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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생활권 따라 행정지도 재편한다…국가기초구역 147개로
경기 광명시가 재개발·재건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 환경에 맞춰 국가기초구역을 전면 정비했다고 22일 밝혔다. 국가기초구역은 도로와 철도, 하천 등 지형지물과 주민 생활권을 기준으로 국토를 세분화한 행정 단위다. 우편번호의 기준이 되는 것은 물론 소방·경찰·통계·교육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정은 도시 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기존 국가기초구역 경계와 실제 생활권 사이에 차이가 발생하면서 이뤄졌다. 변화한 도시 구조와 주민 이용 패턴을 반영해 보다 합리적인 공간정보 체계를 구축했다. 조정 결과 18개 구역의 경계가 변경되고 8개 구역이 폐지되면서 기존 155개였던 국가기초구역은 147개로 재편됐다. 철산주공 8·9단지와 10·11단지는 각각 2개로 나뉘어 있던 기초구역이 하나로 통합됐다. 광명제1·2·4·5R구역은 기존 15개 기초구역이 10개로 줄었고, 광명제16R구역은 4개 구역에서 3개 구역으로 통합됐다. 광명제15R구역은 변경된 단지 경계와 도로 체계를 반영해 구역 경계를 새롭게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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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버스가 승객 찾아간다"…AI 기반 '똑버스' 운행 시작
경기 광명시가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승객 호출에 따라 실시간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DRT) '똑버스'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일직동·학온동·소하2동 일대에서 '똑버스' 시범 운행을 시작한다. 시범 운영은 7월5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정식 운행은 7월6일부터 시작된다. '똑버스'는 승객이 스마트폰 앱이나 전화로 차량을 호출하면 AI가 실시간으로 최적 이동 경로를 계산해 가장 가까운 정류장으로 차량을 배차하는 미래형 교통서비스다. 시는 교통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운행 권역을 두 구역으로 나눴다. 1권역은 일직동·학온동과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을 연결하고, 2권역은 일직동·소하2동과 철산역을 연결한다. 운행 초기에는 25인승 전기버스 3대와 11인승 전기버스 1대 등 총 4대가 투입된다. 오는 7월 중 11인승 차량 4대를 추가 배치해 총 8대 규모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 방법도 간편하다. 승객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똑타' 또는 전용 콜센터(1688-0181)를 통해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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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성과급 받잖아" 호가 무섭게 뛰더니…강남 상승률도 제친 동탄
서울과 경기 아파트값이 동반 상승하며 오름폭을 확대했다. 수도권 전반의 회복 흐름 속에서 반도체 산업 호황으로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는 2주 연속 최고 상승률을 경신하며 시장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20일 KB부동산이 발표한 6월 3주 주간 아파트시장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 08% 상승했다. 수도권은 0. 17% 올라 상승폭이 유지됐고 서울은 0. 25%로 전주 대비 오름폭이 확대됐다. 반면 5대 광역시는 -0. 02%로 약보합 흐름을 이어가며 지역 간 온도차가 지속됐다. 서울은 중구(0. 63%), 광진구(0. 61%), 강북구(0. 57%) 등 비강남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강남구(0. 07%), 종로구(0. 06%) 등 주요 핵심지는 상대적으로 상승률이 제한적이었다. 최근 거래 회복이 중저가 및 정비사업 기대 지역으로 확산되는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경기도에서는 화성 동탄구가 1. 52% 상승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주(0. 99%)에 이어 2주 연속 급등세다. 동탄역 인근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매물 호가가 빠르게 오르면서 시장 가격을 끌어올렸지만 실수요는 가격 부담으로 일부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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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국 첫 기본관계 플랫폼 출범…"청년 외로움 공공이 돌본다"
청년의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이 사회문제가 되는 가운데 경기 광명시가 전국 최초로 '관계 형성'을 공공정책 영역으로 끌어들였다. 시는 오는 20일부터 청년 사회관계망 플랫폼 '라임'(LIME·Life Is Meaningful Encounters)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라임은 청년이 지역 안에서 새로운 관계를 맺고 공동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참여형 플랫폼이다.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8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전국 최초로 '기본관계' 개념을 도입했다. 시는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마저 경제적 부담이 되는 현실에 주목하고 공공이 정서적·사회적 연결을 지원하는 정책 모델을 마련했다. 라임은 나이와 직업, 학력, 소득 등 이른바 '스펙 정보'를 배제하고 현재 청년들이 마주한 고민과 관심사를 중심으로 참여자를 연결한다. 또한 집과 직장 주변 도보 20~30분 생활권 안에서 모임이 이뤄지도록 설계해 일회성 만남이 아닌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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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11구역 공사소음에 주민 고통…"5차 행정명령에도 해법 없어"
경기 광명시 최대 재개발 사업지인 광명11구역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소음으로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시가 5차례에 걸쳐 행정명령을 내렸지만 암반 파쇄 공정 등 현장 특성에 따른 소음 저감 한계로 주민 불편이 당장 해소되기 힘든 실정이다. 19일 광명시와 광명11구역 인근 주민에 따르면 광명동·철산동 일대에서 진행 중인 광명11구역 재개발 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공사 소음으로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주민 A씨는 "창문을 닫아도 집 안까지 진동과 소음이 전달될 정도"라며 "공사 소음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수준"이라고 호소했다. 여러 건의 민원을 접수한 광명시가 공사 시간대에 피해 세대를 방문해 소음을 측정한 결과, 65dB을 초과하는 소음을 확인했다. 현행 소음·진동관리법상 주거지역 공사장 소음 허용 기준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65dB이다. 시는 허용 기준 초과가 반복되자 시공사인 현대건설에 대해 올해 들어 3차례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 이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소음 발생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특정 장비 사용을 중지하도록 하는 4차 행정명령을 내리고 개선대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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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제 8회 꿈만들기 in 큐슈' 성공적 마무리
여행사 노랑풍선이 사회공헌 프로그램 '꿈만들기'의 대상을 시니어 계층까지 넓히며 취약계층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이어간다고 19일 밝혔다. '꿈만들기'는 2018년부터 해외여행 경험이 적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행경비를 지원해 온 노랑풍선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저소득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아동을 시작으로 자립준비청년, 소방공무원 가족 등으로 수혜 대상을 지속 확대하며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상생 경영을 실천해 왔다. 올해 진행된 '제8회 꿈만들기'는 시니어 계층을 대상으로 전개한 첫 사례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광명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평소 경제적·신체적 제약으로 문화 체험 기회가 적었던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문화 소외계층 시니어 22명을 선정해 일본 규슈 여행을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을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층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이동 동선과 체류 환경을 세심하게 설계한 '시니어 맞춤형 일정'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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