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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수산물 수출 순풍…1분기 6817만달러 달성
경남도가 올해 1분기 수산물 수출 증가세와 미 FDA 위생 점검 성과를 발판으로 연간 수산물 수출 목표 2억9000만달러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경남의 1분기 수산물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1. 3% 증가한 6817만달러로 나타났다. 주력 상품인 굴·김·생선묵이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고등어와 청어 등의 수출이 급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경남도는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 전방위적인 수출 확대 전략을 추진한다. 원물 중심의 수출 구조를 탈피해 밀키트와 가정간편식(HMR) 등 고부가가치 가공식품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 굴과 가리비를 시장 다변화의 핵심 전략 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HACCP △ISO △ASC·MSC 등 국제 인증 취득도 적극 지원해 수출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확대로 경남 수산업의 기초 체력을 보강한다. 경남도는 수출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망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체계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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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컴퍼니로고스, '대한민국 혁신대상' 수상…매장 DX 솔루션 경쟁력 인정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 기업 더컴퍼니로고스(대표 김대균)가 '2026 대한민국 혁신대상' 리테일테크 매장 DX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머니투데이 주최로 열렸다. 이번 수상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운영돼 온 지류 POP와 인쇄 홍보물 중심 방식을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하고, 이를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을 제시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을 넘어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 설치, 유지관리까지 결합한 운영 모델로 매장 디지털 전환(DX)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기존 매장은 인쇄물 제작과 교체가 반복되고 콘텐츠 반영이 지연되는 한계가 있었다. 더컴퍼니로고스는 이를 디지털 POP와 사이니지 기반 운영으로 전환하고 중앙 CMS를 통해 콘텐츠를 일괄 관리하도록 해 반영 속도와 운영 효율을 개선했다. 특히 매장 동선을 고려한 디스플레이 배치 전략이 강점이다. 소형 디지털 POP부터 21. 5인치, 32인치, 75인치급 디스플레이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활용해 매장 입구, 계산대, 대기 공간 등 접점별 정보를 제공하며 매장 커뮤니케이션 구조를 디지털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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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1분기 영업익 전년비 72% 증가…CCL이 실적 견인
㈜두산은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5조603억원, 영업이익 3408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7%, 71. 7%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전년비 2. 1%포인트 상승한 6. 7%를 기록했다. ㈜두산 자체사업은 1분기 매출 7023억원, 영업이익 187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비 각각 44. 8%, 55. 1% 성장했다. 전자BG의 하이엔드 CCL(동박적층판) 제품 공급 증가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AI 가속기 및 메모리 반도체향 공급량 증가로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2분기에는 기존 제품 매출 성장, 신규 애플리케이션 확대 등을 통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2611억원, 영업이익 2335억원이었다. 체코 원전 기자재와 가스터빈 매출 증대가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1분기 수주액은 국내외 가스터빈 및 스팀터빈 수주가 이어지며 전년비 61. 9% 증가한 2조7857억원을 달성했다. 수주잔고는 1분기 말 기준 24조134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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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 1Q 영업익 2335억원…연말까지 13.3조 수주 전망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1분기 매출 4조2611억원, 영업이익 2335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7%, 63. 9%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두산밥캣, 두산퓨얼셀 등 자회사의 매출이 증대했다"며 "두산에너빌리티의 원전 기자재와 가스터빈 매출 증대가 수익성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외에서 가스터빈과 스팀터빈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에너빌리티 부문(해외 자회사 포함 기준)에서 1분기 누적 2조7857억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비 61. 9% 증가한 수준이다. 수주잔고는 1분기말 기준 24조1343억원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약 46% 늘어났다. 특히 북미 지역에서 데이터센터용 가스터빈과 스팀터빈을 연이어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연말까지 체코원전 건설공사, SMR(소형모듈원자로) 주기기 공급 계약, 해외 가스복합 EPC(설계·조달·시공), 해상풍력 등을 포함해 총 13조3000억원의 수주를 전망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북미 데이터센터 시장 확대에 따른 가스터빈 수요 증가, 원전 및 SMR 사업의 본격화 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북미, 중동, 동남아 등 주요 시장에서 가스터빈과 스팀터빈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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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샷' 올라탄 SMR 선박…배경훈 "개발 전 단계 전폭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9일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배경훈 부총리 주재 SMR(소형모듈원자로) 선박 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혁신형 SMR(i-SMR) 및 소듐냉각고속로(SFR) 종합효과실험 시설도 방문해 연구자를 격려했다. 정부는 AI로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는 'K-문샷 프로젝트' 12대 미션 중 하나로 용융염원자로(MSR) 기반 SMR 선박 개발을 선정했다. MSR은 불소나 염소 등이 섞인 용융염에 핵연료 물질을 녹여 쓰는 차세대 원자로다. 장기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어 선박 동력원으로 주목받는다. 배 부총리는 MSR 개발을 주관하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삼성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센추리, 현대건설 등을 만나 '2035년 SMR 선박 건조 착수'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AI를 활용한 가상 원자로 플랫폼으로 안전성을 미리 확인하는 등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SMR 선박 특성을 고려한 인허가 제도도 선제적으로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과기정통부에 원천기술 개발부터 SMR 선박 실증, 상용화까지 전 단계에서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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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퓨얼셀, 사명 '에스프리즘'으로 변경…분산형 에너지 솔루션 확장
수소연료전지 전문 기업 에스퓨얼셀이 사명을 '에스프리즘(S-PRISM)'으로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신규 사명과 함께 기존 건물용 연료전지 사업의 기반 위에서, 모빌리티용 파워팩 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분산형 에너지 솔루션 영역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한다고 구상이다. 이번 사명 변경은 지난달 27일 정기주주총회 통해 확정했으며 회사가 보유한 수소·전기화학 기술을 다양한 응용 영역에 적용해 고객 사이트별 맞춤형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사업 방향성을 담고 있다. 에스프리즘은 2014년 설립된 회사로 2018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기존 사명 '에스퓨얼셀'이 연료전지라는 단일 제품군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면, '에스프리즘'은 회사가 축적해 온 PEMFC(고분자전해질형 연료전지) 기술을 건물용·모빌리티용·발전용 등 다양한 응용 영역으로 분광(分光)하듯 확장한다는 콘셉트를 담았다. 회사는 온사이트 분산전원 솔루션 콘셉트를 'GFOS(Grid-Free, On-Site)'로 명명하고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고밀도·고변동 전력 수요처를 주요 응용 영역의 하나로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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