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폰 사업자 KT(52,700원 0%)엠모바일이 여름휴가 성수기 기간 아시아 4개국에서 하루 1000원에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KT엠모바일은 이심(eSIM) 로밍 서비스 'mobi(모비)'의 제휴사 입점을 기념해 아시아 4개국 데이터 무제한 상품을 하루 990원에 제공하는 '제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 국가는 일본·중국·베트남·대만이며 무제한 3일 상품은 2970원, 4일 상품은 3960원이다.
mobi는 KT엠모바일이 지난해 12월 선보인 eSIM 데이터 로밍 서비스로, 전 세계 59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회원가입 없이 본인 인증만으로 간단히 구매할 수 있으며, 기존 유심(USIM) 교체 없이 통화·문자는 기존 번호로 수신하면서 데이터만 eSIM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출국 전 국내에서 미리 개통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개통체크' 기능은 현지 개통 오류 불안감을 사전에 해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앱 내 '간편등록' 기능을 통해 버튼 하나만으로 eSIM 등록이 가능해 설치부터 이용까지 편리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특가 상품은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mobi 전용 앱·홈페이지, KT엠모바일 공식 다이렉트몰, 롯데면세점·BC카드 등 제휴처 홈페이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KT엠모바일은 mobi 앱에서 롯데면세점 온라인 쇼핑몰 전용 할인 쿠폰 코드도 제공한다. 롯데면세점 오프라인 매장(명동·월드타워·부산·제주점)에서는 mobi 상품 구매 내역 인증 시 쇼핑 할인 혜택을 준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선착순으로 mobi 쿠폰도 증정한다.
변석주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더 많은 여행객이 mobi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