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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하루라도 빨리 복귀하려…당직 개편 경청 중"
국민의힘이 22일 건강 악화로 입원 중인 장동혁 대표가 서둘러 당무에 복귀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다며 당직 개편 방향과 범위에 대해 여러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의료진은 장 대표가 좀 더 입원이 필요하다고 얘기한 것으로 안다"면서도 "다만 장 대표가 하루라도 빨리 당무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고 전해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식으로 인한 후유증과 선거 과정 속 전국 현장을 다니며 무리한 점, 선거 후 올림픽공원 현장 행보 등으로 과로와 스트레스가 많이 누적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가 복귀 후 당직 개편을 검토 중이란 관측에 대해선 "결국은 장 대표의 의중이 중요하다"며 "당의 안정과 혁신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바탕으로 신중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당내에서) 당의 방향성을 새롭게 정립하고 당의 혁신이나 쇄신을 이끌기 위해 당직 개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많이 하고 계신 것으로 안다"며 "당직 개편의 방향성과 범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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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보다 잘했다' 당 지선 자평에 정점식 "의원들 의견 반영 안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 3 지방선거'에서 성과를 거뒀다는 취지의 당내 결과보고서에 대해 "사전에 보고받지 못한 조사로, 당내 숙의 과정을 거치지 않은 선거 실무자들의 견해"라고 평가했다. 정 원내대표는 21일 MBN '시사스페셜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당에서 지방선거에 대한 평가를 내놓았는데 긍정적인 시각이 꽤 반영됐다'는 취지의 진행자 질문을 듣고 "우리 당내에 두 가지 시각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비교 기준을 2018년 지방선거로 할지 2022년 지방선거로 할지에 대해 의견이 갈린다"며 "그 평가 결과는 2018년 선거 결과를 기준으로 비교, 분석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에 대해 쉽게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 것"이라며 "당 사무처 차원의 분석이다. 의원들 의견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이해한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앞서 '지방선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결과 분석' 보도자료를 언론에 배포했다. 2018년 지방선거보다 올해 지방선거에서 광역·기초 단체장·의원 수가 늘었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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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는 장동혁, 꺼지지 않는 '교체론'…국민의힘 전대 내년으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대표직 사수에 나서면서 즉각 사퇴론 대신 내년 초 전당대회론이 힘을 받고 있다. 장 대표는 당분간 당 정비와 선거관리위원회 개혁, 대여 투쟁에 집중하며 사퇴론 잠재우기에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전당대회까지의 기간이 '장 대표의 시간'이 될지는 미지수다. '지도부 교체'에 힘을 싣는 개혁파나 친한동훈계에서도 세확장을 시도할 전망이다. 장 대표는 단식 후유증과 과로 등으로 지난 18일 입원했다. 이번 주중 복귀해 당직 인선을 시작으로 당무를 재개할 것으로 관측된다. 정책위의장에는 지방선거 국면에서 정점식 원내대표와 손발을 맞춘 '경제통' 박수영 의원이 거론된다. 지방선거 '선방'을 강조하며 사퇴론을 막고 대표직을 사수한다는 게 장 대표의 기본 전략이다. 국민의힘은 21일 이날 선거 결과 분석 자료를 통해 이번 지방선거 당선인 수가 야당 전환 직후 치른 2018년 제7회 지방선거보다 늘었다고 강조했다. 광역단체장 당선인은 2명에서 4명으로, 광역의원(지역구) 당선인은 113명에서 27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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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무상교육, 서울부터"…정근식, 공약추진위원장에 '전 대법관'
재선에 성공한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이 2기 공약 추진을 이끌 수장으로 대법관 출신 법학자를 발탁했다. 교육계 인사가 아닌 법률 전문가를 전면에 내세운 것은 핵심 공약인 '유아 무상교육'을 헌법상 기본권의 관점에서 구체화하려는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서울시교육청은 17일 서울 용산구 신청사에서 '2기 공약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공약 이행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공약추진위원장에는 대법관 출신인 김재형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부위원장에는 함영기 전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이 위촉됐다. 공약 추진 기구의 수장에 법조인이 임명된 것은 이례적이다. 김 위원장은 서울대 법과대를 나와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꾸준히 법조인의 길을 걸은 인물로, 교육 관련 이력이 전무하다. 조희연 전 서울시 교육감이 2·3기 출범 당시 공약 추진을 총괄할 인사로 교육 전문가를 기용했던 것과 대비된다. 김 위원장은 정 교육감 선거 캠프에 들어가지 않아 이번 당선에 직접적인 기여도 없었다. 정 교육감 1기 공약추진위원장을 맡았던 박순성 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2년 전 재보궐 선거 당시 정 교육감 캠프에서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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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무상교육, 헌법이 보장"…정근식, 전 대법관 공약추진위원장 위촉
재선에 성공한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이 2기 공약 추진을 이끌 수장으로 대법관 출신 법학자를 발탁했다. 교육계 인사가 아닌 법률 전문가를 전면에 내세운 것은 핵심 공약인 '유아 무상교육'을 비롯한 교육정책을 헌법상 기본권의 관점에서 구체화하려는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시교육청은 17일 서울 용산구 신청사에서 '2기 공약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공약 이행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공약추진위원장에는 대법관 출신인 김재형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부위원장에는 함영기 전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이 위촉됐다. 공약 추진 기구의 수장에 법조인이 임명된 것은 이례적이다. 김 교수는 서울대 법과대를 나와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꾸준히 법조인의 길을 걸은 인물로, 교육 관련 이력이 전무하다. 조희연 전 서울시 교육감이 2·3기 출범 당시 공약 추진을 총괄할 인사로 교육 전문가를 기용했던 것과 대비된다. 김 교수는 정 교육감 선거 캠프에 들어가지 않아 이번 당선에 직접적인 기여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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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원실 신대경 보좌관, 제36대 국민의힘 보좌진 협의회장 선거 출마
신대경 보좌관이 제36대 국민의힘 보좌진 협의회(국보협) 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안철수 의원실 소속 신 보좌관은 10일 국보협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 선거는 다음달 2일 실시될 예정이다. 신 보좌관은 △보좌진 처우 개선 △고용 안정 △권익 보호 3대 공약을 내걸었다. 처우 개선은 초과근무 수당 현실화를 요구하고 국회의원 임기 만료 시 퇴직금 보장 규정을 명문화하겠다는 내용이다. 고용 안정은 임기 중 부당해고 방지를 위한 내부 고충 처리 절차를 마련하겠다는 내용이다. 의원 낙선·사직 시 일정 기간 보좌진의 고용을 유지하거나 전직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권익 보호와 관련해서는 '갑질 아카이브'를 설치하겠다고 했다. 협의회 내 익명 고충 신고 채널을 상시로 운영하고, 갑질·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가동되는 협의회 차원의 공식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보좌진이 법적 분쟁에 휘말릴 경우 무료 상담이나 지원을 제공하는 법률 자문단도 만들겠다고 했다. 신 보좌관은 제19대 국회 이재영 의원실 인턴을 시작으로 국회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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