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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도체 훈풍에 기판주도 '방긋'… 삼성전기, 10%대 급등
반도체 투자심리 회복에 힘입어 반도체 기판주가 15일 장 초반 동반 강세를 보인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나타내자 국내 반도체 관련 주 역시 반등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대덕전자가 전 거래일 대비 1만4900원(12. 69%) 오른 13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 코리아써키트는 7400원(10. 90%) 상승한 7만53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기는 12만8000원(10. 16%) 오른 138만8000원, LG이노텍은 4만2000원(6. 55%) 상승한 68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을 밑돌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꺾이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현지시간) 발표된 6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3. 5%로 상승률이 지난 5월(4. 2%)보다 둔화한 데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3. 8%)를 하회했다. 실제로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전장보다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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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뿜는 삼전닉스에 코스피 7000선 재탈환…"반도체·AI 관련주 늘려라"
코스피 시가총액 1위·2위이자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5일 장 초반 동반 강세를 보인다. 이들 주가 반등에는 간밤 뉴욕증시에서 인플레이션 우려 감소로 투자심리가 회복되며 반도체주가 강세를 나타내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가 전 거래일 대비 18만원(9. 41%) 오른 209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1만5000원(5. 70%) 오른 27만8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전장보다 28. 25포인트(0. 38%) 오른 7543. 5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33. 83(0. 90%) 오른 2만6107. 01에 각각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 63포인트(0. 02%) 오른 5만2508. 27에 거래를 마쳤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을 밑돌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꺾이면서 투자심리 회복에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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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뛰자 SK스퀘어·삼성물산도 상승…SK스퀘어 10% 급등
국내외 증시에서 반도체 랠리가 재개되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지분을 보유한 지주사들도 함께 달리고 있다. 15일 오전 9시8분 현재 SK스퀘어는 전날 대비 12만5000원(10. 5%) 오른 13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물산과 삼성생명은 각각 3. 81%와 5. 68% 뛰고 있다. 해당 종목들은 각각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같은 시간 삼성전자는 5. 8%, SK하이닉스는 8. 99% 강세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 이상 상승했다. SK하이닉스 ADR(주식예탁증서)는 27. 3% 급등했다. 미국 경기 지표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약화된 덕분이다. 미국 6월 CPI(소비자물가지수)는 3. 5%로 전월 대비 0. 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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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전망 꺾였다, 반도체 랠리…SK하닉 ADR 27% 급등[뉴욕마감]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14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우려 감소와 인공지능(AI)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강세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전장보다 28. 25포인트(0. 38%) 오른 7543. 5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33. 83(0. 90%) 오른 2만6107. 01에 각각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 63포인트(0. 02%) 오른 5만2508. 27에 거래를 마쳤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을 밑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꺾인 게 투자심리 회복에 불을 지폈다. 이날 발표된 6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3. 5%로 상승률이 지난 5월(4. 2%)보다 둔화한 데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3. 8%)도 밑돌았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금리선물시장은 6월 소비자물가지표 발표 이후 연준이 이달 28∼29일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확률을 전날 42%에서 이날 17%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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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전쟁 '소상공인 vs 알바생'…누가 이들을 링 위에 올렸나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을 올해(1만320원)보다 3. 7% 오른 1만700원으로 결정한 가운데 올해도 어김없이 최저임금 10원 단위를 둘러싸고 골목상권 영세 자영업자와 아르바이트 노동자가 맞붙는 '을'(乙)들의 처절한 전쟁이 반복됐다. 인건비 지불 능력이 한계에 도달해 시급 동결이나 인하를 요구하는 소상공인과 고물가 기조 속 생계 유지를 위해 인상을 요구하는 노동자의 입장이 팽팽한 평행선을 달린 결과다. 경기침체 장기화로 내년에도 비슷한 소모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노동자와 영세 소상공인 모두를 살리기 위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소상공인연합회는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최저임금 산정에 중소기업·소상공인 업계의 어려운 현실을 반영해 달라며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무너지면 서민 경제 전체가 무너진다"고 호소했다. 현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경기 악화로 지불능력이 악화되는 등 어려움에 처해있다는 것이다. 이재광 중소기업중앙회 노동인력위원회 위원장은 "지불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최저임금 인상은 도리어 일자리를 줄이고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부작용으로 되돌아올 수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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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했지만…금리 인상 가능성 여전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동월대비 3. 5%를 기록하며 전월(4. 2%)보다 둔화했다. 이에 더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여전해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워 보인다. 14일(현지시간)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월대비 3. 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전월엔 CPI가 4. 2%로 급등했는데 이보다는 둔화한 수치다. 전월과 비교해서는 0. 4% 하락했다. 아울러 6월 CPI 상승률은 시장 예상치보다 낮다. 로이터통신 설문조사 결과 경제학자들은 CPI 상승률을 3. 8%로 예상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진행한 애널리스트 설문조사에서도 같은 전망치가 나왔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동월대비 2. 6% 상승했다. 전월과 비교했을 땐 변화가 없었다. 지난달 미국과 이란이 종전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후속 협상을 진행하면서 유가가 안정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 때문에 치솟던 기름값이 다소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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