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박민식 "희망 회로 돌리지 말라…한동훈과 단일화 가능성 '제로'"
부산 북갑 보궐선거의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한동훈 전 대표와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제로(0)다. 희망 회로 돌리지 말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박 후보는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후보로 확정된 직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박 후보는 "한 전 장관의 측근들이 자꾸 단일화다, 무공천이다, 연대론이다 하는 데 왜 자꾸 단일화에 목매냐"며 "선거에 나왔으면 당당하게 주민들의 심판을 받는 것이다. 그런 정치공학적 셈법은 정정당당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대의명분에도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양자든, 삼자든 필승을 확신한다"고 자신했다. 이날 박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되면서 한 전 대표와의 단일화 여부에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이 모두 출마할 경우 보수 진영 표가 갈려 민주당에만 좋은 길을 내줄 것이라는 취지에서다. 당내에선 부산 북갑 탈환을 위해 보수 진영 단일 후보를 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 후보에게서 연이어 '손 털기 논란', '오빠 논란'이 나오는 것에 대해 박 후보는 "정치 초년병의 실수가 아닌, 그분 내면에 아주 깊게 자리 잡고 있는 선민의식의 표현"이라고 비판했다.
-
'기호 2번' 달고 돌아온 박민식, 부산 북갑에서 하정우·한동훈과 3파전
국민의힘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공천을 확정했다. 박 전 장관은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과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3자 대결을 치르게 된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지난 3~4일 진행한 경선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1965년생인 박 전 장관은 부산 구포초·구포중·부산대 사대부고를 나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다. 22회 외무고시에 합격해 외교관으로 일하다 35회 사법고시를 거쳐 검사로 지냈다. 2008년 정계에 진출해 부산 북·강서갑에서 재선 의원으로 활동한 그는 윤석열 정부에서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을 지냈다. 부산 북갑 보궐선거는 박 전 장관과 하 전 수석, 한 전 대표 간 3파전이 벌어진다. 정치권에선 선거 때까지 박 전 장관과 한 전 대표 간 단일화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당 안팎에선 부산 북갑 탈환을 위해 보수 진영 단일 후보를 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한동훈, '부산 북구갑' 예비후보 등록…"북구를 부산의 1순위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끝까지 북구와 부산의 미래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4일 부산 북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이번 선거에서 제가 승리하는 게 보수 정치가 폭주하는 이재명정권을 제대로 견제하는 길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전 대표는 "북구갑은 부산 전체 18개 지역구 중 20년 간 늘 후순위였다"며 "우선순위를 받지 못했다. 한동훈이 북구를 부산의 1순위, 대한민국의 1순위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국회에 입성하면 '대선주자급'인 본인의 정치적 체급을 활용해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한 전 대표는 '지역 출신이 아닌 후보로서 지역 특화 정책, 공약이 있는지에 대해 우려가 제기된다'는 취지의 취재진 질문을 듣고 "과거에 정치했던 정치인들이 뭘 해냈나"라며 "하정우 전 청와대 AI수석이 AI를 얘기하는데 자기가 아는 분야에 지역을 끼워맞추려고 하면 안된다"고 답했다.
-
국가보훈대상자 1만명 '무료 건강검진' 실시…4일부터 신청
국가보훈부가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함께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가족 등 1만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4일 보훈부에 따르면 이번 무료 건강검진 신청은 이날부터 한국건강관리협회 17개 지부에 전화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검진 대상은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고엽제후유의증환자, 참전유공자 등 보훈대상자 본인과 배우자, 그리고 1촌 이내 직계 존·비속(독립유공자의 경우 손자녀까지 포함)이다. 만 20세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검진은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전국 17개 한국건강관리협회 지부에서 1만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검진 당일에는 보훈대상자 여부 확인을 위한 국가보훈등록증 또는 유공자 확인원 등 관련 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검진은 기초 신체 계측을 비롯해 혈액·소변 검사, 간 기능, 당뇨, 신장 기능, 고지혈증, 심혈관계 질환, 암 관련 검사 등 총 16종 67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1인당 약 18만 원 상당의 종합 건강검진이 제공된다.
-
모바일 신분증에 AI 붙인다…디지털인증협회, 블록체인 AI 해커톤 개최
한국디지털인증협회가 모바일 신분증을 활용한 AI·블록체인 서비스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입상팀에는 총 3000만원 규모의 상금과 최대 10억원 규모의 창업 지원 기회가 제공된다. 한국디지털인증협회는 '2026 블록체인 AI 해커톤'을 개최하고 오는 5월 3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라온시큐어와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한다. 행정안전부가 후원한다. 이번 해커톤의 핵심은 모바일 신분증 활용이다. 참가자들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 등과 연계한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해야 한다. AI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인증 서비스, 신원 확인 기반 생활 서비스, 공공·금융 분야 활용 모델 등이 주요 평가 대상이 될 전망이다. 라온시큐어가 깃허브에 오픈소스로 공개한 블록체인 디지털 ID 플랫폼 '옴니원 오픈 DID' 또는 '옴니원 체인'을 활용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참가팀은 최대 5인까지 구성할 수 있다. 1인팀도 지원 가능하다.
-
민주당 5곳, 국민의힘 3곳 남았다…'재보궐 14곳'에 공천 셈법 총동원
6·3 재보궐 선거를 한 달 남짓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14곳 중 9곳, 국민의힘은 11곳에 공천을 마무리했다. 남은 지역을 중심으로 이번주 중 공천 셈법이 총동원될 전망이다. 3일 현재 민주당은 △충남 공주부여청양 △전북 군산김제부안갑 △전북 군산김제부안을 △광주 광산을 △대구 달성군 등 5곳에 대한 공천 발표를 앞두고 있다. 국민의힘은 △충남 공주부여청양 △전북 군산김제부안을 △부산 북갑 등 3곳을 남겨뒀다.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충남지사 후보로 확정된 박수현 민주당 의원의 지역구였다. 민주당에서는 박정현 전 부여군수와 김상희 전 국회부의장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박 전 부여군수가 공직선거법 사퇴 시한을 넘겨 출마가 어렵다는 해석이 나오는 점은 변수다. 민주당은 오는 4일 선관위 회의를 열고 관련 내용을 검토할 예정이다. 박 전 군수는 지난 2월 28일 충남지사 출마를 위해 군수직을 사퇴했다. 당시에는 박 의원의 충남지사 출마 여부가 결정되지 않아 공주부여청양 보궐선거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입력하신 검색어 국가보훈부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국가보훈부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