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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레소] 뉴욕증시 사상 최고치 랠리… 반도체 최장 기간 상승세
▶ "전쟁? 어차피 협상할 거잖아" 무감각해진 증시, 또 사상 최고치 호르무즈 해협 긴장 지속에 유가가 92달러를 넘겼음에도 시장은 안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이란 양측이 거친 언사를 주고받으면서도 물밑 대화의 끈을 놓지 않자, 전면전 가능성은 작다는 인식(전쟁 둔감증)이 확산하며 S&P500(7137선)과 나스닥(2만 4657선)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저점을 완벽히 적중했던 야데니 리서치조차 "아직 안심하긴 이르며 여름까지 횡보장이 예상된다"고 경고했지만, 기업들의 1분기 실적 호조(80%가 기대 이상)가 강세장을 단단히 떠받치고 있습니다. ▶ 테슬라 실적 서프라이즈에도 시간외 하락, 이유는 '머스크의 입' 테슬라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마진율 21. 1%)를 기록하며 시간외에서 급등했지만, 이어진 어닝콜에서 머스크 CEO가 대규모 자본 지출(CAPEX 250억 불 이상)과 현금흐름 악화 가능성, 그리고 '기존 HW3 차량의 무감독 완전자율주행 불가'라는 폭탄 발언을 내놓으며 하락 반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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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 테슬라 실적…자금 조달에 관심, 스페이스X와 합병 가능성은?[오미주]
테슬라가 22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올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본업인 전기차 사업은 정체돼 있고 미래 사업인 로보택시와 휴머노이드 로봇(옵티머스)에서는 별다른 진전이 보이지 않아 테슬라의 충성파 투자자(테슬람)들조차 인내심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내일 새벽(한국시간) 실적 발표는 테슬라 주가에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팩트셋이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테슬라는 올 1분기 매출액이 222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당순이익(EPS)도 37센트로 전년 동기 대비 27센트에서 늘어났을 것으로 예상된다. EBITDA(이자, 세금, 감가상각 전 이익)는 전년 동기 대비 17% 늘어난 32억달러로 관측된다. 테슬라는 이미 이달 초에 발표한 올 1분기 전기차 인도량이 35만8023대로 시장 예상치인 36만5000대를 크게 하회하고 에너지 저장장치(ESS) 설치량마저 8. 8GWh(기가와트시)로 전 분기 대비 약 38% 급감해 시장에 실망감을 안겼다. 특히 올 1분기 전기차 생산량은 인도량을 약 5만대 웃돌아 재고 증가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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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오늘 많이 걸었네"…전화 걸면 가족 정보 공유되는 삼성 '패밀리 케어'
삼성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 업데이트로 가족의 일상을 돌보는 기능을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부모님 등 떨어져 사는 가족의 일상을 돌볼 수 있도록 돕는 '패밀리 케어' 서비스에 신규 기능을 대폭 추가했다. '패밀리 케어'는 스마트싱스로 집 안의 다양한 가전과 모바일 기기를 연동해 따로 사는 가족의 활동 알림, 복약·통원 등 일정 알림, 위치 기반 알림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패밀리 케어' 서비스 사용자가 떨어져 사는 가족에게 전화를 걸면 통화 시작 전 팝업 화면을 통해 가족의 상황 정보를 제공하는 '케어 온 콜(Care on call)' 기능이 새롭게 도입됐다. 돌봄 대상 가족의 첫 활동 시각, 최근 활동 시간, 걸음 수, 날씨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이를 통해 가족의 안부를 확인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또 가족의 집에 설치된 에어컨·공기청정기·제습기·가습기 등의 제품을 상시 모니터링해 집안의 온·습도, 공기질 등을 확인하고 기기 사용 패턴 등에 이상이 감지되면 보호자에게 즉시 알려 해당 기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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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레소] 네타냐후 달랜 트럼프에 뉴욕증시 랠리… 샌디스크 9% 폭등
▶ 이스라엘 "레바논과 협상 준비" & S&P·나스닥 7일째 랠리 나스닥과 S&P500이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강한 뒷심을 발휘했습니다. 장 초반에는 이란-이스라엘 갈등 고조로 유가가 100달러를 재돌파하며 약세 출발했지만, 이후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가 "레바논과의 직접 협상을 신속히 시작하라"고 지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휴전 기대감이 다시 불붙었습니다. VIX(공포지수)도 20선 아래로 내려오며 전쟁 발발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 내일 오후 2시, 파키스탄에서 열릴 미국과 이란의 첫 휴전 협상이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 ▶ 소비는 멈추고 물가는 끈적… 오늘 밤 '3월 CPI'에 쏠린 눈 전쟁 발발 이전부터 경제의 체력이 떨어지고 있었다는 '스태그플레이션 초기 신호'가 포착됐습니다. 2월 근원 PCE 물가가 3% 상승하며 안정을 찾지 못하는 반면, 실질 소비지출(0. 1%)은 정체되고 4분기 GDP 확정치(0. 5%)마저 잠정치를 밑돌았습니다. 유가 급등분이 채 반영되지 않은 지표임에도 부담스러운 수치여서, 한국시간 오늘 밤 9시 30분에 발표될 3월 CPI(소비자물가지수) 결과에 시장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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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 출근길 대기시간 줄이는 '패스트 서브' 도입
스타벅스 코리아가 출근 시간대 고객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한 신규 서비스 '패스트 서브'를 4월 6일부터 정식 도입했다. 패스트 서브는 기존 시범 운영 서비스 '나우 브루잉'을 개선한 형태로, 매장별 주문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사이렌 오더를 통해 빠르게 음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범 운영 결과 주문의 80%가 3분 이내 제공됐고, 출근 및 점심시간 대기시간도 평균 40초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정식 운영에서는 이용 대상을 기존 일부 회원에서 전체 리워드 회원으로 확대하고, 주문 과정도 간소화했다. 별도 메뉴 선택 없이 일반 주문 시 조건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패스트 서브가 적용되며, 서로 다른 음료와 사이즈 주문도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서비스는 전국 약 720개 매장에서 운영되며, 매장별 피크 시간에 맞춰 유동적으로 적용된다. 대상 음료는 콜드 브루, 브루드 커피 등 총 10종이며, 1회 최대 4잔까지 주문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모바일 주문 비중 확대에 맞춰 디지털 주문 서비스 고도화를 이어가고 있으며, 사이렌 오더 누적 주문은 7억 건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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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소프트웨어주 또 급락…앤트로픽 클로드 업데이트에 AI 공포 재부각
소프트웨어주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급락했다. 지난 1~2월 소프트웨어주를 강타했던 AI(인공지능) 우려가 다시 시장에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시장은 AI가 소프트웨어 산업을 대체할 것이라는 우려에 휩싸이며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o사스) 시장이 재앙(아포칼립스)을 맞는다는 이른바 '사스포칼립스' 공포에 시달렸다. 잠시 가라앉는 듯 했던 AI 불안감이 다시 고조되며 이날 마이크로소프트는 2. 8% 떨어졌다. 고객 관리 소프트웨어 회사인 세일즈포스는 6. 2%,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인 데이터독는 5. 2%, 사이버 보안업체인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4. 9% 각각 하락했다. 워크플로 자동화 플랫폼인 서비스나우는 5. 7%, 금융 소프트웨어 회사인 인튜이트는 5. 4% 내려갔다. 소프트웨어 업종의 대표 지수로 여겨지는 아이셰어즈 익스팬디드 테크-소프트웨어 섹터 ETF(IGV)는 이날 4. 3% 떨어졌다. IGV는 지난 1월에 14. 6% 급락하고 2월에도 9. 7% 추가 하락했지만 3월 첫주에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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