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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예비후보, "5호선 성공에 이어 7색 교통혁명 완수할 것"
김병수 국민의힘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을 기반으로 한 '7색 철도혁명' 구상안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5호선 조기 착공과 함께 서울지하철 2호선·9호선 연장, GTX-D 추진 등을 연계한 광역교통 비전을 공개했다. 김 예비후보는 "5호선 김포 연장은 단순한 철도사업이 아니라 시민 안전과 생존이 걸린 핵심 인프라"라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발판으로 노선 확정과 조기 착공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5호선 선로 일부를 활용한 9호선 연장 가능성과 서울 2호선 신정지선 연계를 통해 서울 접근성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GTX-D와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까지 추진해 김포 동서와 남북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축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다. 이와 함께 기존 김포골드라인 혼잡 문제 해결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골드라인 증차와 인천 연장 사업을 병행해 배차 간격을 단축하고, 통진∼강화를 연결하는 트램과 한강 수상교통 도입 등 신규 교통수단도 추진하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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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도시철도 조기 완성·출퇴근 지하철 2분에 1대'…교통혁신 나선 오세훈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7개 도시철도 조기 완성' '출퇴근길 2분마다 1대씩 오는 지하철' '새벽, 심야버스 2배 확대' '더 힘센 따릉이' 등 서울시민의 발을 도울 교통공약 5종을 발표했다. 오 시장은 10일 서울 종로구 캠프에서 '삶의질특별시 서울, 교통혁신 5종세트' 공약을 발표했다. 서울 대중교통 인프라를 확대해 배차 시간과 교통 요금을 줄이겠다는 구상을 담았다. 첫 번째 공약은 '교통 대동맥 연결'이다. 시의 역량을 집중해 강북 횡단선, 면목선, 서부선, 목동선, 난곡선, 우이신설연장선, 동북선 등 7개 도시철도를 조기 완공하겠다는 것이다. 20조800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며, 2027~2037년 순차적으로 노선들을 완공하겠다고 했다. 공공부지 매각 수입 등을 활용한 '강북전성시대기금'을 활용해 재정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두번째로 '무선 통신 방식 열차 간격 유지 시스템'(CBTC)을 도입해 지하철 배차 간격을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혼잡도가 높은 서울지하철 2, 9호선부터 적용해 전노선으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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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전동휠체어는 위험물 아냐"…'지하철 시위 충돌' 무죄 촉구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지하철 탑승 시위 중 경찰관을 휠체어로 들이받아 재판에 넘겨진 유진우 활동가에 대한 항소심 무죄 선고를 촉구했다. 전장연은 7일 오전 서울서부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 이동권 투쟁 탄압 규탄을 중지하고 전동휠체어가 '위험한 물건'이라는 시선을 거둬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참가자들은 '장애인 이동권 투쟁은 무죄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든 채 "전동휠체어는 위험한 물건이 아니다", "반인권적 판결을 규탄한다"고 구호를 외쳤다. 유 활동가의 법률지원인 강미솔 변호사는 "경찰관 직무집행법은 위험한 사태가 발생한 경우에 한해 유형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유 활동가는 단지 지하철에 탑승하려 했을 뿐 승객이 다치거나 재산에 중대한 손해가 발생하는 등의 상황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장애인에게 전동휠체어는 입고 벗을 수 있는 옷이나 휴대하는 장치가 아니고 신체의 일부 그 자체"라며 "오히려 대여섯명의 경찰관이 팔을 잡아 누르고 전동휠체어를 일방적으로 조작한 것이 신체의 자유 침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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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서 몰카 찍던 '불법체류' 중국인…추격 끝 체포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남성은 중국 국적의 불법체류자로 확인됐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40대 중국인 남성 A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12시10분쯤 지하철 2호선 열차 안에서 여성 신체를 몰래 촬영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시민으로부터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잠실새내역으로 이동 중인 열차 안에서 A씨를 발견했다. 잠실역에서 하차한 뒤 조사를 받던 A씨는 한 차례 달아났다가 경찰과 시민의 추격 끝에 인근에서 다시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드러났다. 지하철경찰대는 송파서로부터 신병을 넘겨받은 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A씨는 현재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로 인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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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근' 이용, 눈물 흘리며 "정권 실패 책임…실망·상처드려 죄송"
윤석열 전 대통령의 측근이었던 이용 전 국민의힘 의원이 "정권을 만드는 일에 함께했다면, 그 정권의 실패 앞에서도 책임을 져야 한다"며 12·3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했다. 이 전 의원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경기 하남갑 보궐선거 출마 선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전 의원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경기 하남갑 보궐선거 단수추천을 받고 후보로 확정됐다. 이 후보는 "20대 대선 당시 저는 윤석열 후보의 수행실장을 맡았다"며 "그 정권이 국민께 실망과 상처를 드린 지금, 저 역시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국민께서 주시는 회초리를 피하지 않겠다"며 "무너진 신뢰를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다시 쌓겠다"고 했다. 90도로 허리를 굽혀 사과한 이 후보는 잠시 울먹이며 눈물을 닦았다. 이 후보는 이날 출마선언을 통해"이번 보궐선거는 하남을 위해 선거에 나온 사람과 선거를 위해 하남에 나온 사람의 대결"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하남시민들은 하남 출신 정치인을 키워 당당한 하남 발전을 꿈꿀 권리가 있다"며 "지난 총선에서 낙선한 뒤에도 저는 하남을 떠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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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시장 출마 선언…"5호선 완성과 6색 교통혁명 추진"
김병수 김포시장이 6·3지방선거 경기 김포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교통 혁신과 미래도시 구축을 핵심으로 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포의 찬란한 미래를 향한 거침없는 전진과 멈춤 없는 발전을 이어가기 위해 다시 도전한다"고 천명했다. 먼저 지난 4년간 성과로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대곶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확정 등을 제시했다. 한강 철책 제거 협약과 백마도 개방, 대명항 국가어항 지정,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활성화 등도 주요 성과로 꼽았다. 그는 "김포는 50만을 넘어 70만 도시로 도약하는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민선 9기 핵심 공약으로 '6색 교통혁명'을 제시했다. 서울지하철 5호선 조기 착공과 함께 2·9호선 연장, GTX-D 추진,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등을 통해 수도권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기업 및 연구개발(R&D) 단지 유치, 첨단산업 기반 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 글로벌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도 공약에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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