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컴퍼니로고스, '대한민국 혁신대상' 수상…매장 DX 솔루션 경쟁력 인정

더컴퍼니로고스, '대한민국 혁신대상' 수상…매장 DX 솔루션 경쟁력 인정

김재련 기자
2026.04.29 16:42

디지털 POP·CMS 통합 운영 솔루션으로 매장 디지털 전환 혁신성 인정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 기업 더컴퍼니로고스(대표 김대균)가 '2026 대한민국 혁신대상' 리테일테크 매장 DX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머니투데이 주최로 열렸다.

더컴퍼니로고스 김대균 대표(오른쪽)가 '2026 대한민국 혁신대상' 수상 후 머니투데이 송기용 전무(왼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창현 기자
더컴퍼니로고스 김대균 대표(오른쪽)가 '2026 대한민국 혁신대상' 수상 후 머니투데이 송기용 전무(왼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창현 기자

이번 수상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운영돼 온 지류 POP와 인쇄 홍보물 중심 방식을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하고, 이를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을 제시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을 넘어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 설치, 유지관리까지 결합한 운영 모델로 매장 디지털 전환(DX)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기존 매장은 인쇄물 제작과 교체가 반복되고 콘텐츠 반영이 지연되는 한계가 있었다. 더컴퍼니로고스는 이를 디지털 POP와 사이니지 기반 운영으로 전환하고 중앙 CMS를 통해 콘텐츠를 일괄 관리하도록 해 반영 속도와 운영 효율을 개선했다.

특히 매장 동선을 고려한 디스플레이 배치 전략이 강점이다. 소형 디지털 POP부터 21.5인치, 32인치, 75인치급 디스플레이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활용해 매장 입구, 계산대, 대기 공간 등 접점별 정보를 제공하며 매장 커뮤니케이션 구조를 디지털화했다.

이 같은 통합 운영 체계는 본사와 매장 간 관리 효율도 높였다. 본사는 메뉴와 프로모션, 캠페인 등을 중앙에서 관리해 전국 매장에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브랜드 일관성과 운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더컴퍼니로고스는 F&B 프랜차이즈 매장을 중심으로 솔루션을 적용하며 현장 검증을 마쳤다. 최근에는 소형·중형·대형 디스플레이를 결합한 복합형 사이니지 모델도 확대하고 있다.

김대균 대표는 "인쇄물 제작과 교체, 콘텐츠 반영 지연 문제를 디지털 방식으로 개선한 점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매장 운영 효율과 브랜드 경험을 높이는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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