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이재준 수원시장 "주민이 결정한 마을계획, 잘 뒷받침하겠다"
이재준 경기 수원특례시장이 주민들이 직접 마을 현안을 결정하는 공론의 장인 주민총회를 찾아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이 시장은 지난 8일 세류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6 세류2동 주민총회'에 참석해 "주민들이 결정한 마을자치계획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지역 거주민이나 사업장 종사자 누구나 참여해 내년도 마을 의제를 제안하고 논의하는 자리다. 앞서 수원시는 2023년 1월 44개 모든 동을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하며 풀뿌리 자치 권한을 강화했다. 올해 총회는 지난달 26일 송죽동을 시작으로 다음 달 초까지 전 동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총회에서 이 시장은 "추진 가능한 사업은 신속하게 실행하고, 물리적 시간이 필요한 사업은 주민들께 솔직하게 상황을 설명한 뒤 협조를 구하겠다"며 행정의 신뢰성과 속도를 강조했다. 세류2동 주민들은 투표를 통해 내년도 사업 우선순위를 직접 정했다. 사전 투표와 현장 온오프라인 투표(새빛톡톡 등)를 합산한 결과, 마을 곳곳에 꽃과 나무를 심어 경관을 가꾸는 '꽃이 피는 마을 세류2동 사업'이 1위(264표)로 선정됐다.
-
서울 전역 호우특보…서울시 "29개 하천통제·도림천 일대 침수예보"
서울시는 서울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관내 하천 29개소에 접근을 모두 통제했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0분 기준 서남·서북권에는 호우경보, 동북·동남권에는 호우주의보가 각각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 호우특보 해제를 예고했다. 이날 서울의 누적 강수량은 금천구가 73. 5㎜로 가장 많았다. 시간당 최대 강수량은 관악구에서 39㎜를 기록했다. 9일부터 1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30~80㎜이며 많은 곳은 120㎜ 이상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전 기관·부서에 공문과 카카오톡, 밴드 등을 통해 강우 대비 안전관리 철저를 요청하고 하천과 저지대 등 취약지역 예찰 강화, 빗물받이 관리, 동행파트너 연락체계 점검을 실시했다. 실무반은 취약지역 빗물받이 2만 5983개소를 점검하고 9833개소를 청소했다. 빗물 덮개 2906개도 제거했다. 또 산사태주의 예측정보가 발령된 금천·관악 지역을 포함해 산사태 우려지역 720개소를 순찰하고 산림재난대응단 154명을 투입했다.
-
한화시스템, 30톤급 무인수상정 진수…해양무인체계 정조준
한화시스템은 자체 개발한 30톤급 무인수상정을 지난달 초 부산 가덕대교 인근에서 진수했다고 9일 밝혔다. 30톤급 무인수상정은 현재 부산과 거제 장목항을 오가며 해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2027년 말까지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운항 기술과 개방형 아키텍처를 검증하는 핵심 테스트베드 역학을 수행한다. 한화시스템은 미래 해군이 추진하는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Navy Sea GHOST)에 대응하기 위해 약 700억원을 자체 투자해 30톤급과 140톤급 무인수상정(USV) 을 개발하고 있다. 30톤급은 핵심 기술을 검증하는 실증 플랫폼이며, 140톤급은 실제 전투 임무 수행이 가능한 무인수상정으로 개발되고 있다. 무인수상정에는 AI 기반 자율운항 기술을 비롯해 임무관리체계(CMS), 통합기관제어체계(ECS), 개방형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등이 적용된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선 미 해군의 표준 인프라인 '무인 해양 자율성 아키텍처'(UMAA) 기준에 맞춘 소프트웨어 구조 확보가 중요하다.
-
서울시, 이달부터 아침 운동 프로그램 '쉬엄쉬엄 모닝' 운영
서울형 아침운동 프로그램 '쉬엄쉬엄 모닝'이 7월부터 다시 시민들을 찾아온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쉬엄쉬엄 모닝은 기록과 경쟁 중심의 마라톤이 아닌, 걷기·달리기뿐 아니라 자전거, 유아차, 반려견과 함께 자신의 체력과 속도에 맞춰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서울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시범 운영을 통해 참여시민 만족도 90. 4%, 재참여 의향 96. 1%를 기록했다. 하반기 첫 프로그램은 이달 12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여의대로~마포대교 구간에서 열린다.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을 출발해 여의대로와 마포대교를 왕복하는 약 5km 코스로 운영한다. 시는 일부 차로만 활용해 참가자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시민 교통 불편도 줄일 계획이다. 이달 19일과 26일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광장을 출발해 세종대로 사거리부터 숭례문 오거리 왕복 2km 구간을 달리는 도심권 코스를 처음 선보인다. 서울광장 코스는 기존 여의대로~마포대교 중심에서 도심권으로 운영 범위를 넓히는 첫 번째 코스다. 행사장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체력 수준에 맞춰 즐길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울체력장'을 비롯해 스트레칭존,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
종합특검 "비상계엄에 국정원 적극 동조 확인…계엄사령부 파견 선발"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이 2024년 12월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가정보원이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에 파견할 인력을 선발한 정황을 포착했다. 김지미 종합특별검사보는 6일 경기 과천시 종합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비상계엄에) 국정원이 적극 동조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특검보는 이날 "국정원 안보조사 담당 부서가 12·3 비상계엄 상황에서 계엄사 합수부에 연락관이나 조사관 파견을 준비했고, 실제 기획조정실장 산하 인사 담당 부서 요청에 따라 계엄사 연락관으로 파견할 중견 간부 2명을 선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종합특검팀은 앞서 김남우 전 국정원 기조실장이 파견 직원 명단 작성에 개입한 것으로 보고 내란 부화수행 혐의로 입건했다. 이 밖에 종합특검팀은 조성현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의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를 입증할 추가 진술을 확보했다고도 밝혔다. 김 특검보는 "조성현 대령 관련 참고인 조사에서 조 대령 혐의를 입증할 만한 중요 진술을 확보했다"고 했다.
-
이성훈 LH 신임 사장 "국민이 기다리는 좋은 집, 빠르게 공급"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임 사장이 "국민이 체감하는 신속한 주택공급"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도심 주택공급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공공임대 품질을 개선하고 반도체·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등 국가 전략산업을 뒷받침할 산업단지 조성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LH는 6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제7대 이성훈 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비서관과 국토교통부 정책기획관, 경기도 건설국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2029년 7월까지다. (본지 2026년 7월2일☞[단독]LH사장에 이성훈 靑비서관 확정. '일산대교 무료화' 추진 인사) 이 사장은 취임사에서 "집은 더 이상 투기의 대상이 아니라 삶을 지탱하는 공공재여야 하고 국민이 부담 가능한 수준이어야 한다"며 "국민이 기다리는 좋은 집을 빠르게 공급하는 것이 LH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주택공급 속도 제고 △공공주택 입지·품질 혁신 △지역균형성장 지원 △AI 대전환 및 ESG 경영 △안전 최우선 경영 등 5대 중점 과제를 제시했다.
입력하신 검색어 성수대교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성수대교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