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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밤하늘 수놓는 드론 1000대"…광명동굴 빛 축제 개막
경기 광명시가 광명동굴 밤하늘을 무대로 드론 라이트쇼와 문화예술 공연을 결합한 환경 메시지 축제를 연다. 시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광명동굴 빛의광장 일원에서 '제4회 광명동굴 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빛의 숲, 깨어나는 생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빛 콘텐츠를 통해 일상 속 환경 보호의 가치와 생태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은 이틀간 총 4회 펼쳐지는 '드론 라이트쇼'다. 16일과 17일 매일 2회씩 드론 1000대가 동시 출격해 밤하늘에 자연과 숲의 생명력을 형상화한 미디어 연출을 선보인다. 드론 공연 외에도 환경영화제, 미디어 퍼포먼스, DJ·예술인 공연, 버스킹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축제 기간 이어진다. 낮 시간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폭포광장에서 광명 사회연대경제기업들이 참여하는 '새싹공방'이 열린다. 방문객들은 커피박 공예, 밀랍초 만들기, 선캐쳐(햇살 장식) 제작 등 친환경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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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넬·체리필터·크라잉넛…17~18일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개막
국내외를 대표하는 인디 음악가들이 총출동하는 가을 음악 축제 '2026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이 오는 17~18일 수원시 서호잔디광장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수원특례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6회째를 맞아 내로라하는 대표 밴드부터 해외 아티스트, 신예 뮤지션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17일에는 체리필터, 새소년을 비롯해 일본의 애쉬다히어로(ASH DA HERO), 테종, 싱가포르의 헤븐브로트미헬(Heaven Brought Me Hell), 다다다, 캔트비블루, 키라라, 캐치더영이 무대에 오른다. 경기도 신예 뮤지션 발굴 사업인 '인디스땅스'의 최종 결선 무대도 함께 진행돼 TOP5 팀이 실력을 겨룬다. 18일에는 크라잉넛, 넬, 와이비(YB)를 필두로 루아멜, 대만의 주이하츠(Juui Hatsu), 매미, 중식이, 윈디시티, 더 픽스, 내귀에도청장치, 김민규(델리스파이스·스위트피), 3호선 버터플라이의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장은 서서 관람하는 '스탠딩존'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피크닉존'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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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농림수산상, 잇단 비위 의혹에 결국 사표…다카이치 내각 첫 낙마
야나 가즈오 일본 농림수산상이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 지방자치단체의 도로 건설 예산 삭감 등 각종 논란 끝에 14일 사임했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야나 농림수산상은 이날 밤 총리 관저에서 다카이치 총리와 면담하고 사임 의사를 전달했다. 그는 면담 후 기자들에게 "국회 심의에 더 이상 폐를 끼칠 수 없었다. 농림수산 행정에 집중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해 스스로 결단을 내렸다"며 사임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 출범 후 비위 의혹으로 각료가 사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자 지난달 내각 개편 이후 한 달이 안 된 시점에 이뤄진 것으로 다카이치 총리의 국정 운영에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카이치 총리는 야나 농림수산상의 사표를 수리했다며 "임명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 후임자는 15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야나 농림수산상은 2012년 중의원 선거에서 처음 당선된 6선 의원으로 문부과학성 부대신 등을 거쳐 지난달 다카이치 내각 개편을 통해 처음 입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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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달군 K OST…경기관광공사 'GHOST 페스티벌' 1.5만명 방문
경기관광공사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대에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2026 GHOST(경기 한류 OST) 페스티벌'이 관람객 1만5000여명이 참여하는 성황 속에 폐막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첫선을 보인 이번 행사는 세계 유일의 공간인 'DMZ'(비무장지대)와 대중적인 'K콘텐츠(OST)'를 결합한 경기도 시그니처 관광 브랜드 육성을 목표로 기획했다. 사흘간 이어진 축제에는 대한민국 대표 밴드 YB와 김창완 밴드를 비롯해 백지영, 거미, 린 등 OST 강자들과 비, 위너(WINNER), 웬디 등 30여팀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임진각을 달궜다. 행사장 주변에는 K뷰티 메이크업 체험관과 도내 주요 영화·드라마 촬영지 전시 부스가 마련돼 국내외 관람객의 발길을 잡았다. 공사는 평화누리 캠핑장과 축제를 연계하고 유·무료 셔틀버스를 투입해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렸다. 아울러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바운드 여행사와 연계한 티켓 판매를 추진해 글로벌 문화관광 콘텐츠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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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우수시장박람회, 충남 공주서 개막…전국 120개 전통시장 참여
제22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오늘부터 11일까지 3일간 충남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 및 백제문화전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2004년 처음 개최된 이후 22년간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우수 상품과 성과를 공유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그동안 2000여개 시장과 상점가가 참여하고 약 287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전통시장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 행사로 이어져 왔다. 올해 박람회는 '모두의 시장, 함께 만드는 즐거움'을 슬로건으로 전통시장의 다채로운 매력을 국민과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전국 120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가 참여해 지역 특산물과 우수 상품을 선보이고 세대별·계층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전국 80개 시장이 참여하는 전시·판매관이 운영된다. 전시·판매관에서는 농수산물·축산물, 공예품, 생활소비재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과 우수 상품을 만나볼수 있다. 20개 시장이 참여하는 먹거리 장터에서는 전국 각지의 대표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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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 빛섬축제 나흘간 30만명…이달 11일까지 계속
서울 노들섬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에 개막 후 나흘간 약 30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축제 기간 노들역과 인근 버스정류장 이용객도 평소 같은 요일보다 167% 증가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빛섬축제 방문객은 잠정 29만9000명으로 추산됐다. 올해 4회째인 빛섬축제는 2023년 서래섬, 2024년 여의도, 지난해 뚝섬한강공원에 이어 올해 노들섬에서 오는 11일까지 열린다. 노들섬에는 레이저로 별자리를 표현한 이탈리아 작가 듀오 콰이어트 앙상블의 '창공'과 한강 수면을 작품에 활용한 대만 작가 아카 창의 '겹쳐진 몰입'·'파문' 등이 전시된다. 9일부터 11일까지는 과학·문화 강연과 공연, 요가, 패션쇼도 진행된다. 축제 기간인 2~5일 노들역과 인근 버스정류장 승하차 인원은 약 12만5000명으로, 직전 같은 요일인 9월11~14일의 약 4만7000명보다 늘었다. 특히 노들섬 정류장 2곳 이용객은 약 1만명에서 6만명으로 5. 9배 늘었다. 서울시는 방문객이 인근 상권도 이용할 수 있도록 신용산역·노들섬·노들역·노량진역을 잇는 셔틀버스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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