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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감원장 "솔리다임 美 상장, 중복상장에 해당"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SK하이닉스의 미국 손자회사 솔리다임의 나스닥 상장 추진과 관련, 중복상장에 해당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외 상장은 국내 거래소 심사를 거치지 않는 만큼 금융당국이 SK하이닉스가 내는 증권신고서로 주주보호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지 검토할 것이란 관측도 제기된다. 다만 증권신고서 심사대상 여부부터 금융위원회 유권해석이 필요해 당국이 해외 상장에 어디까지 관여할지를 두고 논란이 일 수 있다. 이 원장은 19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중복상장 (가이드라인)에 저촉된다는 판단은 금융위도, 저희도 하고 있다"며 "다만 국내 증권신고서 (심사) 대상이 되느냐는 부분은 금융위로부터 유권해석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밀하게 검토해서 적절한 조치가 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하도록 할 것"이라며 "가능하면 SK하이닉스 쪽에도 적절한 방식으로 우려사항을 전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금융당국이 지난 8월부터 중복상장 원칙금지·예외허용 가이드라인을 시행 중인 가운데 솔리다임이 실제로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면 원칙적으로 중복상장에 해당할 수 있다고 해석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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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20일
[종합] 부랴부랴…與 "소방재정 국비 확대" "국내 주식시장 매우 저평가" 李대통령, 정상화 대책 검토 [유럽 전역 대규모 시위] "대화하자" 말만 되풀이 火 키운 마크롱 리더십 국채금리 역대 최고·만성 재정적자 갈수록…통제佛가 ['반쪽짜리' 소방 국가직화] 같은 제복 다른 처우 소방 예산 '국비 지원' 쪼그라든다 [AI 투심 흔들] AI 담은 펀드 털고, 기업공개 방향 틀고…시장 파랗게 질렸다 [리사이클 자원강국] 사용후배터리 원스톱 '회·생'…이차전지 핵심 소재로 살리다 [the 300] "집값 잡으려 세금 올린 것 아냐…2028년 주택공급 정상화" [오피니언] 악의는 더이상 부지런할 필요 없다 30년째 미완성인 근로자대표제 [종합] 반도체호황에 달라진 위상…전세계 유례없는 '이형일 모시기' [국제] 美국채 줄이는 中…금융위기 이후 최저 [산업] HBM4 날개…SK하닉, 또 새기록 펼친다 피자헛 패소에…판 커진 차액가맹금 소송 위아 '무기' 품은 현대로템…방산 일원화 [금융] 고개숙인 5대銀…금감원, 정보유출 CEO책임 묻는다 [바이오] 353억 붓는데…국립암센터 전산망 '비상' [유니콘팩토리] "초저궤도·초고해상도 '우주시장' 승부수" [ICT·과학] 취약점 검증 후 패치…보안, AI로 지킨다 [건설 부동산] 정비사업 사상 첫…국내 건설사 '10조 클럽' 동반입성 나올까 [사회] 김지용 "중수청 조기 안착, 국민권익 보호" [정책사회·문화] '친일파 글씨' 셀프 출품, 유홍준 거듭 사과 [증권] 이찬진 "솔리다임 美 상장, 중복상장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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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ETF 사태에 "송구" 이찬진, 금감원 고강도 검사엔 "이유있다" 방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9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감원 대상 국정감사에서 자본시장 최대 현안이었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사태에 대해 "매우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이 원장은 미래에셋증권 대상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 미배정 관련 검사가 길어진 데 대해서는 "전문투자자 등록 과정에서 살펴볼 문제가 있었다"고 방어했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SK하이닉스의 미국 손자회사 솔리다임 나스닥 상장설에 대해서는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적용대상)에 해당하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SK하이닉스 측에 주주들의 우려사항을 전달하는 등 가능한 조치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드러누워서라도 막았어야" 이찬진, 단종레 사태 공개 사과━이찬진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감원 대상 국정감사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사태에 거듭 사과하는 한편 야당 위원들의 '특정인 책임' 주장에는 선을 그었다. 야당 위원들은 이 원장의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위원 경력, 아들의 미래에셋자산운용 재직 현황 등을 거론하며 이 원장의 사퇴를 압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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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솔리다임, 중복상장 해당"…심사 근거는 '유권해석 대기'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SK하이닉스의 미국 손자회사 솔리다임의 나스닥 상장 추진과 관련해 중복상장에 해당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외 상장은 국내 거래소 심사를 거치지 않는 만큼, 금융당국이 SK하이닉스가 내는 증권신고서로 주주 보호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지 검토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다만 증권신고서 심사 대상 여부부터 금융위원회 유권해석이 필요한 상황이라, 당국이 해외 상장에 어디까지 관여할 수 있느냐를 두고 논란이 일 수 있다. 이 원장은 19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중복상장 (가이드라인)에 저촉된다는 판단은 금융위도, 저희도 하고 있다"며 "다만 국내 증권신고서 (심사) 대상이 되느냐는 부분은 금융위로부터 유권해석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밀하게 검토해서 적절한 조치가 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하도록 할 것"이라며 "가능하면 SK하이닉스 쪽에도 적절한 방식으로 우려 사항을 전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금융당국이 지난 8월부터 중복상장 원칙 금지·예외 허용 가이드라인을 시행 중인 가운데, 솔리다임이 실제로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면 원칙적으로 중복상장에 해당할 수 있다고 해석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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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솔리다임, 사실상 중복상장…증권신고서 심사 대상인지 유권해석 필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SK하이닉스의 미국 손자회사 솔리다임의 미국 나스닥시장 상장 논란과 관련해 "내부적으로 중복상장에 해당한다고 판단한다"고 19일 밝혔다. 모회사와 자회사의 중복상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가이드라인이 지난 8월3일부터 시행 중인 만큼, 솔리다임이 실제로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면 가이드라인 적용 대상이 된다고 본 것이다. 다만 솔리다임의 증권신고서가 금감원 심사 대상이 되는지는 금융위원회의 유권해석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솔리다임 상장설과 관련해 "내부적으로 논의해서 금융위원회나 금감원 입장에서 중복상장에 해당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이 지난 8월3일부터 시행 중인 중복상장 가이드라인은 외부감사법상 종속회사 및 공정거래법상 계열사로서 수직적 지배관계에 있는 회사에 적용된다. 수직적 지배관계는 모회사가 지분 20% 이상을 보유한 계열사, 또는 그 계열사가 다시 50% 초과 지분을 보유한 계열사(손자회사 등)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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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안도 안 나왔는데 "막아라"… SK 솔리다임에 몰려간 정치권
상장 여부와 방식조차 확정되지 않은 SK하이닉스의 미국 손자회사 솔리다임을 두고 정치권에서 벌써 상장 중단·전면 재검토 요구부터 해외 중복상장 규제 강화 주장까지 쏟아지고 있다. 주주 보호 필요성과 별개로 정치권이 기업의 구체적인 자금조달안보다 앞서 결론부터 내리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도 솔리다임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은 "한국 증시의 고질적인 중복상장 문제가 해외로까지 확장되는 전형적인 사례"라며 기존 SK하이닉스 주주의 이익이 희석될 가능성을 따져 물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중복상장에 저촉된다는 판단은 금융위원회도, 저희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국내 증권신고서 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를 놓고 금융위의 유권해석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해외 상장에 대한 제도적 공백을 집중적으로 문제 삼았다. 이강일 의원은 "해외 상장일 경우 당국이 막을 방법이 없는 것 아니냐"며 "가이드라인은 있으나 제도적 공백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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