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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2분기 잠정 매출 1.3조…역대 2분기 최대 실적
셀트리온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액 1조3000억원, 영업이익 4300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5. 2%, 영업이익은 77. 3% 증가한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25%에서 약 33%로 대폭 개선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 이번 실적은 단순한 매출 증가를 넘어 고수익 신규 제품 비중 확대와 원가 구조 개선이 동시에 나타난 '질적 성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셀트리온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며 사업 경쟁력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또 올해 초 장래사업·경영계획 공시에서 제시했던 2분기 영업이익 목표인 4000억원을 초과 달성하며 연간 사업계획 이행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바이오시밀러 산업 특성상 주요 국가 입찰 물량 공급과 연말 재고 확보 수요가 집중되는 하반기에 매출이 확대되는 계절적 특성을 고려하면, 하반기에는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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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국내주식 운용사 수탁자 책임 강화…자금회수 가능성
국민연금이 국내주식 위탁운용사를 상대로 수탁자 책임활동을 사실상 자금배분 기준으로 삼는 체계를 도입했다. 국내주식 위탁운용사의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점수로 매기고 이를 위탁 자금 추가 배정과 회수에 반영하기로 했다. 수탁자 책임활동 여부에 따라 일부 항목에 가점을 적용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본점수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적용 강도를 높인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기금위)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올해 제6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연금 수탁자 책임활동 이행점검 체계 도입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수탁자 책임활동은 국민연금이 주주로서 투자한 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의결권 행사 등에 나서는 활동을 말한다. 국민연금공단은 올해 하반기부터 수탁자 책임활동 7개 원칙별 12개 항목에 대한 이행보고서를 작성한다. 보고서는 기금위 산하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 점검을 거쳐 공개된다. 기존에는 위탁운용사 선정 시 수탁자 책임 정책 보유에 가점 2점을 줬다. 사후평가에서는 정책 보유와 책임투자 보고서 제출에 각각 가점 1점을 주는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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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LTE 통합 요금제 출시…100→18종 간소화, 최대 5Mbps QoS
KT가 100여종에 달했던 요금제를 18종으로 간소화한다. 전 구간에 '데이터 안심 옵션'(QoS)을 적용해 요금 부담도 완화한다. 별도 신청해야 했던 연령별 혜택은 이제 자동 적용된다. 기존 요금제 신규 가입은 이날부터 중단되나 기존 가입자는 계속 이용이 가능하다. KT는 기존 5G·LTE 요금제를 하나로 통합한 '통합요금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통합요금제는 '초이스'와 '베이직' 두 가지 라인으로 재편했다. 초이스 요금제는 무제한 데이터가 제공되는 프리미엄 요금제다. 스마트 기기에서 데이터를 나누어 쓸 수도 있다. '초이스 110'은 80GB, '초이스90'은 60GB까지 데이터 공유가 가능하다. 또 OTT, 디바이스 할인 등 혜택도 선택할 수 있다. '초이스130'은 스마트기기 요금제 할인을 최대 2회선까지 제공하고, '초이스 더블'은 디즈니 플러스 스탠다드와 단말 보험 할인을 동시에 제공한다. 베이직 요금제는 월 제공 데이터를 선택할 수 있는 실속형 요금제다. 일부 요금제에 있던 공유 데이터 제한을 없애 보유한 데이터를 자유롭게 나눠 쓰도록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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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플리토 "빅테크 수주잔고 확보, 최대 실적 경신 예고"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올해도 최대 실적 갱신이 가능한 것은 기정사실이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추가 주문으로 이미 300억원이 넘는 수주잔고를 확보했다. 전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고갈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양질의 데이터를 생산·공급할 수 있는 역량이 실제 매출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29일 더벨과의 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추가 구매발주서(PO) 물량이 공시된 상황에서 직접 계약의 의미를 설명한 것이다. 플리토는 지난 2012년 설립돼 약 15년간 데이터 판매와 번역 솔루션에 주력하고 있는 회사다. 플리토는 전일(29일) 2건의 단일판매 공급계약 체결 내역을 정정 공시했다. AI기반 언어 모델의 연구개발용 데이터 공급에 관한 건으로 고객사들의 추가 발주에 따른 것이다. 금액은 기존 100억원, 38억원에서 226억원, 88억원으로 변경됐다. 단순 합산으로 총 계약금액은 314억원에 달한다. 계약기간이 지난해 10월부터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올해 기준 수주잔고가 300억원대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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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 돌려막기 악순환' 당국, 증권사 매담대도 점검한다
최근 주식 외상거래금액(미수금)이 2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금융당국은 매도금담보대출이 초단타 빚투(빚내서 투자) 자금으로 활용되는지 살펴본다. 미수로 주식을 산 개인투자자들이 미수계좌 동결을 막기 위해 매도금을 담보로 대출받는 '대출 돌려막기'를 하는지 점검하는 것이다. 금융당국이 빚투 과열에 제동을 걸고 있는 만큼 매도금담보대출도 관리대상에 포함될지 주목된다. 29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은 증권사의 매도금담보대출 현황과 투자자들의 활용사례, 제도개선 방안을 전반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매도금담보대출은 매도주문이 체결된 증권을 담보로 증권사들이 매도대금의 최대 99%까지 빌려주는 대출로 '긴급자금'으로 활용된다. 현재 주식대금은 T(거래일)+2일에 결제되는데 그사이 급전이 필요한 투자자들이 자주 활용한다. 최근에는 단타 투자가 늘면서 주식을 미수로 사들인 후 다음날 처분, 매도금담보대출을 통해 미수금을 내는 사례가 늘고 있다. 금융당국은 매도금담보대출이 이른바 빚투 돌려막기 자금으로 쓰이는지 투자자들의 활용사례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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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지커머스-NS홈쇼핑, 공급사 재고 소진 위한 라이브방송 성료
B2B 온라인 유통 플랫폼 '도매꾹·도매매'를 운영하는 지앤지커머스는 지난 24일 NS홈쇼핑과 협력해 진행한 공급사 재고 소진을 위한 창고털이 라이브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지앤지커머스가 보유한 공급사 네트워크와 NS홈쇼핑의 방송 인프라를 결합해 판매 채널을 확장하는 협력 구조로 기획됐다. 방송에서는 여름 시즌에 맞춘 썬캡·차량용 햇빛가리개 등 실용적인 계절상품을 주력으로 선보였다. 방송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함께 구성한 아이스 쿨패치도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앤지커머스 관계자는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매출 증대에 기여하겠다"며 "다양한 채널과의 협력을 통해 공급사의 재고 해소와 판매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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