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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편견 사라지도록"…기아, '다문화 인식 개선' 캠페인 영상 공개
기아가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다문화 인식 개선을 주제로 한 사회공헌 캠페인 영상을 20일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미국·프랑스 국적의 기아 임직원 2인, 방글라데시·인도·호주·일본 등 다양한 배경의 일반인 7인,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나온 후덕죽 셰프가 출연한다. 이들은 다문화 1·2세대로서 한국에서 살며 직접 겪은 사례를 인터뷰 형식으로 솔직하게 풀어낸다. 특히 대만 화교 출신으로 한국에 귀화한 후덕죽 셰프는 다문화인으로 살아온 자신의 경험을 거침없이 털어놓으며 공감도를 높인다. 우선 다문화 2세대 출연자들은 일상에서 여전히 크고 작은 편견에 부딪히고 있지만 당당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영상 속에서 전한다. 이어 다문화에 대한 편견이 심했던 시절을 직접 겪은 다문화 1세대 출연자들이 아픈 경험을 전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다음 세대를 바라보는 뿌듯함을 담담하게 풀어낸다. 영상 마지막에는 출연자 모두가 한 목소리로 더 포용력 있는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길 기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기아의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며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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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노이드사이언스, 오가노이드 이식 기술 핵심 美 특허 등록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지난 12일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오가노이드 이식용 조성물 관련 특허(등록번호 US 12,623,000)를 등록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오가노이드 치료제 개발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 중 하나는 실험실에서 만든 조직을 인체에 안정적으로 이식하는 것이다. 이번 특허는 의료 현장에서도 널리 쓰이는 생체 접착 물질인 피브린 글루(fibrin glue)를 활용해 오가노이드의 생착률과 생존율을 높이는 이식 기술에 관한 것으로, 치료제가 실제 환자에게 적용되기 위한 핵심 관문을 해결했다. 이번 특허는 오가노이드를 인체에 보다 안정적으로 이식하고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한 기술에 관한 것으로, 장 오가노이드뿐 아니라 간·신장·망막·뇌 등 다양한 오가노이드 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 오가노이드 기술이 연구 및 약물평가 단계를 넘어 실제 환자 치료를 위한 재생의료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이번 특허는 향후 오가노이드 치료제 상용화 과정에서 중요한 기반 기술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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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스틸 버디' 캠페인으로 아동 실종 예방 나선다
포스코는 경기북부경찰청과 함께 아동 실종 예방을 위한 사회 안전망 확충 캠페인 '스틸 버디(Steel Buddy)'를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캠페인은 '실종 아동의 날(5월 25일)' 20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포스코 철강의 단단한 이미지와 철의 물성, 소리를 활용해 아동 실종 및 유괴 등 사회적 안전 문제를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포스코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23~25일 파주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아동 대상 실종 예방 교육 및 퀴즈 이벤트 △포스코 철강재를 활용한 미아방지 목걸이 제작 및 보호자 연락처 각인 서비스 △경기북부경찰청 주관 아동 사전 지문등록 코너 등이 운영된다. 특히 포스코는 미아방지 호루라기 목걸이 '호루루'를 제작해 현장에서 배포한다. '호루루'는 보호자 연락처를 기재하는 기존 미아방지 목걸이의 기능을 넘어, 위기 상황 시 아동이 주체적으로 호루라기를 불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아동들이 위기 상황에서의 행동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포스코 캐릭터 '포석호'를 주인공으로 한 안전동화책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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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크, HBM·방산 등 전방시장 확대 기대…기관투자자 대상 IR 진행
전자빔(e-beam) 기반 검사장비 기업 쎄크가 오는 27일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IR은 대신증권이 후원하는 행사 참가와 함께 다수 증권사 리서치센터 대상 원온원(1대1) 미팅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도체·방산·배터리 등 주요 전방산업 시장 확대에 따른 성장 전략과 사업 현황을 중심으로 투자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시장에서는 HBM(고대역폭메모리)과 첨단 패키징 시장 확대에 따른 인라인 비파괴 검사 수요 증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쎄크는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 오픈 튜브(Hybrid Open Tube)' 기술을 기반으로 고해상도 3D X-ray 검사 시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으며, HBM 적층 공정용 인라인 검사장비 개발도 추진 중이다. 최근 NH투자증권 리포트에서도 HBM 고적층화 및 2. 5D·3D 패키징 확대에 따라 인라인 비파괴 전수검사 시장이 성장할 가능성이 언급됐다. 특히 차세대 패키징 기술인 하이브리드 본딩(Hybrid Bonding) 시장 개화 시 고해상도 X-ray 기반 검사 중요성이 더욱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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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게이트, 파트너스데이 개최…AI 보안·SSL 가시성 앞세워 시장 공략
엑스게이트가 AI 기반 차세대 보안 전략과 신규 파트너 정책을 공개하며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AI 접목 차세대 방화벽과 암호화 트래픽 대응 솔루션을 앞세워 파트너 중심 영업 체계를 강화하고, 공공·금융·엔터프라이즈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엑스게이트는 지난 19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전국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엑스게이트 파트너스데이 2026'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SECURE THE NEXT, 지금 완성할 보안'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국 200여 개 핵심 파트너사에서 350여 명의 보안 관계자가 참석했다. 엑스게이트 연례 행사 가운데 최대 규모다. 회사의 사업 전략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AI와 네트워크 보안의 융합이 이날 핵심 화두였다. 엑스게이트는 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방화벽(NGFW) 전략과 함께 지능화하는 사이버 위협 대응 방향을 공개했다. 기술 세션에서는 자연어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적용한 'AXGATE AI'가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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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바이오스텝, 바스젠바이오와 'AI동물대체시험' 결합 비임상 서비스
HLB그룹 계열사 HLB바이오스텝은 최근 바스젠바이오와 AI (인공지능) 인실리코(컴퓨터 시뮬레이션) 분석과 '동물대체시험법'(NAMs) 기반 비임상 검증시험을 결합한 차세대 통합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동물대체시험법은 오가노이드, 3D 세포모델, 미세생리시스템, 세포 기반 평가, 인실리코 분석 등 기존 동물시험을 보완하거나 일부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평가 접근법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비임상 평가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동물시험 중심의 평가체계에 AI 예측 기술과 인체 유사 기반 평가기술을 결합해 비임상 패러다임의 혁신을 이끌겠다는 전략적 포석이다. 협약에 따라 바스젠바이오는 약물 타깃과 물질 구조 기반 유효성과 독성을 사전 예측하는 AI 분석 역량을 투입한다. HLB바이오스텝은 이를 받아 오가노이드 및 장기칩(MPS) 등의 최신 평가기술로 검증한다. 양사는 디지털 예측과 실제 검증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비임상 전 주기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통합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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