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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유망 중견기업 35곳 선정…최대 300억원 금융 지원
우리은행이 반도체·바이오 등 핵심 산업 분야 유망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우리은행은 산업통상부와 중견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 'Rising Leaders 300(라이징 리더스 300)' 7기 기업 35개사를 선정하고 업체당 최대 300억원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라이징 리더스 300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견기업을 발굴해 차세대 산업의 핵심 주자로 육성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 프로그램이다. 앞서 라이징 리더스 1~6기를 통해 총 190개 기업에 약 1조8000억원을 지원했다. 7기 사업에서 총 46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한다. 7기로는 닥터애그㈜, 자화전자(주), ㈜실리콘투, ㈜파워맥스 등 총 35개사가 선정됐다. 지난달 모집공고를 내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관의 추천과 우리은행 심사를 거쳤다. 우리은행은 선정 기업에 대해 업체당 최대 3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최대 1. 0%포인트(P)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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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친환경 캠페인'…세계 곳곳에서 나무심기·폐가전 수거
LG전자가 세계 곳곳에서 나무 심기, 폐가전 수거 캠페인을 펼친다. LG전자는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을 찾아 가족 동반 나무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는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2023년부터 매년 본사 구성원들이 주도해 노을공원 나무 심기를 이어오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에 맞춰 나무 심기 활동을 진행한다. 사우디 도심 녹지화 프로젝트 '그린 리야드'에 동참해 리야드 시내 공원 조성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사막 지역에서 나무를 심는 활동도 병행한다. 스페인에서는 이베리아반도 산림 복원을 위한 '스마트 그린 트리' 캠페인을 2017년부터 매년 운영 중이다. 지역 토종 꿀벌 증식을 통해 식물 번식을 돕는 '스마트 그린 비즈'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폐가전 수거를 통해 자원순환 활동도 이어간다. 이달에만 한국, 미국, 캐나다, 브라질, 독일, 폴란드, 라트비아,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 등 10개국에서 폐가전 수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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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아끼면 현금 보상"…포스코이앤씨, 더샵 입주민과 '에너지절약'
포스코이앤씨가 국가적 에너지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더샵 입주민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챌린지'를 추진하며 공동주택 중심의 참여형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본격화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국민 참여형 수요관리 제도인 '에너지 쉼표'를 더샵 아파트 단지에 도입하고 이를 기반으로 입주민 대상 '100일 에너지절약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전력거래소와 협업해 개발한 '에너지 쉼표' 서비스를 활용한 참여형 캠페인으로 전력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입주민이 자발적으로 전기 사용을 줄이고 절감 실적에 따라 금전적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에너지 쉼표'는 전력 수급이 불안정할 때 전력거래소가 '국민DR'(Demand Response)을 발령하면 참여자가 일정시간(1시간) 동안 전기 사용을 줄이고 감축 실적에 따라 보상을 받는 제도다. 포스코이앤씨는 전력거래소와의 협업을 통해 더샵 스마트홈 시스템을 통해 '국민DR' 발령 알림을 받고 입주민이 손쉽게 '에너지 쉼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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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포모 올까 겁나, 이번엔 나도 좀 먹자"…빚투 사상 최고치 찍었다
이란전 종전 기대감으로 국내외 증시가 상승세를 재개하며 빚투(빚을 내 투자하는 것)가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하고 대기자금도 늘어나고 있다. 호실적을 바탕으로 종전 이후 증시 랠리가 재개될 것이란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 미국-이란 협상 과정에서의 잡음으로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는 데는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9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16일 기준 신용거래 융자 잔고는 33조8723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증권사에서 자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하는 신용거래 융자 잔고는 지난해 말 27조원 수준이었지만 올해 초 코스피가 랠리를 펼치며 빠르게 늘어 지난달 5일 33조6945억원의 최고치를 찍고 미국-이란전 이후 증시 약세에 주춤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최근 미국-이란이 휴전에 돌입하며 빠르게 늘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6000선을 다시 돌파하며 빠르게 반등한 영향이다. 신용거래가 늘어나는 것은 향후 증시가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며 보다 많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신용 거래로 레버리지 일으키는 효과를 얻으려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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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17배 오른 미국의 좀비기업, 연봉 1달러 CEO가 한일
(上편에서 계속) 스털링의 더 큰 대박은 데이터센터 공사수요가 폭발한 것이다. 2022년 11월30일 오픈AI가 챗GPT를 선보이면서 AI 시대가 공식개막했다. 챗GTP는 불과 5일 이내에 사용자 100만명, 2개월 만에 1억명을 기록하면서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른 사용자수를 기록했다. 이후 빅테크들은 AI 데이터센터 건설에 천문학적 돈을 쏟아붓기 시작했고 스털링은 그야말로 돈을 쓸어 담았다. 쿠틸로는 인터뷰에서 "AI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측하지 못하고, 그저 고마진 e커머스 부지 조성 회사를 샀을 뿐이었다"고 털어놨다. 2022년 6월 스털링은 사명변경(Sterling Construction Company → Sterling Infrastructure)을 하면서 "차별화된 3개 부문의 인프라 솔루션 제공자로, 고객에게 부가가치 서비스를 더 확대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가진 회사로 탈바꿈했다"고 발표했다. 쿠틸로의 대박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2025년 9월 스털링은 CEC Facilities Group을 5억500만달러(약 7323억원)에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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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그룹이 만들어야 할 가치는 '고객의 더 나은 삶"
"LG그룹이 만들어야 할 가치는 기술·제품·서비스 그 자체가 아니라 '고객의 더 나은 삶'입니다. "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지난 16일 경기 이천시 LG인화원에서 열린 '2026 LG 어워즈'에서 "'LG는 생활 그 자체'라는 말에 LG그룹의 존재 이유가 담겨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선 지난해 LG 어워즈에서도 "언제나 최우선에 둬야 할 가장 중요한 기준은 고객"이라며 취임 이후 줄곧 '고객 가치 혁신'을 핵심 경영 철학으로 제시해왔다. 이날 ㈜LG는 △LG에너지솔루션의 '세계 최초 입자경계 코팅 95% 하이니켈 양극재' △LG전자의 '피지컬 AI(인공지능) 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스마트 안테나 5G(5세대 이동통신) 텔레매틱스' 등 고객 경험의 완성도를 높인 우수 과제를 선정해 시상했다. LG 어워즈는 2019년 시작 이후 올해까지 누적으로 약 4700명의 수상자와 583개의 우수 과제를 배출해왔다. 올해는 총 217개 출품 과제 가운데 고객과 구성원,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고객감동대상·고객만족상·고객공감상 등 91건의 우수 과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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