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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노후 지원" 동의과학대, DIT 100+ 인생대학 7기 수료식
동의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난 11일 부산광역시 위탁사업인 부산 시니어아카데미 'DIT 100+ 인생대학' 7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2023년 부산시 시니어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동의과학대는 실생활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7기 과정은 지난 3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60세 이상 부산시민 29명이 수료했다. 세부 과정은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심폐소생술 교육 △수중 에어로빅 △파크골프 △상속세·증여세 세무교육 △스마트폰 활용 교육 △저속노화 실천을 위한 명상 △바리스타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김태경 평생교육원장은 "수강생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의과학대 평생교육원은 다음달 초부터 2026년 하반기 8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며 60세 이상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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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영 KT 대표 "미디어 계열사 통합 구체화 안 돼…티빙·웨이브 합병도 요청 없어"
박윤영 KT 대표가 최근 제기된 KT 미디어 계열사 통합설에 대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며 관련 보도를 사실상 부인했다. 티빙·웨이브 합병과 관련해서도 "공식적으로 요청받은 것이 없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박 대표는 23일 서울 중구 SK텔레콤 T타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최근 제기된 미디어 계열사 통합설에 대해 "뉴스는 봤다"며 "시대가 변하는 만큼 여러 고민은 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된 것은 아니다. 아마 그 보도는 잘못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KT가 지니뮤직과 밀리의서재, ENA와 스튜디오지니 등 사업이 겹치는 콘텐츠 계열사를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박현진 커스터머부문장에게 관련 작업을 맡겼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박 대표는 구체적인 통합 추진 사실은 아니라고 선을 그은 것이다. 티빙·웨이브 합병과 관련해서도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박 대표는 "공식적으로 요청받은 것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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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와 건진 만난 적 없어"…법원, 윤석열 선고 녹화중계 허용
김건희 여사와 함께는 건진법사를 만난 적이 없다는 취지의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선고 공판이 녹화중계된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조순표)는 오는 27일 열리는 윤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선고공판에 대해 녹화중계를 허가했다. 이는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윤 전 대통령은 제20대 대선을 앞둔 2022년 1월17일 불교리더스포럼 출범식 인터뷰에서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소개받은 적은 있지만 아내와 함께 만난 적은 없다"는 취지로 발언했단 혐의를 받는다. 특검팀은 해당 발언이 허위라고 판단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해당 발언이 허위 사실이 아닌, 왜곡 해석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해당 발언은 전씨를 불교인으로 소개받은 적은 있으나 무속인으로 만나 선거 전략을 맡긴 적이 없단 맥락의 해명이었다'는 입장이다. 특검팀은 당시 대선 득표차가 헌정사상 최소였던 점, 득표차가 얼마 나지 않은 만큼 허위사실을 공표한 영향이 크다는 점을 들어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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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인니 BNSI 제련소 반응기 반입…내년 2분기 가동 목표
에코프로는 지난 22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BNSI 제련소 건설 현장에서 니켈을 분리하는 핵심 설비인 '반응기(Autoclave)'를 반입하는 입고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반응기는 고온·고압 환경에서 니켈 광석과 황산을 반응시켜 니켈과 코발트를 추출하는 HPAL 공정의 핵심 설비다. 이후 침출된 금속은 중화·침전 공정을 거쳐 혼합수산화침전물(MHP) 형태의 니켈 중간재로 생산된다. 회사는 이번 반응기 반입으로 BNSI 프로젝트가 토목·건축 중심의 초기 단계에서 본격적인 제련 설비 설치 단계로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반응기 반입 행사에 맞춰 제련소 일대 71. 47헥타르를 보세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설비와 원료, 부자재 등의 수출입 통관 및 세무 절차가 간소화되고 부가가치세와 수입소득세 등 일부 세금도 유예·면제돼 운영 효율성과 운전자본 부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BNSI 제련소에는 연산 9만톤 규모의 니켈 생산을 위해 연산 3만톤급 반응기 3기가 설치된다. 현재 2기가 반입됐으며 나머지 1기는 오는 9월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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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 대통령, 부동산 정책까지 내로남불…토론회 볼 필요 없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이재명 대통령의 '더불어근저당' 거래에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며 "부동산 정책까지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내로남불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통령 부부가 아파트 매각 과정에서 17억7000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한 것에 대해 "대통령과 청와대, 민주당 그 누구도 왜 국민이 분노하는지 본질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2중 3중 규제로 집값이 폭등했고 전세가 사라졌다"며 "대출까지 틀어막아 집을 팔지도 사지도 못하게 만들고 대통령은 '집주인 대출'이라는 강남 부자식 편법을 써서 물딱지가 되기 직전에 집을 팔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그동안 집 가진 국민들을 마귀라 부르며 악마화 해왔다"며 "그래 놓고 일반 국민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그런 편법을 동원했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국세청은 두 달 전 세무조사 대상으로 '대출 규제 영향을 받지 않는 현금 부자와 사인간 채무 과다자'를 발표했다"며 이 대통령 부부 아파트 매각 사례가 정확하게 들어맞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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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제휴 통해 쌓은 제3자 포인트 결제액, 2018년 전엔 부가세 못 물린다"
고객이 제휴사나 제휴카드를 이용해 쌓은 '제3자 포인트'로 상품값을 결제했더라도 2018년 부가가치세법 개정 전 거래라면 해당 금액에 부가가치세를 부과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법률상 근거 없이 시행령만으로 과세 대상을 넓힐 수 없다는 취지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22일 자동차 쇼핑몰 운영업체 A사가 안양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부가가치세 경정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 판단을 파기 환송했다. 대법원 전합(주심 신숙희 대법관)은 같은 날 GS리테일이 영등포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부가가치세 경정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도 원고의 청구를 모두 인용한 원심판결 중 일부를 파기·환송했다. A사는 고객이 제휴사를 통해 자동차를 구매하면 매매대금의 일정 비율을 포인트로 지급했다. 고객들은 이렇게 쌓은 포인트를 사용해 다른 상품을 구매했다. GS리테일은 고객이 'GS샵'에서 특정 신용카드를 이용해 상품을 구매하면 결제액의 일정 비율을 포인트로 적립해 줬다. 과세당국은 고객이 포인트로 결제한 금액도 업체의 매출에 포함된다고 보고 부가가치세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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