척 현장리뷰]
키움 히어로즈가 SSG 랜더스를 상대로 치열한 공방전 끝에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키움은 19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와 홈 경기서 7-6으로 이겼다. 6-6으로 맞선 9회 끝내기 홈런으로 경기를 품었다. 이 승리로 키움은 2연승에 성공했다. SSG는 2연패를 당했다. 이날 키움은 서건창(2루수)-안치홍(지명타자)-임병욱(우익수)-최주환(1루수)-임지열(좌익수)-김웅빈(3루수)-김건희(포수)-권현빈(유격수)-박주홍(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좌완 박정훈. 이에 맞선 SSG는 안상현(유격수)-정준재(2루수)-최정(3루수)-에레디아(좌익수)-김재환(지명타자)-최지훈(중견수)-채현우(우익수)-조형우(포수)-이정범(1루수) 순으로 타선을 짰다. 선발 투수로 일본 출신 우완 타케다가 나섰다. 이날 기선제압은 SSG의 몫이었다. SSG는 1회초 선두타자 안상현의 볼넷으로 만든 2사 후, 에레디아가 좌월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리며 2-0으로 먼저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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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홈런 외인 퇴출→시즌 1호 교체' 키움 목적 확실! 사령탑 "히우라, 장타 보고 데려왔다→포지션은..."
키움 히어로즈가 지난 18일 무홈런에 그친 외국인 타자 트렌턴 브룩스(31)를 전격 방출하고, 메이저리그 1라운드 출신의 거포 케스턴 히우라(30)를 영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설종진(53) 키움 감독 역시 히우라의 강렬한 '장타력'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내·외야를 아우르는 멀티 포지션 활용 구상을 밝혔다. 키움이 히우라를 선택한 이유는 명확했다. 바로 팀 타선에 부족한 '한 방'을 채우기 위함이다. 1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만난 설 감독은 히우라에게 어떤 부분을 가장 기대하느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장타력 부분을 많이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50홈런과 마이너리그 통산 120홈런을 터뜨린 히우라의 파워에 거는 기대가 고스란히 묻어났다. 관심을 모으는 수비 포지션에 대해서는 폭넓은 가능성을 열어뒀다. 설 감독은 "1루, 2루, 그리고 외야까지도 생각하고 있다"며 멀티 포지션 활용 방안을 시사했다. 다만 구체적인 보직은 "우선 선수단에 합류해서 훈련하는 모습을 보고 결정하겠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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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순위' 키움 박준현, 등판하면 팀 승률 75%→이토록 위력적인 신인이 있었나! 첫 QS도 달성... ERA 2.29
키움 히어로즈의 '전체 1순위' 특급 신인 박준현(19)이 또 한 번 괴물 같은 투구를 선보이며 팀의 확실한 승리 카드로 우뚝 섰다. 이제는 그가 마운드에 오르는 것 자체가 팀의 승리 공식이 되어가는 모양새다. 그가 선발 등판한 4경기에서 키움은 무려 3승이나 챙겼다. 박준현은 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5피안타 2볼넷 9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비록 팀이 1-1로 맞선 7회말 마운드를 내려가 아쉽게 시즌 2승 달성은 다음으로 미뤘지만, 키움은 박준현의 호투를 발판 삼아 8회 김건희의 동점 홈런과 임병욱의 결승타를 묶어 3-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키움은 박준현이 등판한 경기에서 무려 75%의 높은 팀 승률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박준현의 투구는 그야말로 '위력적'이었다. 1회부터 아웃카운트 3개를 모두 삼진으로 처리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특히 NC의 간판타자이자 KBO 리그의 대표적인 '교타자'인 박민우를 상대로 3구 삼진을 솎아낸 장면은 압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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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정우주 역투-홈런 3방 폭발' 한화, '158㎞ 7K' 안우진 울렸다... '공동 6위 도약' 키움에 10-1 대승 [고척 현장리뷰]
기대했던 정우주(한화 이글스) 선발 카드가 이번엔 제대로 적중했다. 리그 최고 에이스 안우진(키움 히어로즈)을 무너뜨리며 값진 승리를 따냈다. 한화는 14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정우주의 호투와 홈런포 세 방을 앞세워 10-1로 이겼다. 이로써 18승 21패를 기록한 한화는 한 계단 뛰어올라 이날 패배한 두산 베어스와 공동 6위가 됐다. 반면 키움은 14승 24패 1무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한화는 황영묵(2루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허인서(포수)-김태연(1루수)-이도윤(유격수)-이원석(중견수)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정우주. 키움은 서건창(지명타자)-안치홍(2루수)-최주환(1루수)-임병욱(우익수)-트렌턴 브룩스(좌익수)-박주홍(중견수)-김건희(포수)-최재영(3루수)-권혁빈(유격수)로 이뤄진 키움 타선을 상대했다. 리그 최강 선발 투수 안우진과 맞대결을 벌이는 정우주의 투구가 이날의 관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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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선발' 정우주, '리그 최강' 안우진과 맞대결... "우주가 더 잘 던질 것 같다" 달 감독은 믿는다 [고척 현장]
정우주(20·한화 이글스)가 다시 한 번 선발로 기회를 잡았다. 리그 최고 투수 안우진(27·키움 히어로즈)을 상대로 정우주가 반전투를 보여줄 수 있을까. 정우주는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18경기에서 불펜으로만 나서며 승패 없이 5홀드를 기록했던 정우주는 평균자책점(ERA) 6. 75로 부진에 빠졌고 김경문(68) 한화 감독은 그를 선발 카드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7일 KIA 타이거즈전에선 1⅔이닝 만에 1피안타 4볼넷 2탈삼진 2실점한 뒤 조기 강판됐다. 그럼에도 김 감독은 "지금은 (정)우주에게 먼저 기회를 줄 것 같다"며 "우주가 던지는 걸 계속 세 번 정도 보고 난 다음에 거기에 따라서 투수 코치와 이야기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감독은 항상 누구를 (선발로) 내보낼 때 5회는 던졌으면 한다"며 "오늘은 우주가 잘 던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투구수는 이닝을 진행하며 투수 코치와 상의해서 결정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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