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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기안84, 톰 크루즈와 뜻밖의 투삿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만났다. 지난 3일 기안84의 인스타그램에는 "건강하세요 형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톰 크루즈를 만난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기안84는 톰 크루즈에게 직접 그린 것으로 보이는 그림을 선물로 줘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기안84를 격려하는 듯한 톰 크루즈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배우 이시언은 "형님 저녁에 시간 되신대?"라고 댓글을 통해 물었고, 기안84는 "밥해드리고 싶은데 바쁘시다네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톰 크루즈는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디거' 홍보차 한국을 찾았다. 그는 레드카펫 및 무대인사 등을 통해 국내 팬들을 만났다. '디거'는 꼰대 괴짜 재벌 '디거 록웰'의 그린란드 빙하 시추 시설에서 발생한 작은 균열이 전 세계를 뒤흔들 역대급 대재앙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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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내내 오른 공사비 정점 찍나…아직 불안한 변수는
건설공사비 지수가 또 오르면서 1년 연속 상승을 기록하고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다만 상승폭은 네 달 연속 줄어들어 보합에 가까워져, 1년 간의 상승세를 끊고 하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공사비 상승의 한 축을 맡는 국제유가가 최근 중동 정세 불안 심화로 배럴당 100달러를 넘기면서 향후 다시 공사비가 급등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4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공사비원가관리센터에 따르면 지난 8월 건설공사비 지수는 138. 74(잠정치)를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건설연에 따르면 이번 건설공사비 지수 상승은 윤활유 및 그리스(1. 46%), 열연강판(1. 3%), 전기변환장치(1. 28%), 중후판(두께 3mm 이상)(0. 95%), 산업용 고무제품(0. 88%), 경유(0. 87%) 등의 가격 상승이 주로 영향을 미쳤다. 이로써 건설공사비 지수는 지난해 8월 130. 91을 기록한 이후 올 8월까지 12개월 연속 상승을 기록했다. 지난 1년 동안만 공사비가 약 6% 오른 셈이다. 다만 지수 상승폭은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 급등 영향에 지난 4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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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무려 20명 병역 특례" AG 4연패와 함께 찾아온 '초대형 선물'... 유럽파 커리어도 청신호 [아이치 나고야 AG]
한국 남자축구가 아시안게임 사상 최초의 4연패라는 대업과 함께 또 하나의 값진 선물을 얻었다. 무려 20명의 선수가 병역 문제를 해결하면서 향후 커리어에도 날개를 달게 됐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3일 일본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에서 개최국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팽팽했던 승부는 후반 16분 갈렸다. 엄지성(스완지시티)이 천금 같은 결승골을 터뜨렸고, 한국은 끝까지 한 골 차 리드를 지켜냈다. 이로써 한국은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정상에 오르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사상 최초의 4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금메달과 함께 선수 개인에게도 커다란 혜택이 따라왔다. 이번 대표팀 최종 엔트리 23명 가운데 이미 병역 의무를 마친 김준홍(수원 삼성), 이승원(강원FC), 이영준(그라스호퍼) 등 3명을 제외한 나머지 20명이 병역 혜택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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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 넘게 셌어요" 음식값 동전으로…판자촌 배달 간 기사가 한 행동[오따뉴]
서울 한 판자촌으로 음식 배달을 갔던 배달 기사가 음식값으로 놓인 지폐와 동전 3만원을 보고 그대로 두고 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펨코)에는 '배달하고 동전으로 3만원 받음'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서울 관악구 판자촌 인근으로 음식 배달을 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주문자는 "현금을 문 앞에 뒀으니 음식을 놓아달라"고 요청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작은 지퍼백에는 1000원짜리 지폐와 100원짜리 동전이 가득 담겨 있다. 함께 놓인 메모에는 "3만원 맞아요. 열 번 넘게 셌어요"라고 적혀 있었다. A씨는 돈을 가져가지 않았다고. 그는 "돈이랑 음식 그냥 그대로 두고 왔다. 돼지저금통 깼으면 통장 직행해야지"라고 적었다. 그는 댓글을 통해 "언덕 높은 곳으로 배달을 갔더니 이런 일이 있었다"며 "선물이라 생각하고 다 놔두고 왔다"고 설명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는 또 "가끔 마음이 찡할 때가 있다"며 "예전에 본업으로 배달하던 때 누군가 집에 갇혀서 도와달라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길래 배달 취소하고 119를 불러주고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기다려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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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명절마다 100여명에 선물…"주소 취합해 우체국 간다"
방송인 유재석(54)이 명절마다 지인들에게 직접 선물을 보낸다고 밝혔다. 3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음악 축제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주우재는 추석을 앞두고 선물을 챙겨 촬영장을 찾았다. 그는 "제가 추석 때 주소 취합해서 선물 보내는 걸 잘 못한다"며 "유재석 형님은 해주시는 분들이 기업으로 계시기 때문에 할 수 있는데 저는 할 수가 없어서"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쟤가 그런 걸 잘 못한다. 어렵긴 하다"며 "그냥 우체국 가서 하면 되는데 찾아가는 걸 못 하냐. 은행 업무 잘 못 보냐"고 잔소리를 쏟아냈다. 주우재는 유재석에게 선물을 받았던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어제도 집에 갔는데 재석이 형 선물이 와있었다. '감사하다'고 문자를 보냈더니 '그거 형이 파는 거다. 내일 만나니까 돈 가져와'라고 답장이 왔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유재석은 "다 드리는 게 아니라 몇몇 분들에게는 판매하는 것"이라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폭소케 했다. 유재석은 명절마다 지인들에게 직접 선물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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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승 포함 12명' 키움, 6일 고척 KT전서 신인 환영 행사 '영웅의 첫걸음' 개최
키움 히어로즈가 팀의 미래를 이끌 2027년 신인 선수들의 힘찬 첫걸음을 축하하고 홈 팬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2027 신인선수 환영 행사 '영웅의 첫걸음'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027 KBO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된 투수 하현승을 포함해 신인 및 육성선수 12명과 이들의 가족이 함께 자리한다. 구단은 새내기 영웅들이 프로 선수로서 자부심을 품고 팀에 빠르게 녹아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신인 선수들과 가족들은 먼저 더그아웃과 불펜, 웨이트장 등 1군 주요 시설을 둘러본 뒤 선배 선수단과 첫 대면 인사를 나눈다. 이후 선배 선수들이 직접 멘토로 나서 프로 생활의 노하우와 조언을 전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팬들과의 공식적인 첫 만남 또한 준비돼 있다. 선수들은 C게이트 내부 복도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팬 50명을 대상으로 공식 첫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자식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부모님을 향한 감사 행사도 빼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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