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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학년도 수능 원서접수 24일 시작…20일부터 온라인 사전입력
교육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원서 접수가 오는 24일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일선 고등학교에서 실시된다고 11일 밝혔다. 2027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는 온라인 사전 입력과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수험생은 온라인 사전입력 누리집(https://www. mycsat. re. kr)에서 본인의 응시 정보를 직접 입력할 수 있다. 이후 현장 접수처를 방문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접수증을 발급받으면 접수 절차가 완료된다. 수능 응시원서 접수는 현장 접수 기간과 온라인 사전입력 기간이 상이해 각각의 접수 기간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입력 기간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3일 오후 6시까지다. 이 기간에는 주말을 포함해 24시간 입력이 가능하다. 현장 접수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0일간(토·일요일 제외)이다. 현장 접수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현장 접수 마감 이후에는 추가 접수나 응시원서 수정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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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11명 사망, 콜롬비아 강진…정부 "우리 국민 인명피해 없어"
콜롬비아 서부에서 규모 7. 4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최소 111명이 숨지고 87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우리 교민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는 11일 언론공지를 통해 "현재까지 우리 국민 인명피해는 접수된 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진 발생 지역 한 교민 가정이 거주하는 아파트가 약간 기울고 집 내부에 금이 가는 피해가 확인됐다"고 전했다. 외교부는 현지 공관을 통해 우리 국민의 피해를 지속 확인 중에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의 진앙은 수도 보고타에서 서쪽으로 약 400㎞ 떨어진 초코 지역의 산호세 델 팔마르 인근이다. 인구 약 4800명의 산악 지역으로, 진앙 주변은 피해 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운 외딴 지역이 많다. 지진은 페레이라와 칼리, 마니살레스, 키브도 등 콜롬비아 서부 주요 도시를 강타했다. 인접국 에콰도르와 파나마에서도 진동이 감지됐지만 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AP통신, CNN 등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최소 111명이 사망하고, 87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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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이 1m 도마뱀 '어슬렁'…아파트 산책로 등장에 주민 '깜짝'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의 한 아파트 산책로에서 몸길이 1m에 달하는 대형 도마뱀이 목격됐다. 1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달 초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 웰빙타운의 한 아파트 산책로에서 도마뱀이 발견됐다. 도마뱀을 발견한 주민이 당시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해 주변에 공유하면서 목격 사실이 알려졌다. 영상에 등장한 도마뱀은 몸길이가 약 1m에 달하는 것으로 보인다. 긴 꼬리를 바닥에 늘어뜨린 채 아파트 산책로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개체는 국제적 멸종위기종 2급에 해당하는 물왕도마뱀으로 추정된다. 다만 현재까지 이 도마뱀과 관련해 소방이나 경찰에 접수된 신고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물왕도마뱀은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 일대에 주로 서식하는 대형 도마뱀이다. 국내 야생에서 자연적으로 서식하는 종은 아닌 만큼 누군가 사육하던 개체가 탈출했거나 유기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최근 경기지역에서는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야생동물이 도심 인근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앞서 지난달 18일에는 경기 여주시 소양천에서 국제적 멸종위기종 1급인 샴악어가 발견돼 포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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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폭염 위험 알려주는 '온열질환 예방 휴식알리미' 도입
경기 가평군이 표면온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특수 스티커 형태의 '온열질환 예방 휴식알리미'를 경기도 내 최초로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폭염이 이어지며 온열질환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주민들이 일상에서 폭염 위험을 확인하고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안전망을 구축했다. 가평군은 최근 완료한 '청평1리 조종천 청평교 경관개선사업'을 통해 청평교와 인근 도심 가로의 전신주 등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트와 온열질환 예방 휴식알리미를 결합해 설치했다. 온열질환 예방 휴식알리미는 스티커가 부착된 시설물의 표면온도가 50℃와 55℃에 도달하면 각각 색상이 나타나 폭염 위험 수준을 시각적으로 알려준다. 체감온도 35℃ 이상의 경고단계에서는 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휴식, 야외활동 자제를 안내하고, 38℃ 이상의 위험단계에서는 즉시 옥외 작업을 중단하고 휴식하도록 안내한다. 이와 함께 '물·그늘·휴식' 등 폭염 예방 3대 수칙과 온열질환 발생 시 119 신고 방법도 표시해 주민들의 신속한 대응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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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숙원 하남 대사골 진입로, 11월 개통 눈앞…이현재 시장 현장 점검
경기 하남시가 초이동 대사골 마을 주민의 숙원사업인 '대사골 진입로' 개통을 앞두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11일 시에 따르면 점검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LH 관계자와 주민이 참석해 도로 시공 상태와 개통 준비 상황을 세밀하게 살폈다. 이 시장은 현장을 찾은 주민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공사 마무리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보완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를 주문했다. 이 시장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미비점을 철저히 보완한 뒤 개통해야 한다"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LH와 협의해 개통 일정을 최대한 앞당겨 달라"고 당부했다. 대사골 마을은 하남시와 서울 강동구 경계에 위치한다. 주민 250여명이 거주하고 100여개 이상의 물류창고와 중소기업이 밀집해 대형 차량 통행이 잦다. LH가 추진한 '황산사거리~생태공원 간 천호대로 확장사업'으로 도로가 기존 8차선에서 10차선으로 넓어지면서, 오히려 마을 진입도로가 좁아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대형 차량의 회전이 어려워지고 교통사고 위험이 커지자 주민 115명은 2020년 국민권익위원회에 집단민원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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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정역 인근 저층주거지 확 바뀐다…2334가구 모아타운 조성
서울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 인근 저층주거지가 2300여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중랑구는 면목3·8동 453-1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에 대한 서울시 승인과 지형도면 고시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지는 8만494. 1㎡ 규모로 약 2년간 추진해 온 모아타운 관리지역 지정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 대상지는 사가정역에서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한 저층주거지다. 기존 6개 가로주택정비사업 구역을 5개 모아주택 사업으로 통합해 정비한다. 사업을 통해 임대주택 433가구를 포함해 총 2334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종상향도 이뤄진다. 사업시행구역의 용도지역을 기존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한다. 기반시설도 확충한다. 폭 8m 이하의 협소한 내부 도로를 최대 15m까지 넓히고 용마산로와 연결되는 교차로를 조성해 보행 안전성과 교통 처리 능력을 높인다. 어린이공원과 공공공지도 신설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면목3·8동 모아타운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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